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백인잔치 논란(하필 트럼프랑 겹치면서 흑백논리의 재점화)
오스카가 몇년동안 해당 논쟁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탈출구라고 보여집니다
쉽게 pc족들의 탈출구 하나가 생긴샘이죠..
결론
구국의 겜블러와 트황제의 합작품
몇년전 백인잔치 논란(하필 트럼프랑 겹치면서 흑백논리의 재점화)
오스카가 몇년동안 해당 논쟁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탈출구라고 보여집니다
쉽게 pc족들의 탈출구 하나가 생긴샘이죠..
결론
구국의 겜블러와 트황제의 합작품조태흠 기자님 안녕하세요 고소는 하지마세요 아참 뉴스타파 많이들 도와주세요 https://www.newstapa.org/donate_info
시나리오 폭풍집필 하던시기가
2017년 가을부터 3개월 가량이었던것 같은데..
탄핵이 아니었으면.. 2017년 대선이다 뭐다 한참 시끄러울때였죠..
503 치하였으면..
결국 제작은 했어도.. 일정이 순탄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미국 주류 사회로 편입되는 순간..
흑인이나 소수인종들이.. 백인보다 더 보수화 된다고 할까요?
투표자 인종 분포를 떠나서.. 미 주류 사회의 인식으로 보였습니다.
솔직이 개인적으로 스파이크리 감독에 안좋은 감정이 있는게 아시아계 묘사입니다.
일단 제가 태어난 것 부터가....
은근히 그런걸 쿨한 분석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말이죠.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 ?!?!
트럼프가 대통령한지 몇년째죠?
왜 우리 스스로 이런 애기를 꺼내죠..
우리아니라도 꺼낼 예상되는 나라들 있는데 말이죠....
그 나라도 아직은 그런소리 안하고 받을만했다고 칭찬만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들 과거 전쟁이야기 과거 영웅들.. 과거 리메이크 여러번된 소설, 실존하지도 않는 조커 심층해부
보단 현실에 기반두고 세련되게 비꼰 이런 영화에 목말라있었다고 보입니다만.
흑인백인은 논란은 과거부터 많았다고 느껴지는데요.지금은 이민자들이 더해졌죠.
지금 유독 심해서 받은게 아니라 위에도 적었지만
지금 미국영화절대 다수가 마블시리즈에서 파생된 영화들만 만들고 있고
과거 내용 돌려막기에만 급급한데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면서도 무조건 선과악구도가 아닌것에 미국배우들이 목말라있었다고 보입니다.
'그래 이 영화 기생충이라면 너희들이 원하는 바대로 해줄 수 있어'
라며 과거와는 다른 태도를 보인 것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봄직한데요...
굳이...
영화 자체가 워낙 압도적인 걸작입니다.
....... /samsung family out
시상 아니고 수상이고요.
503만 봐도..
운 좋으면 대톳련도 될수 있으니....
그럼, 백인감독이 기생충 만들었으면 못탔을거란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