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50647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자녀의 입시 부정과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 재배당됐다. 이 사건은 오는 12일이면 처음 고발한 지 150일째를 맞는 가운데 그동안 진척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된 이번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지 주목된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나경원 의원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정진욱) 신도욱 검사실에서 박건욱 부부장검사실로 재배당했다.
검사 정기인사로 이뤄진 재배당이지만, 수사를 지휘하는 1차장검사부터 담당 검사까지 교체된 만큼 고발인 측에서는 검찰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일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형사1부장은 신자용 1차장과 성상헌 부장에서 이정현 1차장과 정진웅 부장으로 교체됐다.
----------------
기사도 이거 하나네요..
이런 생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