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 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았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13일 대검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의혹 관련 공익신고 자료를 이첩받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사건을 넘겼다. 이에 앞서 지난 달 10일 권익위는 이 사건과 관련된 공익신고를 접수한 뒤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한 바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A성형외과다. 권익위에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신고한 사람은 이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 신 모 씨의 남자친구였던 김 모 씨다. 뉴스타파는 최근 권익위 공익신고자인 김 씨를 수차례 만나 인터뷰했고,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관련 정황을 보여주는 다수의 자료를 제공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것으로 지목된 A성형외과는 지난해 말 프로포폴 상습 투약 문제로 이미 논란에 오른 바 있다. 애경그룹 2세인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이 병원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채 씨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 병원 역시 지난해 12월 31일 폐업했다. 병원장인 김 모 씨와 간호조무사 신 씨는 검찰 수사 직후 구속돼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https://newstapa.org/article/x5Ieb
과연 개가 주인을 물까요?
이상하게 저는 맞고나면 더 피곤하더라고요
자는 도중에 깨서 그런걸까요
아~ 그 대장내시경 할 때 그 쓩 가는 느낌이 그...
개통되는 느낌 때문이 아니었어요?
그랬구나아
의약품 밀수를 하지 않는한 힘들걸요.
주치의를 통하면 더 걸리기 쉬울테고요.
..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관련 정황을 보여주는 다수의 자료를 제공받았다
설마 투약하고 있는거 찍었거나 혹은 그렇게 투약된거 찍은거면 그건그거대로 문제일텐데..
그리고 제보자가 병원 당사자도 아니고. 병원 근무 조무사의 남자친구라는게..
좀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사진같은거면 정황자료라고 표현하진 않을거 같고 관리대장 사본 같은거 아닐까요.
휘성은 단순히 의료용으로 프로포폴 맞았는데 다른 과다투약한 연예인들과 묶여서 마약처럼 맞은걸로 취급받았었죠.
오빠. '
이 집안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봅니다.
맞더라도 리프팅 시술 받는 과정이라던가..
횟수가 적으면 상습투약으로 문제삼기도 어렵습니다.
2017년 1월이면 이부진 건 터지기 전인 거 같네요.
공익제보자 보호를 명분으로 한 물타기는 아니길....
그나저나 네이버 기사 댓글들 보니깐 광신도들, 저쪽 알바 놈들만 엄청 모여있네요..
돈 노리고 접근했다면서 제보자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