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mbc뉴스데스크
앵커
"한국 어린이집 총연합회가 국회를 상대로 불법 금품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데 정작 로비 대상인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게 됐습니다.
검찰이 '해당 의원과 보좌관을 입건하지 말라'고 지휘했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가 뭔지, 이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국회의원과 보좌관은 총 5명입니다.
지난 1년 9개월 동안 수사해온 경찰은
당시 상황이 담긴 이메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이메일에 당시 한어총에서 국공립분과위원장을 맡았던 김용희 현회장이 국회의원 5명을 찾아갔고, 현금 1,200만 원을 봉투에 나눠 준비한 구체적인 정황이 담겼다'
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어총 김용희 회장 등으로부터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울 서부지검은 수사를 담당하는 마포서 관계자에게 전현직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입건하지 말라는 수사 지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한어총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불법 정치자금 혐의를 확정짓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돈을 건넸다는 진술이 나왔고 입법로비 의혹이 있는 사건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려 한다"는 불만입니다.
검찰은 그동안 경찰의 강제 수사 요구도 네 차례나 '거부'해 왔습니다. ㄷㄷ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검찰이 직접 수사하는 공안 사건이어서, 검찰 지휘 없이는 경찰이 피혐의자를 강제 수사할 수 없습니다.
결국 한어총 불법 로비 의혹은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 대한 수사가 난항을 겪으면서 실체 규명이 힘들어지게 됐습니다.
검찰..
전국 검사총인원수 2300명
1년동안 검사연루된 범죄 건수 2300건
단순계산으로 검사는 매년 한번은 범죄에 연루됨
기소는 1명 2명??
기네스북에 최고 범죄집단에 최저 기소율 집단으로 오를 넘들이죠.
유치원 3법 안된다고 난장까던 그 당이요
그리고 공수처 생기면 바로...
얼척없는 쓰레기 검찰 놈들 ㅋㅋ
출산장려금이 왜 다 기관으로 흘러가나 했더니...
암 걸리겠는데 이거
혈세가 아깝네요
저 피해는 올올히 국민들이 다 받을텐데....
윤석렬도 똑같은 놈이구요.
삶 자체가 해악인 존재들이죠. 배워도 부끄러움을 모르니 인성 틀리면 답이 없나 봅니다.
검경수사권돼서 경찰한테 뚜까 맞으면 그것대로 꿀이겠네요 ㅋ
신선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