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진원지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이 격리 생활 중 제공된 도시락이 '너무 차고 질이 낮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며 SNS 캡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 A씨는 자신의 SNS에서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게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중략) A씨의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배가 불렀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지금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반찬 투정이라니"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다른 누리꾼은 "금메달리스트나 개선장군도 아닌데 호텔급 식사라도 기대했나"라고 비꼬았다.
“인생의 가장 큰 낙이 맛있고 만족하는 식사인 나에게, 진짜 때놓친 차가운 식사를 데워주지 않아 버리게 하는 이 시스템은 죄악이라고 생각한다”
ㄷㄷㄷㄷㄷㄷ....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런 놈도 케어 해주는 정부 입니다. (2)
해시테그달 시간에 이렇게 번듯한 국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라
욕이 절로 나오네요.
어느 회사길래 개인모니터와 데스크탑을 출장갈 때 가져가는지 참...
가르칠수도없으니 참...
마저 중국에 있지 중국인.
어디서 퍼왔다해도 금방 들통날텐데요.
거기서 따뜻한 밥 해 먹으라죠.
버스에 앉아서 도시락 까먹는데 참 할말이 없네요
저는 오히려 댓글이 이해가 갑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라는 속담에서
교훈을 배우는것 처럼 현재 상황에 맞게 말 과 행동을 하면 욕을 들을리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격양된 댓글들이 흥분들 하셔서 그러한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수고 하시는 분들 모습 과 저 장면이 겹쳐 보여서
그렇게 반응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반응 하시는것이 괜찮다 라는것은 아닌데
저런 반응도 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은 들어서 저도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이유 없는 호의가 계속되면 고마운 줄 알고 감사하다는 말이나 쳐 올리면 될 것을,
어딜 돕는 사람들 힘빠지는 징징대는 글을 올려요.
제발 좀 남의 호의에는 겸손하게 감사로 답하는 철 든 사람이 됩시다 거 참..
강제로 데려온것도 아니고 , 신청 받아서 데려온건데...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