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문화를 대표하는 나라는 항상 일본이었지요.
지금은 중국은 인구(돈)의 힘으로 서양에 중국의 문화를 심으려고 하지만
사업적으로는 성공하는듯 보이지만 물밑에서는 중국 자본이라고 엄청난 욕을 먹고있고
일본은 어느순간 갈라파고스화 되면서 문화강국이라는 과거의 영광을 내려 놓고 있지요.
그 자리를 한국이 조금씩 조금씩 뺏어가고 있으니 얼마나 배가 아플까요.
특히 이번 기생충의 수상은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미국의 무대에서 한국의 문화가 인정받는것 같아 얼마나 배가 아프겠습니까. ㅎㅎ
쿳소!!
요즘 새로나온 마요네즈 소스가 있어요.
자기절제가 안 되면 글을 쓰지 마요.
방사능 민폐국에
올림픽 망할듯한
일본이라 ㅋㅋㅋ
일본은 어느정도 아시아 문화의 큰 틀을 가지고 갈겁니다.
지금 당장 클리앙만 해도 이시국 속에서 덕 문화 전파 하시는 분들 꽤나 많잖습니까?
그리고 중국이지요.
10여년 전부터 느낀거지만 중국 예술계 쪽이 좀 대단한거 같습니다.
순수 예술쪽에서도 좋았고,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 젊은 층들의 시대적 기술과 결합되면서 게임 분야까지....
당장은 중국이 많은 자본으로 문화계에 끼치는 영향이 악평가 받기는 합니다만...
그게 능숙해지고, 익숙해지는 순간....
중국 적인것인 일상화 되는 거고요.
중국을 그냥 "중국했다."라고 마냥 무시 할 수는 없더군요.
검열조지기는 중국 젊은 작가들도 통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부분이죠.
역시 이 때문에 세계로 뻗어가는 것은 무리라 봅니다.
지금 한국문화가 그때 일본문화 발라버리는 듯요
크루주선 생존자들이 일본의 배척을 뚫고 천신만고 끝에 상륙한 장소가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전염병이 돌연변이일으켜 진화화하거나 좀비가 되면서 본토인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영화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일본에 딱맞는 판타지 교훈적 스토리가 바로 나옵니다...단 감독은 역시 한국감독으로 해야겠죠...
자칫 아베가 메가폰 잡으면 스토리에 화산폭팔,지진,쓰나미도 추가 되서 제작비가 30배가 되고 출연진은 밥값,차비 본인 부담이 되며 학교 학생 유치원생 강제 동원 됩니다.
그러나, 문화는 이기고 지는 스포츠로 보는 것은 반대합니다. 비록 저도 싫어하는 일본이라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