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veDaughter님 글쎄요..현정부를 지지하기는하지만 부동산문제는 다소 적절하대책은 피하면서 변죽울리는것같아 아쉬운것이 사실입니다 어제나온지역이 제가살고잇는곳이어서 관심잇게봤는데 호재랄게딱히없습니다 원래 그렇고그랫고.. 호재들도 다 이미 예견되었고 시세반영도 몇년에걸쳐반영중이었습니다..저도 네이버부동산 여름즘보고 어제다시봣는데 이렇게단기간에 훅오른건 이번 대책의풍선효과로 치솟은것이 확실합니다..저도 자가이지만 이렇게 투기꾼장난으로 훅훅오르는것이 반갑진않네요. 굳이 서울 강남의 초고가만 좀 잡아서 여론뭇매피해보자가아니라.. 전체적으로 주거안정을 도모할수잇엇음합니다.. 임대사업자등록해택이나 9억미만이면 투기하던지~식의 규제는아니라고봅니다
파드마삼바바
IP 121.♡.222.113
02-12
2020-02-12 02:46:35
·
지금 경매시장 보면 서울 3, 4억하는 주택들도 1억 미만으로 낙찰되고 있습니다.
진주산성
IP 27.♡.242.84
02-12
2020-02-12 09:35:11
·
@파드마삼바바님
에이 설마요~ 말도 안되요~
사건번호 가지고 와보세요~
luno2
IP 175.♡.33.123
02-12
2020-02-12 09:47:36
·
@진주산성님 경매는 좀 달라요 3억짜리 전세 1억 5천 껴있음 1억에 낙찰되어도 2억 5천 주고 사는겁니다.
예전에 살면서 서울 종로로 출퇴근하던 동네를 빌라를 보면 10~15년 된 35평이 1억 약간 넘고, 신축이 1억 6천 ~ 8천 정도입니다. 지난 15년동안 집값이 한 30% 는 오른것 같으니... 아주 바람직한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노후화 될수록 가격이 서서히 낮아지는~~~ 서울 아파트에서 눈을 돌려보면 선택권이 꽤 넓습니다. 다른곳도 집은 그냥 사는곳 정도의 취급만 받는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부동산은 한정된 재화이고. 부동산 투기는 망국병이니,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IP 222.♡.81.66
02-12
2020-02-12 08:26:39
·
@fine.님 말씀하신대로 한정된 재화이기에 가격이 오르는 것이고... 실거주자와 투기자와의 경계가 무분명하기에 규제를 하기가 어려우며.. 금액이 크기에 부동산이 본인 자산의 대부분인 사람들이 절대다수이기에 이것을 국가에서 개입하면 반발이 심한게 현실인 듯 합니다. 이미 좋은 것을 규제로 낮추는 방향보다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 지방의 인프라 개선이나 빌라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공급대체제를 늘리는게 가장 부작용이 적을 것 같은데 이건 시간이 너무 걸리니 참 어려운 듯요..
mokona
IP 218.♡.17.122
02-12
2020-02-12 09:19:07
·
@님 반발이 심해도 할건 해야죠. 투기꾼들이 문제니 거품 한번 빵 터지면 실거주자 빼고 한번 싹 정리되겠지만 후폭풍이 장난아니겠죠
와이프가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 조금 편한곳으로, 안양, 용인, 남양주 20평대 3억 후반 4억 정도 알아보는데..
집주인들 요즘 간 정말 많이 봐요
사려고 연락하면 ‘아 이래 저래해서 다음에 팔기로..’
뭔가 오르는 분위기니까 더 있다가 팔자 라는 분위기지 안정분위기는 아니에요
그그
IP 39.♡.46.109
02-12
2020-02-12 09:14:55
·
@cromstar님 안양은 수많은 호재 떡밥으로 안정화 동네가 아닙니다.
mokona
IP 218.♡.17.122
02-12
2020-02-12 09:21:29
·
@cromstar님 실거래까지 영향주려면 좀 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과열된 지역 집값좀 팍 떨어져서 간보는 투기꾼들 한방 먹였으면 좋겠네요
cromstar
IP 175.♡.26.147
02-12
2020-02-12 10:15:23
·
@그그님 이게 대중교통 출퇴근을 고려하니 호재 없는 곳을 피한다는거 자체가 참 어렵네요
항꼬
IP 112.♡.40.164
02-12
2020-02-12 08:54:16
·
빌라 날림시공만 해결해줘도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만날 단열도 제대로 안되는 집, 겉만 번지르르하게 지어서 팔고 나중에 결로 하나 제대로 해결안돼서 온통 곰팡이 투성이인 집들이 한둘인가요... 그러다보니 다들 빌라는 거들떠도 안보려고 하는...
mokona
IP 218.♡.17.122
02-12
2020-02-12 09:22:31
·
@항꼬님 그건 브랜드 아파트들도 수두룩한데요. 어제 뉴스에서도 롯x캐x 부실공사 나왔죠
aperire
IP 124.♡.13.12
02-12
2020-02-12 09:49:43
·
@항꼬님 곰팡이는 아파트도 모.. 그것보다 커뮤니티 시설이 정리된 생활환경이 더 크죠.. 3기 신도시 700미터 떨어진 20평때 2억 안되는 구축에 살고 있는데 구축의 문제는 아파트 나이랑 동네 주민의 나이가 같이 간다는게 문제 같아요. 특히 애들 교육 문제로 들어가면 동네 구성원에 따라 해당 학교가 애들에게 신경쓰는게 차이날수밖에 없더군용
항꼬
IP 112.♡.40.164
02-12
2020-02-12 10:08:34
·
@mokona님 생각해보니 또 그렇긴 하네요.... 제가 살았던, 살고 있는 집만 생각햇네요...
항꼬
IP 112.♡.40.164
02-12
2020-02-12 10:08:55
·
@aperire님 마지막이 상당히 공감되네요~
aaaa
IP 218.♡.53.49
02-12
2020-02-12 09:01:40
·
뭐가 안정화가 됬어요? 양극화가 된거죠.
aperire
IP 124.♡.13.12
02-12
2020-02-12 09:51:04
·
@aaaa님 모 어째요 마트에서 만원에 파는 백팩도 있고 백화점서 4천만원에 파는 구찌백팩도 있쥬.
명품은 그들만의 세상이라 생각하면 되쥬 ㅋ
PiperArcher
IP 175.♡.69.211
02-12
2020-02-12 10:18:10
·
그들만의 구찌백팩.. 어차피 내 삶 아니니 알 바 아니지만 서울 내부가 전부 구찌백팩으로 바뀌고 있어서 문제네요. 서울내부는 비싸지만 외부는 싸니 외부로 가라 이게 양극화고 지금 더 심화되고 있다는 게 문제..
aaaa
IP 218.♡.53.49
02-12
2020-02-12 10:23:02
·
@aperire님 구찌팩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지방까지 오는 바람에 지방집값도 양극화 되었어요. 인구 소멸 위험지역인데 2억 3억 합니다. 말이 안되죠.
@PiperArcher님 그게 문제이긴 한데 너무 바로 바꾸기도 쉽지 않아요.. (그랬다간 진짜 일본처럼 순식간에 폭망하는것도 문제라..) 당장은 공공분양같은걸로 신혼이나 취약계층에 기회를 주는게 맞는게 맞을꺼 같아용
PiperArcher
IP 175.♡.69.211
02-12
2020-02-12 10:34:07
·
@aperire님 넵 그냥 지금 현상만 써봤습니다. 그 대책으로는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지금 그 결과와 상황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에 교양수업 들을 때 느낀 바로는 우리나라처럼 땅도 좁고 인구도 줄어가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의 대규모 정부 공공분양 정책 정말 답이라고 느꼈었어요. 물론 독재 아닌 독재 덕분이었지만요.
IP 58.♡.241.8
02-12
2020-02-12 09:06:32
·
"우릴 우러러 보고 갈망하라" 그걸 주문하는 적폐와 기레기 집단들이죠.
niceyuseon
IP 202.♡.120.129
02-12
2020-02-12 09:07:44
·
정치인 같은 얘기를... 서울이 비싸니 서울 외 지역을 알아보라니..
PiperArcher
IP 175.♡.69.211
02-12
2020-02-12 10:12:42
·
진짜 정치인하고 다를 바 없는...
나의라임오졌지나무
IP 115.♡.24.166
02-12
2020-02-12 09:08:39
·
지방은 안정화 됐다고 쳐도 수도권이 문제죠. 어차피 못들어 갔고 앞으로도 들어 가지도 못할 곳 가격을 왜 신경쓰느냐고 하신다면.... 빈부격차, 상대적 박탈감, 전국민적인 부동산의 투기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A는 지방 2억주고 사고, B는 풀대출땡겨서 4억주고 서울 작은 아파트 샀는데 A집값은 그대로고 B집값은 7억이 된 상황입니다. 똑같은 돈으로 시작했는데 두 사람의 인생은 전혀 달라지겠죠. 물론 개개인의 선택에 의한 결과지만 그 결과가 노력대비 너무 상이하죠.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이런 상황이면 앞으로 서울은 이제 그냥 다른 나라 된다고 봅니다.
포기ㄴㄴ해
IP 1.♡.194.210
02-12
2020-02-12 09:08:55
·
서울이 비싼건 아니다 고 하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몇년사이에 몇십퍼센트가 올랐는데 뭐가 안정화가 된겁니까;;; 비트코인이 안정자산이라는것도 아니고
기레기들에 의한 선동이 참 무서운 것이죠...
집값의 문제로 기사를 쓰지만 사실 교묘히 현자본주의체제에서 빈부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죠...
인서울???...그게 아니고 강남, 마용성에서 살고 싶다는건데...하여간...나쁜 기레기들...
글쎄요..현정부를 지지하기는하지만
부동산문제는 다소 적절하대책은 피하면서 변죽울리는것같아 아쉬운것이 사실입니다
어제나온지역이 제가살고잇는곳이어서 관심잇게봤는데
호재랄게딱히없습니다 원래 그렇고그랫고..
호재들도 다 이미 예견되었고 시세반영도 몇년에걸쳐반영중이었습니다..저도 네이버부동산 여름즘보고 어제다시봣는데 이렇게단기간에 훅오른건 이번 대책의풍선효과로 치솟은것이 확실합니다..저도 자가이지만 이렇게 투기꾼장난으로 훅훅오르는것이 반갑진않네요.
굳이 서울 강남의 초고가만 좀 잡아서 여론뭇매피해보자가아니라.. 전체적으로 주거안정을 도모할수잇엇음합니다.. 임대사업자등록해택이나 9억미만이면 투기하던지~식의 규제는아니라고봅니다
에이 설마요~ 말도 안되요~
사건번호 가지고 와보세요~
상황에 따라선 + 문제 까지 떠안아야 하져.
경매 나온거 사서 문제 해결하고 제 값에 파는 분한테
잠깐 투자 해봐서 아는데 그걸로 돈 벌때도 있지만
손해 볼때도 만만치 않게 있더라구요.
알죠.
그러니까 그게 가격이 싸진 증거가 아니라는거 말하고 싶은겁니다.거기다 명도 밀린공과금등...
기존 임차인과의 갈등 까지 생각하면 ..
그냥 싸게 낙찰돠었다고 그게 실가격이 아니라는거에요
당연히 오를 호재가 맞습니다 교통 및 생활여건이 좋아진 동네는 인구 유입이 되는거고 그 인구 유입대비 집이 부족하면 당연히 값어치는 오르는거죠
아닌가요? 옛날 허니버터칩 사건 아시죠? 구매자가 많아지니 당연히 정가 이상의 값에 거래가 되는겁니다.
그게 거품인지 아닌지는 시간 지나면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허니버터칩 얼맙니까???
당연한 현상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단, 아파트 처럼 담합을 한다던지 마스크 처럼 사재기를 한다던지 이러한 행위를 정부에서 막어야 한다는 겁니다.
유치한 비유지만 어릴 때 조던 신발 사주기로 엄마손 잡고 나이키 갔는데 어느 순간 제발에는 엑신이 있네요 ㅎㅎ
조던이 109,000원이였고. 엑신 그딴게 뭐라고 8만9천원대 였습니다.
누구 하나가 가격 오르면 주변 시세는 덩달아 다 오르죠
아이폰 100만원 넘은거 가지고 뭐라하지 갤럭시 95만원에 파는거 가지고 뭐라 안합니다
왜 비싼 강남 집값을 전국민이 걱정해줘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10년 정도 되었는데.. 분양가가 2.4억이였나? 그대로네요.
여기 가봤는데 커뮤니티 시설도 정말 잘되어 있고 좋았거든요. 교통편만 좋았으면...
분양가 3억내외하던것이 현재는 5억내외입니다 ㄷㄷㄷ
especially Busan...
게다가 노후화 될수록 가격이 서서히 낮아지는~~~
서울 아파트에서 눈을 돌려보면 선택권이 꽤 넓습니다.
다른곳도 집은 그냥 사는곳 정도의 취급만 받는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10여년 전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편도 딱 1시간 걸렸는데, 요즘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듯 싶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은 답이 없는 지역 맞구요,.... 올해 여름에 서울역/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생긴다고는 하는군요.
대략 서울 경계면에서 8km 씩 거리가 멀어지면 집값이 1/2 씩 낮아졌던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 때 연8%씩 상승하다가 최근 3년간은 물가상승률만 따라가는 정도로 안정되어 있네요.
이게 맞는거 같고요.
부동산 투기는 망국병이니,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실거주자와 투기자와의 경계가 무분명하기에 규제를 하기가 어려우며..
금액이 크기에 부동산이 본인 자산의 대부분인 사람들이 절대다수이기에 이것을 국가에서 개입하면 반발이 심한게 현실인 듯 합니다.
이미 좋은 것을 규제로 낮추는 방향보다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 지방의 인프라 개선이나 빌라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공급대체제를 늘리는게 가장 부작용이 적을 것 같은데 이건 시간이 너무 걸리니 참 어려운 듯요..
3.5억
월 백식 저축해도30년걸리네요.
제가 지금 신혼집 알아본다고 다니고 있는데 안정 분위기는 전혀 아닙니다
와이프가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 조금 편한곳으로, 안양, 용인, 남양주 20평대 3억 후반 4억 정도 알아보는데..
집주인들 요즘 간 정말 많이 봐요
사려고 연락하면 ‘아 이래 저래해서 다음에 팔기로..’
뭔가 오르는 분위기니까 더 있다가 팔자 라는 분위기지 안정분위기는 아니에요
만날 단열도 제대로 안되는 집, 겉만 번지르르하게 지어서 팔고
나중에 결로 하나 제대로 해결안돼서 온통 곰팡이 투성이인 집들이 한둘인가요...
그러다보니 다들 빌라는 거들떠도 안보려고 하는...
곰팡이는 아파트도 모..
그것보다 커뮤니티 시설이 정리된 생활환경이 더 크죠..
3기 신도시 700미터 떨어진 20평때 2억 안되는 구축에 살고 있는데
구축의 문제는 아파트 나이랑 동네 주민의 나이가 같이 간다는게 문제 같아요.
특히 애들 교육 문제로 들어가면 동네 구성원에 따라 해당 학교가 애들에게 신경쓰는게 차이날수밖에 없더군용
생각해보니 또 그렇긴 하네요....
제가 살았던, 살고 있는 집만 생각햇네요...
마지막이 상당히 공감되네요~
모 어째요
마트에서 만원에 파는 백팩도 있고
백화점서 4천만원에 파는 구찌백팩도 있쥬.
명품은 그들만의 세상이라 생각하면 되쥬 ㅋ
그게 문제이긴 한데 너무 바로 바꾸기도 쉽지 않아요..
(그랬다간 진짜 일본처럼 순식간에 폭망하는것도 문제라..)
당장은 공공분양같은걸로 신혼이나 취약계층에 기회를 주는게 맞는게 맞을꺼 같아용
넵 그냥 지금 현상만 써봤습니다. 그 대책으로는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지금 그 결과와 상황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에 교양수업 들을 때 느낀 바로는 우리나라처럼 땅도 좁고 인구도 줄어가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의 대규모 정부 공공분양 정책 정말 답이라고 느꼈었어요. 물론 독재 아닌 독재 덕분이었지만요.
어차피 못들어 갔고 앞으로도 들어 가지도 못할 곳 가격을 왜 신경쓰느냐고 하신다면....
빈부격차, 상대적 박탈감, 전국민적인 부동산의 투기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A는 지방 2억주고 사고, B는 풀대출땡겨서 4억주고 서울 작은 아파트 샀는데
A집값은 그대로고 B집값은 7억이 된 상황입니다.
똑같은 돈으로 시작했는데 두 사람의 인생은 전혀 달라지겠죠.
물론 개개인의 선택에 의한 결과지만 그 결과가 노력대비 너무 상이하죠.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이런 상황이면 앞으로 서울은 이제 그냥 다른 나라 된다고 봅니다.
몇년사이에 몇십퍼센트가 올랐는데 뭐가 안정화가 된겁니까;;;
비트코인이 안정자산이라는것도 아니고
온국민 투기대회 열리는 중입니다..
앞에는 그럴싸한데 뒤는 아니네요
아직 50 안되었는데 제 친구들 중에도 월급만 모아서 서울에 들어갔습니다. 아파트요. 흠 4살 많은 분은 월급 좀 센 곳에 취직해서 강남에 아파트 사셨고요.
참고로 다 흙수저 입니다.
미래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더 조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이 전반적인 건 아니라는 거고 한정적이라는 야그죠.
그 한정된 곳만 기레기가 하도 읊어대니 문제라는거고, 신축이야 원래 비싼거고, 둘러보면 살만한 집도 꽤나 있다~ 입니다.
즉, 그들만의 리그에 너무 함몰되지 마라는거죠~ ^^
주변땅값 다 올리고 아파트값 더오릅니다.
좋아지는동네에 "서민"까지 순번안갑니다.
일반적으로 직장 다니면서 집을 사는것이 힘든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결혼을 하거나 아이가 있으면 당연히 넓은 공간이 필요해지는대 언제까지 좁은 집에만 살수도 없구요.
'늬가 살 수 있을 정도로 싸졌다.'라는 뜻은 아닌가보군여.... ㅠㅠ
지금 이슈는
그 가격이 지수급으로 급등하는게 문제 입니다.
그 동네는 비싼게 맞다 하고 끝날게 아니라 그 가격이 비 정상적으로 폭등하는 걸 봐야하죠.
정확한 문제점을 놓치신거 같아요.
심지어 지금 외곽도 외곽 나름이긴 하지만.... 실제 거주하려고 알아보면 결코 싼거 아닙니다. 서울외곽이 아니라
서울 외곽의 외곽까지 봐야 살만하겠다 싶죠
정답이에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계급사회로 나가는 겁니다.
지금 서울 요지 고급 아파트 단지가 비싸지는 것은
부루주아 시대의 재림입니다.
어차피 지금 부동산 대책들 9억 이상인가 비싼 곳만 적용이잖아요. 전국민이 애초에 신경쓸 이유가 없는데 왜 전국민이 걱정해줘야 하냐고 하시는지...
임금상승이 물가상승을 못이겨서
지금 젊은 세대는 평생 저축도 제대로 못할텐데요
니들은 그냥 시골가서 살어 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자녀가 없는 전문직 딩크족 부부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