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메이즈핏 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1년 사용하면 액정이랑 하우징이 분리되서 (배터리 임신이든, 접착제가 헐어서든 이유 불문) 어쩔 수 없이 바꾼다는데
1년동안 착용하고 뜨거운물에 샤워도 매일하고, 샴푸로 워치 줄을 빨래도 하고, 웨이트도 하고 별짓을 다 해도 망가지지 않습니다.
원래 1년만 사용하고 바꿀거 생각하고 엄청 굴렸는데 말이죠-_-;;
암튼 기변증이 왔는데 지금 물 망에 오른애가 어메이즈 핏 GTS, 화웨이 워치 GT 1 정도 입니다.
좀 비싼 돈 들여서 구글 WearOS 들어간 녀석을 찾는데 씨가 말랐더라구요. 샤넬, 태그호이어 같은 애들은 논외로 치고... 그나마 파슬(FOSSIL)정도가 적당해서 베터리 타임을 보니 하루도 못간다고 합니다. ㅎㄷㄷ;;
타이젠 차용한 갤럭시 워치쪽을 알아보니, 앱스토어는 있는데 쓸만한 앱이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어떤 제품을 쓰시고, 왜 그 제품을 골랐는지 궁금합니다..
줄 질 하고 베젤 스티커 질 하고 나름 잼나게 잘 쓰고 있네요.
제 사용 용도로는 알람 잘오고 시계에서 알람 확인 잘되고
시간 보고 걸음 수 측정? 대충 이정도 사용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뮤직 컨트롤은 지금은 무선 이어폰으로 하는데 이전엔
이것도 워치로 했었군요.
알람만 잘 오면 되요...ㅎㅎㅎㅎㅎ
-한글화가 비공식이다 보니 특별한 버젼의 미핏만 이용해야한다.
-그래서 폰 초기화할때마다 불편하다..
-앱스토어에서 그냥 앱하나 다운받아서 신경 안쓰고 쓰고싶다.
안드10 와서는 자꾸 날씨를 못 불러옵니다. ㅠ
일단 저는 글로벌 버전인데 자동으로 한글화 되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톡이랑 문자 내용 다 보여주는거 땜에 노티파이도 쓰긴합니다.
날씨는......자동 위치 업데이트가 안되요 ㅠㅠㅠㅠ
액티브 2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s3로 와서 잘 쓰고 있어요. 개인적인 용도로는 딱이네요.
하루 한번 정도씩 충전하면서 쓰는데 별 불편함이 없는 생활 패턴이라 괜찮아요.
교통카드되는것도 그렇고.. 안드워치중에선 기능은 제일 많은것같습니다
다음엔 액티브2 쓸예정입니다
샤오미 카페 가서 사진 구경좀 하고 뽐좀 받아야겠어요!
신경안써도 알아서 알람 울리고 운동 측정되고 하는게 편해서 쓰고 있어요ㅎㅎ
솔직히 감성품질에서 질린것이 기변증의 이유입니다. 어메이즈 핏 빕은 거의 뭐... 예전 엠피쓰리 수준의 펌웨어니...'스마트'하지 않는..
웨어os지만 어플 설치시 와치에서 검색해서 설치해야하는데 아이구...화면이 작아 눈빠져요
워치는 아직 os를 넣고 기능을 활용하는 그런건 아닌가보네요.
제 이미지는 전혀 안 어울리는 조합이긴 한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