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님 일단 Hamburg대학에서 공부했다는 말씀을 먼저 하는게 좋겠습니다. 기숙사는 Oemuelenweg이구요.묵음이라는 것이 아니라 폴크스 하면 schwa가 낀 발음처럼 되서 음절이 늘어납니다. 자음 lks로 해야되는데 한국어처럼 모음을 넣는 것보다 폭스 로 발음하는 것이 잘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 독일 친구에게 폴크스바겐과 폭스바근 과 어떤 것이 더 잘 구분되냐 물어보시면 되십니다. 당연히 한국어표기로 독일어발음을 표기 못 하죠. 따지면 폴크스 로 해도 [f] [v]구분이 안 되는데요.
그리고 강세받지않는 e는 ㅔ 가 아니라 schwa로 발음됩니다. 독일교수님들에게 직접 배운것입니다.
1901년 에 개통된게 아직도 가능하다니
독일의 철학이 엿보이네요
2000년대에도 부실공사로 운행중지되는 열미도 열차의 기술력은 도대체 뭘까요;;
일제아닐까요? 일본에서 연식 다 되서 폐기한다고 고철로 파는 거 사와서 다시 조립... ( 농담이 아니고 과거 이런 분야들이 좀 있었죠? )
흔들림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쫄보라서.. ^^;
몇몇 사진은 사진속 자동차를 보니 1901년 당시에 찍은 사진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서 저런 기술 발전과 양차대전의 원인이 되기도 했구요
독일어에서 W발음이 브(브에) 발음이라서 부퍼탈로 읽는게 맞습니다.
같은 이유로 VolksWagen을 볼크스왜건으로 읽지 않고 폭스바겐으로 읽는거거든요.
폭스 바겐..이 아니라 폴크스 바겐으로 읽으시는게 맞을겁니다.
발음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독일놈에게 물어봤던 거구요, l은 묵음이 되는 경우가 리트에서조차 없습니다.
좀 더 독일 본토발음 가깝게 하자면 "포ㄹ크스바그ㅔㄴ" 쯤 되겠죠.
그리고 강세받지않는 e는 ㅔ 가 아니라 schwa로 발음됩니다. 독일교수님들에게 직접 배운것입니다.
@MUSICARTE님 께 쓸 댓글을 저에게 잘못 쓰신 것 같습니다.
제 주장은 @uebe님 주장과 같습니다.
지금은 저당시 만들었던걸 아직도 우려먹고 있어요.
지하철은 저 때에서 머췄거나, 후진 중
찾아보니 우리나라도 무려 1899년에 전차가 다니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런던이든 파리든 지하철 깔던 시절이에요
지하철을 못 파서 만든게 아니라 지하철도 파고 모노레일도 만들어서 기술력 얘기가 나오는거죠. 1900년에 모노레일만들고 1929년에 230km/h 철도 만들고 헬리콥터, 자기테이프, 애니악보다 먼저 발명한 컴퓨터 등 기술력이 주변국가보다 앞서갑니다
저건 기술력보단 지하로 땅파는데 돈이 많이 들고 기술력도 다 요구하니 저렇게 만든게 더 크죠. 독일 기술력 떨어진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저거로 기술력을 논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그런겁니다.
실제로는 느리게 운행하겠죠?
현수식 장점(과좌식과 비교)
1. 더 급한 곡선(과좌식의 2배)과 구배를 사용할 수 있다.
2. 차체내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현수식 쪽이 좋다.
3. 건설기간이 짧아 건설로 인한 교통체증을 빨리 해소해야할 경우 유리하다.
현수식 단점
1. 과좌식과 동일한 차량 운행고도를 유지하려면 최소한 차량 높이만큼 지지주를 더 높이 건설해야하므로, 자재비가 더 든다.
2. 곡선부 주행시 진자작용이 작용하며, 강한 돌풍에 영향을 받는다.
펌: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unza7&logNo=22114900988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왠지 스팀펑크한게.. 초능력쓰는 사람들이 나타날것만 같네요..;;;ㄷㄷ
1800년대부터 공사 시작했다는거군요. ㄷ ㄷ ㄷ
지금은 원가절감이니 뭐니 해서 하중 계산하고 이거저거 따지다 보니 더 불안함.
독일도 머 다 정확하고 정직하고 그런 이미지지만, 까놓고 보면 썩어 있는 부분도 제법 있어서 충격 먹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https://ko.wikipedia.org/wiki/%EB%B2%A0%EB%A5%BC%EB%A6%B0_%EB%B8%8C%EB%9E%80%EB%8D%B4%EB%B6%80%EB%A5%B4%ED%81%AC_%EA%B3%B5%ED%95%AD
https://www.yna.co.kr/view/AKR20190731174000082
보고 싶은 곳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더라구요.
과거 타국의 영광이나 자국의 초라함을 회고하기 보다
성장한 우리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면 더 좋겠습니다.
기술력이야 뭐 2차대전때 비행기 제트엔진 로켓무기 탱크 돌격소총 기관총 무기들로 ..
약간은 소음이 있는데 조용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