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의 꼼수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때문에 지금 민주당이 불리합니다.
선거제도 때문에 비례에서 민주당을 찍으면 민주당이 불리해지고 자한당이 유리해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민주당의 과반 보다는 자한당의 파멸을 원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지역구에는 민주당.. 비례에는 정의당을 찍을 생각입니다.
저 아니고도 비례에 민주당 찍을 분들 많기 때문에.. 저는 자한당 파멸이라는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비례에 정의당 찍습니다.
총선 후 정의당 트롤짓 하면 진짜 당사에 처들어 갈 것 입니다.
지금 쳐들어가시는건 어떤지?
대의로 포장하시진 마세요.
한곳에 힘을 실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새로운 작업 전략인가...
곱게 보내주는것도 그들을 위해서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트롤짓은 앞으로도 계속 할 애들이라...
정의당은 민주당 편 아니에요 자한당과 똑같은데 누굴 밀어줘요
지금 정의당 하는 꼬라지가 이겁니다.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계속 트롤짓 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에 투표하겠다는 님은 그냥 정의당 지지자일 뿐입니다.
거기에 자한당이 어쩌고저쩌고하는 변명을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정의당에 표주는게 쪽팔린 줄은 아시나보네요. 이런 변명하는거보면.
정의당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민주당 지지하지만 정의당에 표 줄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고,
민주당 지지하면서 정의당에 표 주지 말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다 괜찮은데
님과 같은 반응이야말로 최악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투표는 내가 지지하는 당과 후보를 찍는 건 줄 누가 모르나요? 근데 그게 그렇게 단순하면 전략적 투표라는 말은 왜 있을까요. 민주당측에서 선거법 협상할 때 단독으로 최대한 다수의석 만들기보다는 민주당 의석은 좀 줄더라도 '범민주'진영이 180석을 넘기는 걸 염두에 두었다는 말은 들어 보셨는지? (개인적으로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고민하게 만드는 지점은 있습니다. 어떤 "바보"가 한 얘긴지는 말씀 안 드릴게요.)
선거 전까지 각자 이런저런 '전략적' 고민을 하다가 적절한 쪽으로 정리되겠지요.
님께서 이러신다고 제가 앗뜨거 하면서 민주당만 찍거나, 반대로 반발해서 정의당 찍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만 이런 논의 자체를 막으려는 것은 보기 좋아 보이지 않네요.
정의당에 표주는게 부끄럽나요?
본인이 정의당에 대의가 있고 옳다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정의당이 옳으니 정의당에 표를 주면 됩니다.
자한당이 잘한다고 거기 표주는 국민이 30%입니다.
민주당 지지자인데 어쩌고저쩌고 자한당에 투표한다. 라고 하나요? 민주당에 표주면 나라가 망하니 자한당이 정권을 잡고 나라를 살려야한다. 라고 합니다.
왜 민주당이 되야하는데 난 이러저러해서 정의당에 투표한다 라고 할까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정의당에 마음이 가니까 표를 주는겁니다. 그걸 다른 이유를 대면서 포장하지 마세요.
정의당에 마음이 전혀 없다면 거기 표를 줄 생각을 안해야 하는 겁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 하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는 님처럼 비례표를 정의당에 주자고 주장하는 것까지는 못하겠습니다.
표를 혹시 주게 된다면 그 근거가 "정의당 하는 것 봐서..." 일수 있겠지만 그건 좀 물건너간 것 같고,
"그때 상황 봐서..." 표를 줄 가능성은 없진 않습니다.
그냥 맘편하게 지지정당에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인정하는데요,
정의당에 마음이 (별로) 없지만 표를 주는 생각을 하는 걸 '전략적 투표'라고 합니다. '바보' 아니시니까 전략적 투표가 뭔지는 아실테고, 이번에 처음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도 아실테고, 전통적으로 민주진영에서 적극적으로 행해 왔던 투표행태라는 것도 잘 아실텐데요. 노무현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고, 또 대통령까지 만든 것도 경선에서의 광주 + 본선거에서의 호남분들의 전략적 선택 덕분이었다는 것, 그런 전략적 선택을 잘 하기 때문에 호남분들의 민주의식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까지 따로 말씀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네, 이번과는 경우가 다르지요. 과거의 전략적 정의당 지지를 후회하는 것도 이해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제껏 자신들이(우리들이?) 해 왔던 행동을 고려조차 할 필요 없는 짓, 바보나 하는 짓으로 매도하는 건 낯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차라리 통렬한 자기반성을 하셨다면 공감이라도 되지 남들보고 '바보'라니...
위에도 적었지만 정의당 하는 것 봐선 표를 주기 싫구요 어쩔 수 없이 표를 줘야 하는 상황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이 고민마저 매도하진 않으시겠죠.
그래도 또 속으시겠다면야 뭐...
정의당 안사요
뭔 정의당 타령입니까.
제발 그만 구걸하세요...제가 살면서 몇가지 후회하는게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정의당에게 비례준겁니다.
본인능력으로 안되면 그냥 정치판에서 사라지는게 순리입니다. 자한당싫어서 정의당 뽑는다는 말과 이재명 싫어서
남경필 뽑는다는 개xx와 머가 다르죠??
정의댱은 강 소멸~
기회주의자 심상정
비례도 민주당 입니다.
정으당은 아니어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