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
긍정평가: 41.0%(-8.3)
부정평가: 46.1%(+9.4)
부정평가 5.1%p차 우세
조사기관: 교도통신
조사기간: 2/15-16
표본크기: 1,029명(유선: 513명, 무선: 516명)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본 전역을 휩쓰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내각 지지율이 무려 8.3%p나 폭락했습니다. 이는 모리가케 부패스캔들 이후 최대 하락치입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9.4%p나 폭등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의 크루즈 및 지역 감염 대응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벚꽃을 보는 모임에 관련된 비리 의혹과 불성실한 해명이 대대적인 지지층 이반으로 나타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이전에도 의혹 및 사건사고로 인한 하락 이후 지지층이 복귀하는 일이 빈번했던 만큼, 치명적인 타격일지는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두드러짐에 따라, 아베 내각과 자민당의 정권교체 불안감은 더욱 커져서 조기 총선 시행이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진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때,
얼마나 무능했길래 아직도 저런지 ㄷㄷㄷ.......
일본에 사는 유튜버 방송 보니까
야당이 진짜 개짓을 엄청해 댔다고 하더라구요.
자신들이 정권을 가지면 증세도 안하고 어쩌구 저쩌구 했었는데
여당이 되자 증세 결정하고 이래저래 자신들이 비판하던 아베당하던 짓 다하고
게다가 더해서 무능한 모습까지 보여줘서...
도저히 지지할래야 지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무능은 했어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당만 바뀌었지 당에서 정책등을 끌어갈 인맥 풀이 전혀 없었거든요
자기들도 여당이 될지도 몰랐고
정부기관의 라인들이 다 자민당에서 꽂아둔 사람들이라 그 사람들 교체하면 일이 안돌아가요
그나마 지금 정도에서 막은 것도 간 나오토가 도쿄전력 말 안 들으면 도쿄전력 분해해버리겠다고 협박해서 그정도라도 한거죠 ㄷㄷ
우리도 대통령만 바꿨다고 다 되진 않았잖아요..
시작이었던 거지 완성은 아니고 지금도 그러니까...
후쿠시마 사태와 관련해서 도쿄전력에서 제대로 책임물어 처벌받은 사람도 없다는게 코미디죠 ㄷㄷ
얼마전 댓 나눈 분이 생각나네요. 부채비율도 심각하지만 국가부채가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는게 더 문제라는 저의 주장에
@빵긋빵긋님 기축통화의 의미를 모르니까 이런 대댓글이 달리는 것입니다. 일본은 글로벌넘버원의 채권국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부채비율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위험하다 싶으면 화폐프린팅하면 되는 기축통화국이라고요..아무나 기축통화국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상식공부좀 더하세요
보통 아는게 없으면 주저하기 마련인데.. 그런 것도 없이 찬양하듯 내뱉는 주장에 아연실색
청소년기 때 20년 소리를 들었고, 어른이 되서 10년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 평균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아직 일본이 앞서는 분야들이 좀 있긴 한데, 그것도 다 과거 유산으로 울궈먹는 거라 10-20년 안에 밑천 떨어질 거라 봅니다.
인구 감소도 우리나라는 소위 다문화 개념을 도입한지가 10년도 넘어서 딱히 다른 인종의 한국인이 낯설지 않은 수준에 와있죠.
총리랑 내각 갈아엎으면 또 자민당 찍을거거든요
그리고 정당지지율은 샤이 야권이 많아서 부정확도가 높기에 쓰는게 좀 껄끄러워진달까요. 당장 지난 참의원 선거에서도...
일본은 전국이 울나라 tk랑 비슷한 보수성향이라고 보면됨
아직 멀었지 싶다
저러니 아베가 아베하지요
자유한국당 원조 답네요
정치가 욕할 나라가 아님. 위부터 밑바닥까지 답이 없는 나라
지난번 경고했으니 매뉴얼대로 해주길
40% 콘크리트 층은 굳건하나 보네요.
(빌딩 지을 때 사용하는 초고강도 콘크리트 인 듯)
역시 정치는 한국보다 훨씬 후진국인가 봅니다. ㄷㄷ
뭐 특정지역은 싹쓸이 하고 있는데요.
정권교체 가능할듯 하나..
그나물에 그밥이라...
바뀌어도 또 이상한게 안나오면 좋을려만 ㅡㅡ
망하는데...
국민성이 저러니 아베 같은 저질한테 털리기나 하고 자업자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