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와이프가 지주택 해놓은 것이 있어
현재 길고 긴 소송 중에 있습니다. ( 변호사 착수금만 500... )
승소를 한 다른 그룹들이 많아 진행하였지만 결국 다돌려 받아도 성공 수당도 줘야하고
결국 돌려받지 못할꺼다 란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하아
암튼.... 정말 친한 지인이 와서 하자고 해도 절연을 할지언정 하지마십시요.
결혼 전에 와이프가 지주택 해놓은 것이 있어
현재 길고 긴 소송 중에 있습니다. ( 변호사 착수금만 500... )
승소를 한 다른 그룹들이 많아 진행하였지만 결국 다돌려 받아도 성공 수당도 줘야하고
결국 돌려받지 못할꺼다 란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하아
암튼.... 정말 친한 지인이 와서 하자고 해도 절연을 할지언정 하지마십시요.
3GS 4 5 5s 6 6sPlus 7Plus X XS 11Pro MAX Z Fold 2 12 mini 14 pro
집은 내집마련의 욕구 때문에 금방 흔들리고.. 이후에 다들 고생하시더라구요.
간단하게 ... 남의땅에 내돈으로 아파트를 올리겠다는 사업이니, 허상과 사기의 도가니탕이죠 ... 쩝
이건 진짜 인생 공부 오지게 하게 만들죠.
저도 한번 해봤는데... 워낙 의심병이라 빨리 따져서 찾았지 엄청 고생들 했더라구요. 어후..
그걸 따져서 찾으셨다고요?
와, 정말 천운을 타고나신 분
구청 담당자에게 몇 번 전화하고, 법률도 좀 찾아보고 그랬었죠. 암만 봐도 설계에 문제가 있어서 안될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나름 초기에 환불을 받았습니다. 제가 거의 환불 1번이었을거고, 이 후로는 조금씩 원금 손실을 보다가 아주 나중엔 어찌 되었는지 관심을 꺼서 모르겠는데 들리는 바로는 고생 많이 했고 해결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로또급 운 이시군요
그 때 생각하면.. 어후.. 지역조합은 진짜 쳐다도 안봅니다.
지역주택조합이요
아파트 분양처럼 광고하는데, 거의 사기급입니다.
검색해보시면 피해사례 많아요
빌라촌이나 단독주택가 일정구역에 땅과 집을 차곡차곡 매입하여 밀고 새 아파트를 올리겠다
이게 지역주택조합이라고 지주택 개념인데
땅주인 집주인 다른 케이스도 있고 건물주 연락두절, 적대적관계의 공동소유자, 땅지분에따른 이해관계, 대로변 우대 주장러, 알박기등등 무수히많은 이유로 동의서 70%를 얻기 힘듭니다.
그사이 운영비 집행비로 돈은 돈대로 까먹어 나가구요
해먹고 튀는놈들도 많구요
예전에는 기대수익이 높아서 조합에서 사기쳐먹어도 남는게 있으니까 혹시나 하면서도 했던건데
이젠 제대로 마무리가 된다고 한들 조합 사업비빼면 남는게 없죠
지주택은 100% 땅 매입 끝난 곳에만 들어가라고 배웠습니다. 그래도 오래 걸리거나 안 된다고..
그때 성수동 지주택 들어갔던 사람들
전재산 날리고 자살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피와 눈물의 땅 위에 트리마제가 지어졌죠
2800돌려받았다고 하네요. 맘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손해보고..
손사레치며 결국 다른 정상 브랜드아파트 시세 제대로 주고 들어갔습니다.
2800 돌려받으신것도 운 좋으신거예요
아직도 착공 못했더군요.
지주택은 절대 네버 해서는 안됩니다 (전직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