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이 오스카상 받으니 페북에 관련 글을 써서 본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는 자가당착에 빠졌군요. 센세~
결국 국뽕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게 사람이 참 한결같지 않습니까? 어느 나라였으면 막 아! 대단하다! 이랬을 것 같은데요.
저 글이 올라온 시점,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니 기사에도 그 원인 분석(빈부격차) 이야기가 나왔고요. 이러한 일이 전례가 없던 일이니 온국민이 흥분했고요. 한국 감독이 한국의 빈부격차 문제를 한국 자본으로 한국 배우들과 영화를 만들었으니 한류 맞습니다. 뭐가 배배 꼬여서 또 있는척 이야기를 합니까?
일본은 배워야 하고, 한국인의 무엇은 꼭 지적해야 해요? 이러니 까는 겁니다. 교이쿠 센세~
@지퍼님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영화의 쾌거, 한류성공을 위해서 아카데미 수상을 염원했죠 근데 그런 사람들은 마치 자본주의의 악취에 코를 막고 무시했다라는 것처럼 읽히잖아요 참 욕먹게 글쓰는 재주는 타고났다고 볼밖에는... 달리 생각하면 자본주의의 악취를 그린 영화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도 아카데미 수상을 염원했을지 지가 어떻게 안답니까
즐길 땐 좀 즐겨요 교익선생님.
무작정 까는 것도 아니구요
공감은 가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굳이 이 경사스러운 상황에서 저런소리를 또 해야하나 싶네요 허허...
결국 국뽕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게 사람이 참 한결같지 않습니까? 어느 나라였으면 막 아! 대단하다! 이랬을 것 같은데요.
저 글이 올라온 시점,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니 기사에도 그 원인 분석(빈부격차) 이야기가 나왔고요. 이러한 일이 전례가 없던 일이니 온국민이 흥분했고요. 한국 감독이 한국의 빈부격차 문제를 한국 자본으로 한국 배우들과 영화를 만들었으니 한류 맞습니다. 뭐가 배배 꼬여서 또 있는척 이야기를 합니까?
일본은 배워야 하고, 한국인의 무엇은 꼭 지적해야 해요? 이러니 까는 겁니다. 교이쿠 센세~
선민의식 만땅이요
숟가락 얹는 것도 아니고.. 원래 이런종류의 커멘트는 하시던 분이고..
영화가 이룩한 빛나는 업적 앞에 그 악취를 떠올리며 숙연하기라도 해야한다는 건가....
왜 이리 댓글들이 부정적인지 모르겠네요
페북에 자기하고싶은 말 쓰는 곳 아닌가 싶은데요
자꾸 이러저러 눈치보고 아무말 안하는 사회가 될까 두렵습니다
아카데미상 수상소식만 전하면서 장사질한다는 비판으로 보이는데요.
언론을 비난하는 거죠.
우리가
남이가!!!
타인을 무시하는 기본에서는 안했으면 합니다.
대중이 틀릴수야있지만. 모두 다 틀렸다고 가종하고 모든 일을 접근하는건 아닌가 염려됩니다.
같은 말도 이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마치 자본주의의 악취에 코를 막고 무시했다라는 것처럼 읽히잖아요
참 욕먹게 글쓰는 재주는 타고났다고 볼밖에는...
달리 생각하면 자본주의의 악취를 그린 영화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도 아카데미 수상을 염원했을지 지가 어떻게 안답니까
이게 양단간에 한 감흥만 선택적으로 느껴야한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