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로 배역 받기가 불가능하다는 미국 영화판에서 동양인으로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존 조도 비슷한 심정인지 옆에서 엄청 축하해주더라고요. 저는 그 분들처럼 뭐 이룬 건 없지만 동양인이 없는 백인 위주의 환경에서만 일하다 보니 그 심정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 기뻐하는 모습만 보는데도 울컥해지더라고요.
아나토미에서였나?
중국계냐는 질문에
한국계라고 하는 장면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