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고등어님// 제작투자로 크레딧에 올라있죠. 저 양반이야 칸 팜도르 수상때부터 뭐가 꼬였는지 헛소리를 하긴하던데 투자배급사 대표가 오스카에서 수상소감 하는건 신기하긴 했어요 ㅋㅋㅋ 레이스때도 cj에서 물적으로 많이 밀어줬고 충분히 기여가 있는 사람은 맞고 괜한 딴지인데 오스카에선 드문 상황이기도 하죠.
@건축학개론님 뭘 받은건 아닙니다. 제작사대표인 곽신애 대표가 소감을 하고 나서 무대에 불이 꺼졌는데 객석에서 업!업! 하면서 더하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대 불이 다시 켜졌는데 보통때라면 봉감독이 한마디 하면 되는 타이밍인데 이미 세번이나 소감을 한 상태여서 인지 뒤쪽으로 물러나있었고 마이크쪽을 보고 있지도 않는 상태였던거 같습니다. 그때 마이크에서 가장 가까운 제작관련한 사람이 이미경부회장이였는데 제 기억에는 옆에 서 있던 남자(누군지 모르겠어요)가 이미경을 마이크로 밀었고 그래서 이미경이 소감을 말한걸로 기억합니다. - 별로 주의깊게 본건 아니라 잘못 기억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 다시보기가 올라와 확인해 보니 곽신애 대표가 자신의 소감이 끝나고 옆으로 가면서 옆에 있던 이미경 부회장을 마이크 앞으로 끌었는데 그 때 불이 꺼지니 객석에서 업!업! 하거 연호를 한거였네요. 더더욱 이미경 부회장이 욕먹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건축학개론
IP 220.♡.184.125
02-10
2020-02-10 17: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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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못봤는데 눈앞에 그려지는거 같네요!
IP 223.♡.30.26
02-10
2020-02-10 1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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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에겐 무플이 약입니다. 욕먹으면 흐뭇해할걸요
Shrimp_Eyes
IP 39.♡.55.197
02-10
2020-02-10 1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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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수상하기까지 긴 캠페인 기간동안 CJ에서 물심양면 엄청 밀어줬을테니 뭐 이해는 갑니다... 아마 다시 태어나도 없을 수상소감 기회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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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직사는 바른손이앤에이입니다.
이미경은 저 양반 말대로 배급사 대표죠.
제작투자로 크레딧에 올라있죠.
저 양반이야 칸 팜도르 수상때부터 뭐가 꼬였는지 헛소리를 하긴하던데 투자배급사 대표가 오스카에서 수상소감 하는건 신기하긴 했어요 ㅋㅋㅋ 레이스때도 cj에서 물적으로 많이 밀어줬고 충분히 기여가 있는 사람은 맞고 괜한 딴지인데 오스카에선 드문 상황이기도 하죠.
쿨한척하는게 더 웃기네요
이미경이 영화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람인지 모르고 저러는건가요?
이불킥 하게 될듯
최근의 빌게이츠 재단 같은 부호의 재단도 사회 악으로 규정할 듯....
알못이 또...
제작자 투자사 배급사는 달라요.
돈대는건 투자사고요.
무식은 죄가 아닙니다. ㅋㅋ
제작사는 바른손이고 제작자는 처음 수상소감한 곽신애고요.
이미경은 투자배급사 대표에요.
틀린 댓글들이 많아서 정확한 정보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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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가 올라와 확인해 보니 곽신애 대표가 자신의 소감이 끝나고 옆으로 가면서 옆에 있던 이미경 부회장을 마이크 앞으로 끌었는데 그 때 불이 꺼지니 객석에서 업!업! 하거 연호를 한거였네요. 더더욱 이미경 부회장이 욕먹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