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수상에 일조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참 좋군요 ㅎㅎ
아마 4년전쯤 인데 제가 부암동 살았었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는 봉준호 감독님 스텝인데 페러사이트란 영화를 찍고있어서 그러니 차좀 빼달라고;; 아무리 봉준호라도 차를 빼달라니 기분이 별로였는데 가보니 이쁜 스텝이 주차장은 저희가 따로 마련해 놨으니 다른곳으로 이동 해주실수 있느냐고 ㅎㅎ
그러고 스텝한테 커피 얻어먹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때 느낀게 다른데랑 다르게 일을 제대로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ㅎ
출연진 발표가 18년 1월에 되었습니다.
흠.. 혹시 기생수 아이었습니꽈?
부암동 고가 도로 올라가는 경사진 곳에 평행 주차하는 곳이 있죠. ㅎㅎㅎㅎ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저도 박수상 받고 싶습니다 ㅠㅡㅠ
아 그 이쁜 언냐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