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께서 무죄 판결을 받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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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12:12:02
221.♡.205.73
다수의 국민들은
무죄 판결은 기억하지 않고 검사의 '공소장'만 기억하며
조국님을 영원히 범죄자로 비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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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주당은 봉도사에게 이런 똑같은 쓰레기짓을 하고 있군요.
공관위원 중 백혜련 의원, 원민경 변호사, 이해정 변호사.. 심한 반대파인데...
폭탄입니다.
봉도사가 경선도 못 치르게 한다면
지지자들의 지지율은 폭락하게 될 것입니다.
성추행 사실이 없음 판결을 받은 봉도사 날리면
반대파들에 대한 엄청난 낙천, 낙선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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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댓글 타격감은 1도 없음, 논리 환영 ****************************
***** ㅌㅂ 가라사대, "저쪽은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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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권력을 가지고도 개혁을 못 한 것은 무능
2찍, 친박, 친문과 신도들, 불편러, 피씨충들은 모두 정신상태가 건강하지 않음을 의심
현자 말하기를, '나에게 한 놈을 팰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내부비판을 입막음하며 진영을 썩어문드러지게 하는 내부의 적부터 작살을 낼 것이다. 수박세탁과 몰빵론, 갈라치기무새들은 저리 가라. 외부의 적 척결 만큼 내부의 적 척결도 언제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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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의 생각만으로 그칠지 모르죠.
공관위의 결정이 불가로 나오더라도 그것이 '정 전 의원이 여전히 유죄'라는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별개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보며 존중할 생각입니다.
댓글들 중에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핵심 지지층 다수의 여론에 영향력이 정말 없을까...저는 좀 회의적이네요.
반대의 의견을 다는 건 자유지만, 예의는 갖추기 바랍니다.
빌미를 주기 싫기 때문이라는 명분이라면...
만일 조국님 무죄 판결 받고 나서 선거에 나선다면 또 이래도 된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민심의 분위기가 안좋아요. ㅠ ㅠ
글쎄요..저는 분위기를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공심위나 지도부가 '설마 집토끼들이 홧김에 서방질을 할까' 라는 착각을 안 했으면 합니다.
다만 나오지 않을거 같긴 하네요.
검찰개혁의 시작을 알린 장관님 힘내세요!!
일부는 해당 의원실이나 지지자들 중에서 작업하는 경우들도 있을 거라 추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