조선일보의 해당 기사를 보면 표기자는 A씨를 자택에서 만나고,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기원도 찾아가기도 한다. 표기자가 신설기원을 찾아간 이유는 29번 확진자가 자주갔던 곳이기 때문이다.조선일보 기자가 확진자가 사는 자택에서 인터뷰를 하고, 다른 곳들을 돌아다니기도 해전파자가 될 수도 있어 적절하지 않은 인터뷰라는 지적이 나온다.
조선일보 측은 사내에 이번 취재과정을 알리며 "본사 사회부 표 기자가 16일 오후 29번 확진자의 부인 A씨를 만나 취재했다"며 "취재할 당시 A씨는 확진자가 아니었으나, 16일 밤~ 17일 새벽 사이 30번 확진자로 판명이 나면서 표기자가 확진자와 접촉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6일 오후 4시 20분, 사회부 표기자가 29번 확진자 주거지 등 주변을 취재 중, 우연히 확진자의 부인 A씨(30번 확진자)를 만나 10여 분간 대화를 했고, 당시 A씨와 표기자 모두 마스크를 쓴 상태였고, 두 사람 간의 거리는 1미터였다"며 "취재 후 상황보고 및 정리를 위해 인근 카페에서 최 모 기자, 허 모기자와 합류해40분간 취재정리 등으로 함께 있다가 해산했다. 이후 세명은 회사로 복귀하지 않고 각자 자신의 집으로 귀가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29번 확진자의 부인 A씨는 17일 자정~새벽 사이 30번 확진자로 판정됐고 17일 오전 8시, A씨의 확진보도 확인 후, 사회부에서 세 기자에게 질병관리본부 연락 후 지침을 따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현재 조선일보의 표기자는 자가격리를 하라는 지침을 받고 재택근무 중이며 표 기자와 접촉한기자 둘 역시 재택근무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217182830167
카페하시는 클량분들
자나깨나 기레기 조심!
회사에 진짜 안갔니? 조선일보 사옥 폐쇄시키게
현재 언론의 모습은 한국의 세기말적인 상황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닌가 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우한폐렴이 부적절한 용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중국에서 지난 1월말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세계에 이번 폐렴에 우한이라는 글자를 빼려고 엄청난 압력을 가했기 때문에 우리 정부나 매체는 어쩔 수 없다고쳐도.. 우리가 왜 우한폐렴이라는 용어를 쓰면 안되는지요? 중국에서도 매체에서는 신형코로나라고 해도 민초들은 우한폐렴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은 공식 석상에서도 중국코로나라고 부르더군요..
인종차별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해서 차별적 시각을 조장할 우려가 있어 신종 코로나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그 당(?)은 국민편의상 우한폐렴이라고 부르는게 좋다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지요.
카페 주인님 소송거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당일의 전파력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손이나 옷에 묻은 바이러스를 다른데 묻히는 정도인데, 바이러스의 체외 생존시간이 짧아서 이것 만으로는 전파가 어려울 겁니다.
따라서 자가격리 만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물론 자가격리 중 확진되면 동선 폐쇄 가겠습니다만 말이죠. (앗싸)
그 국장은 사주하고 면담하고
그랬으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야 떡검. 니들 뭐하냐???
이거시 종양일보가 주장하는 과잉대응의 표본이져...
광화문집회에서 퍼진거 아닐까요?
이실직고할때까지 주리를 틀어줘야해요.
"예방조치는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 한다." ...라고.
그러니까 회사를 안갔어도 갔다고 생각해서 조선일보 사옥 폐쇄 절차 돌입해야죠.
기자면 분명 알만할텐데...
일부러 저러는 거라고 밖에는 생각못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