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은 가계 부채 1500조만 강조를 하죠...
그런데 이 빚은 다 누구 한테 진걸까요?
지금 꼴랑 30대 대기업만의 사내유보금 즉 잉여금만 약 1000조 입니다...
나라 망할 만큼 위기인 사상 최대의 전국민의 부채금액이 (심지어 자산을 비포함) 대기업이 주머니에 쌓아둔 현찰이랑 수준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기레기들이 건물주와 세입자 사이의 분란을 늘 유도하는데 그들이 비난할 자본가들의 구체적인 정체를 말하는 적이 없죠.
지금 대기업들이 저렇게 쌓은 돈으로 부동산 장난치고 주식장난을 치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고 오히려 을 대 을 의 싸움만 붙이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또 동참하니 안타까울 따름이죠.
저는 한국의 심각한 양극화와 불균형은 소위 적폐로 이루어진 카르텔이 만들고 있으며 그 중간에 삼성및 대기업과 자한당이 있다고 확신을 합니다.
검찰 기레기 등은 그냥 이 밑의 하청 기관이죠
소위 언론들의 타겟인 정부 및 여당 우리동네 자영업자 건물주인 연예인 보다 과연 우리 돈을 빨아먹는 놈들은 어떤 놈들인지 곰곰히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도 알면서 쓰셨는지 모르지만, 사내유보금 중 현금성 자산 비중은 얼마 안 되거든요.
당연하죠. 거액의 현금을 은행 통장에 예금해놓는 바보 같은 회사는 없으니까요.
가계 부채와 사내유보금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돈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
그보다 중요한 건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한국 경제 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사내유보금도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대공황이나 국제금융위기라도 오지 않는 한 필연이죠. 가계 부채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는지는 확인해봐야 겠지만, 어차피 사내유보금과 가계 부체는 서로 상관있는 지표도 아니지 않습니까.
중소기업이 망하는 가장큰이유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한국의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한게 아닙니다. 양극화가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쟁력없는 회사살리고자 경쟁력있는 회사의 경쟁력을 깍아먹는건 어리석은짓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이미 글로벌 사회에 살고있거든요. 단일 경제생태계면 윤발이 님처럼 나눠먹기가 어느정도 되겠습니다만은 아무리 삼성돈을 긁어다가 중소기업줘도 삼성만 망할뿐 중소기업이 살아나진 않습니다. 삼성이 물건 안만들어도 중국,일본,미국이 다 만들거든요.
중소기업 사정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제발 좀
/Vollago
이미 법인세로부과되고있긴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사내유보금이 글쓴이님이 생각하시는 그게아니라는것은
이 사내유보금이 단순히 우리 회사창고에 있는 돈이 아니기때문입니다.
회계용어라서 조금차이가 있을것같아요 ㅇㅅㅇ
글쓴이 님의 뜻을 정확히 보려면 bs상에서
현금 및 현금성자산하고 단기자산쪽을 보고 비교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아니면 비유동부채중에서 사업과 무관한 자산이라든지.........
사업과 무관한 자산에 대한 벌금적 법인세로는 지급이자 손금불산입 규정등이있긴한데
쨋든 대기업의 소득에 아래로 오지않는다는것은 대체로 맞는말씀이시죠
흠 어디 단체가 30대그룹 재무재표 전부 분석해서 현금성자산과 유휴부동산 가치 정리해 둔거 없으려나요.. 그게 있어야 남아있는 돈이 얼마인지 알텐데..
국내 자산 배분이 정부, 가계, 기업이 고루 나눠지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 기업이 차지하는 자산의 비율이 심각하게 크고 있다는 증거의 하나가 사내유보금입니다.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 보고 있는 사람들 정말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글쓴 사람이 위에 댓글 가계 부채도 다 빚 아니다 라고 말한것처럼(애초에 말도안되는 말이지만 선해하면 자산으로 보유한다는 뜻이겠죠)
가계부채도 결국 가계에서 부동산(자산) 때문에 이지경이지 무슨 생계에 허덕여서 빚 지고 있나요
https://brunch.co.kr/@rickeygo/87
이 글이 그래도 유보금에 대한 정의를 잘 하긴 했지만 부채는 늘어나고 유보금이 쌓이는게 아무 상관이 없다는게 더 웃기죠.
유보금은 말그대로 번돈 이익영여금과 자본 잉여금을 합친 금액이고 영업이익에서 월급 세금 등 모든 비용을 주고 남은 돈이 이렇게 많다는 건데 왜 의미가 없다는 건지 모르겟네요 ㅎㅎ
중소기업, 직원들 착취만 안해도...
투자도 중소기업이나 직원들한테 투자해서 같이 살면 좋을꺼 같은데....
대기업들 잘나가며 양극화되는건 왜 입닦냐는 뜻으로 보이는데
모르면서 깐다고 ㅂㄷㅂㄷ대는분들 재밌네요
가계부채는 늘어나는대 반해 점점 많이 쌓이고 있다는 건 맞는 말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부의 재분배가 잘안돌아간다는 지적에 대해서 크게 틀린 글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한국의 심각한 양극화와 불균형을 걱정한다면 대기업 사내유보금 걱정보다는 부동산 폭등 or 폭락에 훨씬 더 신경써야됩니다.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이게 생각나네요.
혁명으로 부숴야할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세상
국내에 투자한게아니거나 비영업용자산취득이문제면 그쪽 과세가되는게 맞는방향이지 기승전유보금이 문제다 그게 가계부채랑 양극화의원인이다라고하면 이야기가되나요?
아니 제가 무슨 대기업이 강재로 돈 뺏아갔다나요? 가게 부채 늘때 대기업 잉여금 는 사실만 적어도 왜 이렇게 열받아 하시죠? 왜 가게 부채는 늘어나는데 대기업은 돈을 더 벌고 있나 이게 못할 이야기 입니까?
혼난하네여 ㄷㄷㄷ
가계부채 얘기를 하면서 가계 자산의 대부분이면서 가계부채의 가장 큰 원인인 부동산 얘기는 일언반구도 없이 기업 유보금이 가계부채 원인이라고 하는데 지적 안당하게 생겼습니까
이시국에 기업들이 돈 풀어서 가계소득 증대되면 그걸 자본삼아 레버리지 일으켜서 그 돈 부동산시장으로 안들고가는 바보가 어딨습니까
저 금액 중에 10%라도 국내 투자로 돌리면 우리 경제가 좋아질까요 나빠질까요.
기업들보고 손해보면서 장사하라는 말이 아니라, 엉뚱한 부동산 투자나, 해외 투자만 하지말고 국내에도 투자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 잘하셨네요, 그래서 11조 넘는 땅값에 투자하거나 그보다 더하게 쇼핑몰에 투자하는 자동차 회사가 하는 투자를 보면 어떤게 느껴지시나요?
https://m.search.daum.net/search?nil_profile=btn&w=news&DA=SBC&q=문재인대통령+삼성의+과감한+투자
그걸 왜 현대자동차가 하느냐는겁니다.
현대차가 그런 돈으로 상권 만들때, 복스바겐은 딱 그 돈으로 배터리 공장을 유럽에 쫙 뿌리고 있어요.
스웨덴, 프랑스에 말입니다.
어마어마한 용량이에요.
님께 물어볼께요, 현대차에게 과연 어느쪽이 더 나은 투자인것 같습니까?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투자는 정체세가 되면 바로 불경기로 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불경기인건 대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줄여서 그런거란걸 누구나 아는 얘기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자유무역체제의 확산과 각국의 개방화 추세로 경제활동에서 국경의 개념이 중요성을 상실해가면서 경제활동무대를 특정국가에 한정시키지 않고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체제는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국내 투자를 위해서는 대기업만 욕해서 적으로 돌릴게 아니라 국가와 기업 국민이 모두 힘을 써야됩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직접 이재용씨 찾아가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죠.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투자는 정체세가 되면 경기침체가 됩니다.
제가 만들어낸 말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게 친기업 대통령인 이명박근혜 두 대통령 시절을 겪으면서 어떻게 했습니까?
낙수효과 있던가요?
그리고 대기업이 투자 더 잘하도록 독려하는게 잘못된 행위라는건가요? 전 문재인대통령님이 대기업을 적으로 돌리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찾아가서 칭찬해준게 잘한거라고 보는데요. 여기에 반대하시는거죠?
말씀 잘하셨습니다.
자동차회사가 쇼핑몰 지어서 경쟁력이 생길까요?
https://www.google.co.kr/amp/m.hankookilbo.com/News/ReadAMP/201912101121381956%3fdid=GS
결국 같은 기업 내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이루어 지고 있고 그게 가게 부체에 상관이 있다고 봅니다
잉여금은 자본금 초과액이고, 대부분 현금성 자산이 아닙니다. https://ppss.kr/archives/76600 참고하세요
국내 대기업 벤더들 중에 중견기업 강소기업도 많을텐데요.
대기업이 중소기업 후려치고 그래서 임금 안오르고 결국 가계부채가 증가한다 이런 논리인가요?
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문제지만 가계부채는 좀 비약이 있는거 같긴하네요.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15418167
중앙일보에서 예전에 이런 논쟁이 있었고 실제로 자그마치 박근혜 정권 최경환이 사내유보금 과세한다고 해서 이런 논란이 있었죠.
경제부 장관과 경제 전문가들도 같은 소리를 하는데 장관이나 경제 전문가 보다 더 지식이 많은 분들이 많으시군요
https://www.google.co.kr/am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4143
이건 시사인 글입니다만 무슨 유보금을 잘 아는 경제 학자들도 대기업의 유보금이 가계소득과 연관이 크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중앙일보의 대기업 편드는 논설의원의 논조와 똑같다는 점이 놀랍네요.
아까 마지막 댓글로 접었어야 하는데 쓸데없이 논점이탈이나 하고 있었네요. 이런분들이랑 더이상 대화는 의미 없을거 같아 이번 글은 이제 관심 끊어야 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