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방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될 정도라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자정적 역할은 보기 좋은것 같지만 자유를 강제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우리가 심히 불편하니 적당히 해라”는 식의 말은 협박성으로 까지 들립니다.
차라리 후방 게시판을 따로 만들자는 이야가가 좋을 뻔했네요.
그리고 제가 둔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후방에 글을 열어보면 포르노 수준의
사진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병철 교수는 “피조물로 전혀 포르노 적이지 않으며
참으로 숭고하다는 “고 이야기 했는데 그 말에 동의합니다.
창조주의 업적을 환기한다는 점에서 숭고하기 떄문입니다.
그래도 클량이라 이런 대화가 된다고 생각되며
보다 건설적인 대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양쪽에서 다 하는 말인데 서로 협박중인가요?
후방글이 불편하다. 후방글이 불편하다는 글이 불편하다.
개인적으로 후방글 본문보다는 댓글이 문제일 경우가 많더군요.
게시물 쓸 자유가 우선이죠.
후방글이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건, 음식점 가서 이 음식 파는 거 불편하다 얘기하는 거랑 같죠.
강제로 게시물 다 읽게 하는 것도 아닌데요..
클리앙이 후방글 파는 후방점도 아니고
그전에 뭘 파는 곳이 아니라 커뮤니티잖아요.
그리고 자유가 그렇게 쉽게 우선순위가 정해질까요?
시간의 순서에 따라 자유가 우선한다면 길빵할 자유는 무엇보다 우선이겠네요?
각자의 자유는 충돌하는것이라고 봐요.
길빵은 피해를 주죠. 의지와 상관없이 담배 연기가 코로...
후방글은 클릭 하고 안하고 선택이 가능하죠.
키워드로 차단하는등 알아서 피해가라는 말은 길빵 사람있으면 니가 알아서 피해가면 연기 안마시지 않느냐와 같은 논리겠죠. 접속하는 기기마다 항상 로그인 체크하기도 빡셔요.
케이블TV 에로물 수준도 없죠.
정말입니다. 단 한 건도 없어요.
어쩌다 누가 올릴 수는 있어도 바로 신고 삭제 되니까요.
그래도 불편해서 못 견디겠다는 분들은 뭐 어쩔 수 없죠.
세상에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 안 되면 불편해서 죽겠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저 어떤 게시물이든 남들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사이트인가 아닌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 후방게시물은 부끄럽게 만드는 요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남 한복판이 왜 나오죠?
강남 한복판에서 소개팅 한 이야기하고, 육아로 힘든 얘기 하고, 검찰 나쁘다는 얘기 하고, 축구 골~ 얘기 하고, .. 그런 얘기를 강남 한복판에서 남들 다 들리게 하는 건 자연스럽나요?
1. 비키니 입고 카페에 있는다.
2. 카페에서 축구얘기를 한다.
3. 카페에서 대화를 하며 '운지한다 이기야~' 등의 일베용어를 열심히 사용한다.
'남들 보기에도 떳떳한가'의 기준에서 1번과 3번은 어떤가요? 두개 다 사회적 체면을 포기할 용기가 필요한 행위 같아 보이는데요.
님 기준이라면 네이버나 다음부터 폐쇄해야겠네요...
거기 나오는 쇼핑몰 광고들이 클리앙 후방 수준보다 더한데...
추가로...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금지해야될 수준이겠고요...
심지어 이른바 여초 커뮤들과 비교해봐도...
클리앙 후방 수준이라면 엄청 약한 수준인데...
어느정도 되야 남부끄럽지 않은 사이트이고...
그런 사이트가 있기는 있는지...
비키니 입고 카페에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비키니 입은 분들 있는 카페 사진들도 구글 검색해보면 충분히 많을테구요. 유명 휴양지 근처면 충분하겠죠?
그럼 반대로, 일베는 폐쇄하는게 맞나요? 아닌가요?
거긴 가능하다면 폐쇄해야죠.
근데 폐쇄되야할 이유가 후방글때문은 아니잖아요?
거기 이용자들의 반사회적인 행태들 때문이지?
아니면 님은 클리앙이 ㅇㅂ랑 비견될만큼 부끄러운 사이트란 건가요?
갑자기 ㅇㅂ가 왜 나오는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그럼 님께서는 지금 클리앙 후방글이 정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서... 제일 첫댓글 쓰신건가요?
남한테 보여주기 부끄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근데 저는 네이버 수준도 안되는 후방글보고... 남 부끄러울 정도면...
네이버 사용하는 것도 부끄러울 것 같다는 뜻으로... 댓글을 썼어요...
네이버 쓴다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웹툰이나 검색으로 블로그 좀 보고 동호회나 카페들 본다고 생각할텐데, 좀 더 깊게 파봤자 카페에서 동호회활동 하지 야한사진 보러 가는 비중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클리앙은 사실상 모공 한곳에서 회원들 성향이 한번에 다 드러나고 게시물도 가장 많이 생산되는 유일한 게시판이기 때문에 이 게시판 하나로도 모든걸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공감게에서 클리앙의 모든 게시판을 모아 볼 수 있구요. 그런데 여기에 하루 2개 이상씩 후방게시물이 올라온다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가지는 클리앙에 대한 이미지는 어떻게 될까요? 네이버 첫화면에 후방게시물 올라오나요? 네이버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원치 않아도 하루에 야한사진 2~3번은 어떨 수 없이 네이버에서 보게 되나요? 외설적인게 네이버 수준도 안된다구요? 본인은 매일 그걸 즐겨서 찾아보실지 몰라도 보통 사람들의 경우는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트위터야 뭐... 야한사진 이전에 트위터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는 이미지는 이미 많이들 알잖아요?
트위터 떳떳이 커밍아웃 하고 가능합니까?ㅋ
똑같은 논리로...
클리앙 쓴다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IT 기기 사용기나 떠올리고 모공에 신변잡기 올린다고 생각할텐데, 좀 더깊게 파봤자 정치 이야기나 좀 하고 그러지 야한사진 본다고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모공에 하루에 수백개의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하루 10건도 올라오지 않는 후방글이... 모공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건 침소봉대하는 것 같은데요?
추가로 네이버와 비교하면... 거기는 광고라서 화면에 박혀있기 때문에 보기 싫어도 볼 수밖에 없는 반면... 클리앙은 후방글을 안볼 수라도 있으니 오히려 나은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트위터 말고도 인스타나 페이스북... 다른 남초는 물론이고 여초 커뮤니티조차 클리앙 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클리앙 정도로 자정됨에도 견디기 힘들다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커뮤니티 중 부끄럽지 않은?? 사이트라는게 존재하기는 할 까요?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남들에게서 떳떳한가'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말씀드렸고, 트위터는 당연하고 상당수 남초 여초는 남에게 말하기 떳떳하지 못한 것 사실이잖습니까? 왜 그런걸 기준으로 삼으시는지요?
그리고 인스타는 자기가 원하는 팔로우에 대해서만 컨텐츠 구독이 가능한데 그게 비교대상이 될 수 있습니까? 그럼 좀 돌려 생각해 봅시다. 인스타에 꽃이미지만 팔로우하는 유저가 있고 인스타에 여성모델만 팔로우하는 유저가 있을 때, 이 두 사람은 동일한지요? 인스타그램은 개인화서비스이고, 각자가 팔로우한 구성에 따라 컨텐츠가 전혀 다르게 노출됩니다.
님 말씀에 의하면...
'남들에게서 떳떳한가'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말씀드렸고, 트위터는 당연하고 상당수 남초 여초는 남에게 말하기 떳떳하지 못한 것 사실이잖습니까? 왜 그런걸 기준으로 삼으시는지요?
라고 하시는데... 그럼 아예 남초든 여초든 커뮤 자체를 안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지 남 부끄럽지 않은??? 수준인지 감을 잡을 수조차 없네요...
그리고 인스타 이야기하셨는데... 인스타가 원하는 것만 구독 가능한 것처럼... 후방글도 원하는 사람만 클릭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키워드를 막아서 아예 안볼 수도 있지요...
그동안 클리앙서도 후방글이 계속 있었는데...
님 기준대로면 그 동안도 남부끄러운??? 커뮤 아니었나요?
오해할까 말씀드리지만, 저는 후방게시물에 대해 어떤 신고나 강요스러운 주장을 한 적은 없으며, 존중은 하고 있습니다. 그냥 오늘 잠시 이야기해봤습니다. 요즘엔 클리앙 한다고 주변에 말 못하는건 사실이구요. 숨어서 합니다.
그리고 대체재가 없고 그나마 여기가 나으니 하는거고, 생기면 당연히 저는 클리앙을 관둘겁니다.
아까 다른 게시글보니... 18년, 19년 각각 4,500건 정도 후방글이 올라왔다고 하던데...
그때는 괜찮고 지금은 안괜찮다는게 좀 이상해서요...
뭐 저도 후방글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수준이 넘는다 싶으면 신고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가 용인되고 어느 정도가 용인되지 않는가... 하는 기준이 없이 무조건 거부감가지고 막자는 분들 글을 보고 잠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클리앙에서나 아니면 더 나은 커뮤니티가 있다면 거기서 즐거운 커뮤 생활 할 수있으시길 빕니다.
후방글 수위는 점점 오르고 있고 빈도도 많아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몇년전 수준이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좋아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클리앙 후방글 증가추세가 페미작업하고 동시에 일어난 경향이라 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후방글 메인으로 올리시는 한분은 평창때 북핵으로 그 난리를 치고 어그로를 끌더니 세탁기 돌리고 입 싹닫고 하루에 몇개씩 몇년째 후방글만 올리구 있고 다들 ㅓㅜㅑ 하면서 박수치고 있죠.
여성 유입 유저들은 더 줄고 그러면 후방글은 더 올라오고 야한글이 다수인 아재사이트 되면 저같이 약간 불편한 사람도 떠나겠죠.
클리앙 링크를 못보낼 정도라면... 어느 사이트라도 링크 공유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어린 친구들 많이 쓰는 인벤이나... 인스티즈 등이나... 여성들 많이 쓰는 쭉빵이나 더쿠 같은 곳도 클리앙보다 낫다고 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그리고 몇년 전 수준과 빈도가 지금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고... 심한 수위라는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음란물이라고 생각될 정도 수준이면 열심히 신고삭제 하도록 노력해야하고... 지금도 잘 신고되고 있죠...
최소한 수위높은 여성 후방 게시글은 바로바로 신고 삭제되더군요...
오히려 가끔 있는 남성 후방 게시글... 예를 들면 엉덩이 노출된 사진같은 건 신고해도 삭제가 잘 안되지만 말이죠...
실제로 개쪽먹고 이미지 복구가 안되서요.
링크보내줬는데 같은 페이지에 있는
비키니 입은 여자가 가슴 쥐어짜고 기둥에 성기쪽 엉덩이 비비는 짤 글을 본 모양이던데요.
댓글들은 뭐 와이프 마지노선이니 참ㅈ 이니 그런거였습니다. 빡쳐서 신고했는데 보류되었고요.
그뒤로 키워드 차단에 후방 풀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수위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수위 간에 괴리때문인 것 같네요...
님처럼 비키니 수준도 심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그정도는 용인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념상 음란물 수준(특정부위 노출)같다고 생각되면 바로 신고 삭제되더군요...
이 정도라도 자정이 되는 커뮤는 남초 여초 통틀어도 거의 없을걸요?
실제로 방금도 바로 후방글 하나 날라가던데요?
대표적 여초인 여시처럼 비밀 게시판 파고 음란물 유통하는 수준도 아니고...
클리앙 정도면... 수위?에 대한 합의만 되면... 충분히 이용자 수준에서 관리 가능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 검색해보면...
2018년 기준 약 4900건, 2019기준 약 4500건으로...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었는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전이라면 어느 정도 예전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의 체감 상으로 예전이 후방글에 대한 이런 논의도 없어서... 예전이 수위가 더 심했던 것 같은데...
사실 온라인 상에서 논의해봐야 한쪽이 다른 한쪽을 설득하거나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이런 논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아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적절한 수위??나 게시할 때의 룰 정도는 암묵적으로 형성될 수 있겠죠...
메갈 이슈 때 여성유저들이 거의 떠났다구요?
그때 여성 유저들이 떠났다는 이야기는 거의 못들었는데...
님 주변의 경험 아닌가요?
애초에 메갈 이슈로 클리앙에 여성유저들이 왜 떠나죠?
그리고 메갈 이슈라 하심은... 메갈 초창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클로저스 티나 성우 이슈나 웹툰 작가 사태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마 서로 느끼는 바가 달라서 그런가보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후방에 있어서는...
예전보다 지금이 오히려 더 선을 지키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클리앙 야간반은 후방이 문제가 아니라 온갖 주제의 다툼과 싸움이 문제인 듯...
요즘 하도 속 시끄러워서 클리앙 자주 안오는데...
간만에 흥미있는 주제를 보고 글을 나누게 되었네요...
서로 의견은 안맞지만...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좋은 밤? 새벽?? 되세요.
예전에 피로사회랑 심리정치는 그나마 읽혔는데...머리가 덜 굳었을 때라 그런지...
이번에 에로스의 종말과 아름다움의 구원을 샀는데...도무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관두고
좀 쉬운책으로 내려왔네요...ㅠㅠ
그 이전에 성을 매우 금기시 하는 거고,
그 이전에 불특정 다수의 생각과 행동과 발언을 자기가 통제하고 싶은 거죠.
그런 사람들은 성적인 모든게 좋은 거에요.
그 이전에 시도 때도 장소도 없이 섹스 밖에 모르는 항상 발정난 상태이고
그 이전에 남에게 피해를 주든 불편하든 내가 꼴려서 좋은데 니가 무슨상관이냐는 마인드죠.
같은 글을 쓰셨네요.
이런 비난 글이 논의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섹스를 좋아하는 게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클리앙에 올라오는 수위의 사진이 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진인데요?
꼴려서 좋으면 안 될 건 또 뭡니까?
오랫만에 보는 억지 미러링이네요.
비판 글을 악의적인 단어들로 비난으로 프레임 덮어 씌운다고 그게 사실이 되지 않습니다.
그 쪽이 하는 게 비난이에요.
비판 글에 그런 식으로 프레임 씌워 시비를 거시면 뭐 지금부터 한 번 붙어 보자는 말 밖에 안 됩니다.
싸우고 싶어요?
먼저 댓글도 그렇고
본인이 싸우고 싶으신거같은데요 .
본인이 쓰신 비난글이 비판글 같다고 생각되시는거면
딱히 댓글 더 안다셔도 될거같네요. 댓글 다는것도 에너지 소모라서요.
애초에 그 쪽을 지칭 한 것도 아닌 그 쪽하고 관계 없는 댓글에 난데없이 왜곡된 미러링으로 비난하시면서 비아냥 거리시는 건 그 쪽이에요.
싸움 걸어 놓고 살살 비아냥 거리면서 싸움 거시는 것도 역시 그 쪽입니다.
애초에 왜 가만 있는 사람한테 싸움을 걸어요?
추가하신 말씀 마따나 에너지 소모 하지 마시고 그냥 딴 데 가서 시비 거시든가 말든가 하세요.
그 쪽 같은 사람들하고 대화 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거든요.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 마다 인신 공격하고 왜곡 비난하고 비아냥 거리는 것 밖에 없는데 이 쪽에서 좋게 대할 이유도 없구요.
흥분하지 마시고 본인이 처음 쓴 댓글부터 잘 보세요. 그게 비판인지 비난인지.
무차별 난사해놓고 가만히 있었는데 시비를 걸었다뇨.
그럼 특정인 대상 안하고 '문빠들은 광신도다' 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겁니까. 본인이 어그로 끌어놓고 뭘 가만히 있어요.
제 글이 불편하면 왜 불편한지를 이야기 하시던가 반박을 하세요.
되지도 않는 악의적 미러링으로 프레임 뒤집어 씌우지 마시구요.
아니면 그 쪽 댓글에 달았던 댓글에서 제가 했던 질문들의 답이라도 하시면서 이야기를 해 보시던가요.
그 쪽이 하는 게 악의적으로 왜곡된 미러링, 그리고 싸움 거냐면서 ㅋㅋㅋ 거리시던 수정 전 댓글, 그 후로 에너지 소모니 뭐니 글을 안 쓰겠다느니 뭐니 하시는 비아냥 이외에 뭐가 있는데요?
그러시더니 이제는
'그럼 특정인 대상 안하고 '문빠들은 광신도다' 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겁니까. 본인이 어그로 끌어놓고 뭘 가만히 있어요.'
말도 안되는 하지도 않은 악의적인 말을 다 만들어다가 시비 걸고 계시잖아요.
제가 볼 땐 그 쪽 대화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쪽이 무슨 글을 보고 기분 나빠서 든 상상이 그 글인 게 아니에요.
그건 그냥 그 쪽 혼자만의 세계에서 혼자만 느낀 상상입니다.
그걸 자꾸 남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니 대화가 안 되죠.
정신 차리고 좀 아무한테나 시비 걸고 다니지 마세요.
한 두 번이지 매번 그런 댓글만 쓰면 지치지도 않아요?
아이고 지금 귀찮다고 댓글 다는 것도 귀찮네요.
그만하시죠 딱히 문답할 가치도 없고요. 댓글도 너무 길고 읽기도 귀찮고 힘드네요. 과흥분 하시는 분하고 제가 상성이 안좋네요. 제가 졌습니다. 4신데 고만하고 취침합시다.
웬만하면 앞으로는 귀찮을 행동을 하지 말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가치 없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기 싫습니다.
저는 제가 타인을 존중하는 만큼 타인도 저를 존중하기를 바래요.
그러길 바라기 때문에 그 쪽 같은 분들에게도 끝까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거구요.
되도않는 어거지 미러링했다가 발리니 억울하신가보죠?
시비를 먼저 걸어놓고 왜 싸우려하냐고 남 탓을 하는 신기한 사고방식에 놀람 1점 드립니다.
우리가 불법이라고 서로간에 한계를 만들어놓은 것만 아니라면 성적인게 문제가 되는지 좀 생각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