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건 전개는 이렇습니다.
1. 애경그룹 2세가 A성형외과에서 상습프로포폴 투약으로 검찰조사
2. A성형외과 원장이 검찰 조사를 받음
(아마도 이 성형외과가 재벌들의 맛집일 가능성 큼)
3. 불법프로포폴 투약시, 조무사가 주사를 놓은 상황으로 보임
(의료법 위반)
4. 원장과 여친 둘 다 구속상태로 재판 기다리는 중
5. 조무사의 남친이 방어용으로 들고 있던 메신저 촬영 내역을 깜
6. 여기에는 이재용과의 메시지가 있음 (국민권익위원회 신고후 대검찰청에서 수사시작, 뉴스타파 보도)
아마 3~4에서 원장이 꼬리자르기 시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모종의 딜을 시도했는데 안먹혔거나요.
그러자 남친(제보자)은 여친(조무사)의 메신저 내역 자료를 깐거죠.
"그래? 다 죽어보자. 이재용을 깔거야"
뭐 이런거겠죠.
물론 여친이 법 위반한 것은 맞아보이고요.
뭐 남친이 빌런일 수도 있고요. 진실은 아직 모르죠.
아무튼 어떻게 나비효과가 나올지 흥미진진하네요.
오빠(...)가 용돈을 준건 아마 그런거(?) 라기보단 입막음 용도였을 겁니다만... 실패했네요.
좀 생경하긴 하네요..
미친... -,.-
아빠도 성매매. 아들도 성매매?
네 맞아요. 원장몰래 프로포폴 넣은걸로 보입니다.
"보안은 아랫 것들이 지켜주는거지, 내가 귀찮게 그런거 세세하게 신경쓰진 않는다."
보통 저런 부류들의 머리속에 기본적으로 깔린 생각입니다.
기업회장도 오빠소리는 듣고싶나보네요
아무리봐도 이재용이 범죄를 저지르면서 저렇게 허술할 사람일리가 없지않을까요
수족이 몇백명인데 본인이 카톡을 저렇게 남긴다? 흠 ㅋㅋㅋ
뭐 모르죠 ㅋㅋ 아버지 되는 분 하신거보면 ㅋㅋㅋㅋㅋㅋ 감기걸렸다고 떡치는데 뭔상관이야 하신분이니
그래도 이건 조금 ㅋㅋㅋ 모르겟네요 ㅋㅋㅋㅋ
걍 깜방에 쳐있지 왜 기어나와서 사회어지럽히는지 모르겠네요.
힝 ㅠㅠ ..................................................... 하긴 국내 최고 미남들도 노력하던데
재벌까지......................너무한거아니냐구요
피는 물보다 진한거 맞구만 ㅎ
이사건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