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이라도 남겨서 지금에라도 다시 복사하여 보급하면 좋겠는데 한권도 안남기고 백지화하여 그냥 깡그리 없애버렸나봐요.
그걸 전량 폐기한 ㄴ 참 대-단합니다.
샘플이라도 남겨서 지금에라도 다시 복사하여 보급하면 좋겠는데 한권도 안남기고 백지화하여 그냥 깡그리 없애버렸나봐요.
그걸 전량 폐기한 ㄴ 참 대-단합니다.
"희망은 좋은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일지도 몰라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쇼섕크 탈출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복구할 자료가 전혀 없게 완전 폐기시켰나보더군요.
아시다시피 노무현 대통령님의 흔적을 안남기려는게 목적이었으니...
참여정부가 잘한 흔적을 아예 말소시키려는게 목적이었으니까요...
결재 관리 및 공무원의 목숨 같은 공문서를 전자 관리하는 시스템이었는데...
너무 일찍 오신 대통령
이건 진짜 범죄를 넘어섰어요...
(사람을 구할 메뉴얼 북을 전량 폐기시키다니 ㅠㅠ)
그러게요....
아마 종이로 된 자료를 사용하지도 않고 그냥 폐기했으니 아깝다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민주주의 인사들이 터전 잃고 고생하고, 그 분들이 만든 시스템 망가트리고, 천민자본주의에 규제 다 풀어버리고...
어떻게 저런 대통령들 받드는 독재,매국 당이 사라지지도 않는 지 참 부끄러운 한국 모습입니다.
ABR (Anything But Rhomuhyun) 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