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처 중형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딸램을 보내느라 부랴부랴 준비시키고서 어린이집에 올린 뒤에..
한숨 돌리려고 교회서 운영하는 카페에 잠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뉴스 좀 보는데..
백발 성성한 노인네 둘이서 잡담하는 소리가 문득 들려오더군요.
노인네 A : 요즘 뭐 그렇게 봉준혼가 뭔가하는 애가 미국 가서 영화상을 탔다고 아주 난리야.
노인네 B : 그러게 말에요. 걔 예전부터 영화 찍어 놓은 내용 보면 하나같이 좌파 냄새가 아주 물씬한 놈인데.. 그 좋은 재능 가지고서 뭘 그렇게 반미에 종북들 좋아하는 내용들만 만드는지.. 에이 ㅉㅉ
노인네 A : 내가 영화감독 같으면 그렇게 부자들에 대한 공격적인 내용들 안 담겠어. 그게 뭐야 그게.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내야 그게 생산성이 있는 거 아니겠어.
노인네 B : 그러게요. 차라리 새마을운동 같은 내용을 영화화한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이 나라가 정말 박정희 고마운 줄도 모르고 맨 부자들 욕만 하는 거 아주 넌덜머리 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 좀 한 거 있다고손 쳐도 그 분 밑에서 국민들이 단합해서 이 나라가 여기까지 굴러온 건데 그거 고마운 줄도 모르고.. 요즘 또 남산의 부장들인지 뭔지 하는 영화 튀어나오는 것만 봐도 요즘 어린 것들이 박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만 드네요.
노인네 A :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이야기나 박정희 시대때 새마을 운동 같은 걸 영화화해서 좌악 틀어놔 봐. 아카데미에서 아주 10개 이상은 상 탈 수 있겠구만. 나라없는 설움에서 기도로 나라 세운 이야기만 봐도 얼마나 멋있어. 그 못 살고 못 먹던 나라가 하나님 축복 받아서 박 대통령 밑에서 합심해서 부자된 이야기도 봐. 어디 세상 천지에 이런 기적같은 이야기가 있어. 실제 이야기가 영화보다 훨씬 멋있고만. ㅉㅉ
그 상황에서 어떤 재직 집사님들 와서.. “목사님들 이제 회의장 가시죠.”라고 헐레벌떡..
진짜 역겨워 뒤지는 줄 알았음.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6145
제가 30년 전에 다니던 교회 담임목사도 예배시간마다 이승만 x꼬를 핧던걸 보면......
진짜 정신병 인것 같은데.저런 정신병자들이 목사랍시고 사람들 선동하고 와... 이거 장기화되면 큰문제로 발전할거같은데요
일부 목사만 착하고 대부분이 돈목사인거같네요
사람들의 지식수준은 높아졌는데 목사들은 공부를 안하니 저 지경이...
정말 역겨운 개독..
/Vollago
아 정말..
대한민국이 기도로 세워진 나라라니
신정일치 국가였네요
헌법을 폐지하고 성경을 헌법으로 하지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