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인데 연기 잘했네요. 지금이랑 별다른게 없는 듯. 옛날에 이하나의 페퍼민트 녹화 갔던 적이 있었는데 완전 사차원이더라고요. 게스트랑 대화하다가 자꾸 엉뚱한 말해서 갑분싸.. 엉뚱한 연기가 실제 성격이구나 느꼈었던 ㅎㅎ
이하나가 더 배우상 같긴해요
어느날 부터 아예 안 보이네요...
태양의 여자... 때 참 좋아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넘은 작품이군요.. ;;;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연기가 얼마나 늘었나...
항상 보면서 참 예쁜데.. 연기가 좀 아쉬운 배우였거든요...
그게 잘못 만나면 말씀하신데로 갑분싸되기 쉽죠.
내한공연 보러가면 자주 봅니다.
이하나는 꽃피는 봄이오면 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봤었는데
넘나 이뻤었지요. 노래도 잘하고
손예진이고 뭐고 관심없었음... 진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