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렇네요.
그분의 영화계 업적은 인정합니다.
지금의 영화시장을 만든 사람중 하나죠.
그 공로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오스카 작품상 트로피를 들 한국영화가
나올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무대에 설 기회였을 겁니다.
그리고 그분의 공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수상자는 아니죠.
소감은 수상자가 하는 겁니다.
수상소감이잖아요.
그전 어떤 투자배급사 대표가 수상소감을 했는지 알아보면 답은 나오죠.
좀 그렇네요.
그분의 영화계 업적은 인정합니다.
지금의 영화시장을 만든 사람중 하나죠.
그 공로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오스카 작품상 트로피를 들 한국영화가
나올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무대에 설 기회였을 겁니다.
그리고 그분의 공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수상자는 아니죠.
소감은 수상자가 하는 겁니다.
수상소감이잖아요.
그전 어떤 투자배급사 대표가 수상소감을 했는지 알아보면 답은 나오죠.
네 알고 계신게 맞습니다. 이미경 수상소감 발언 아무문제 없다고 보여집니다.
막연하게 작품상은 제작자에게 주는 상이다는 아니구요 수상대상인 제작자가 크레딧 됩니다
중요한건 이미경이 예정에도 없이 자기가 마이크 잡고 소감을 말했으면 욕먹을 수도 있지만 그랬을리는 없죠
봉준호 감독이던 관련자들이 사전에 작품상 받으면 누가누가 얘기하자 어느정도 다 정해놨을텐데 왜 논란인지 ㄷㄷ
본문/댓글 여유되실때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38317
잘 찾아보지도 않고 전례가 없다고 너무 확신하면서 글을 쓰면 안 될것 같습니다.
뭐가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곽신애 대표 - 제작사 자격
이미경 부회장 - 베급사 자격
이미경 부회장이 배급사 자격으로 홍보비만 100억 넘게 썼다는 것도 어제부터 알려지고 있죠.
/Vollago
저는 제작자 곽신애대표가 이미경부회장이 기생충 제작에 있어 충분히 소감을 할만한 역할을 한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통역을 통한 소감이 길고 자연스럽게 하지 못해서 약간 막혔고,
그래서 무대에 불이 꺼졌다가 톰행크스 등등 많은 관객(?)들이 계속 하라고 응원하는 상황에서
자격이 될만한 분들 중에 영어가 되고 큰 무대 익숙하다보니 마이크 잡게된거 아닐까요..
대부분 예상 못했던 상황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작사: 바른손, 배급사: CJ, 쩐주: CJ)
2. 원래 제작사 대표만 하고 끝내려고 불까지 꺼졌는데... 회원들이 더 하라고 박수유도 후 불켜져서 나온 거 보면 시나리오자체는 문제 없는 듯.
3. 이미경은 이번 아카데미 레이스에 300억 꽃았으니 보너스 스피치라면 할말 할 수 있다고 봄.
4. 하지만 동생외에도 전반적으로 횡설수설 + 오버해서 성과를 오히려 깍아 먹은 건 맞는 듯. 준비 좀 하지...
주변 사람들한테 말할땐 모르면 창피하지만 온라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정신 승리하면 그만이니까 그럴까요
/Vollago
극혐입니다 아는척..
아무도 예상 못한 큰 잔치에서 다들 흥분한 상태에서, 마이크 넘겨 주니 두서 없이 생각나는 말 한 것 가지고 진지하게 비판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이미경씨 본인이 마이크 잡을 일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을 까요? 잔치는 그냥 잔치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미경씨가 이 것을 다 설계한 것도 아닌데요.
사실 배급사니, 제작사니 이런 것은 지엽적이라고 봅니다. 봉감독이 마이크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감독이 허용해 준 걸 관객이 왜 적절한지 여부를 검증하나요. 마이크 한 번 잡은게 무슨 인턴 증명서 라도 되는 것도 아니고.
다만 강유정교수는 원래 그 쪽을 비평하시는 분이니 이해합니다.
박근혜. 최순실 정권하에서도 블랙리스트 지원한 걸 따지면 평생은 아니더라도 몇번은 까방권은 줄만 합니다
충분히 커멘트 할만한 사람인거 같은데
왜 이리들 불편해 하시는지..
편집권을 가진 감독이 얼마없는 수준이고 봉준호도 헐리웃 영화 감독힘들거라고 한게 편집권 가진 감독 이야기죠.
executive producer의 경우 약간 애매하긴한데 (외국케이스보면 그냥 대표가 이름만올린 경우도 다수)
이미경 대표야 유명한 봉.박 매니아여서 문제없죠
그냥 편견 때문에 재벌이 숟가락 얹는다고 쉽게 생각하고 삐딱하게 본다고 생각 안 하세요?
하긴 진자 기생충이 명작 맞군요. 이런 재벌에 대한 편견을 그대로 후벼파는 영화가 기생충이니
여전히 자신이 맞다고 믿거나?
틀렸지만 인정하기 싫은거겠죠?
남의 말에도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