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나 현실에서 남성들끼리 섹스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면 '크기' 를 기준점으로 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크기 하나면 다 되는 줄 아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여성들은 크면 무조건 좋아하는 줄 아는.. ㅋㅋ
그러나 저의 상상을 비추어봤을때 크기가 아주 중요하거나 첫번째 요소는 아닙니다.
여성에게 만족감을 주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애무입니다.
애무에 정성을 들이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그 다음은 강직도 입니다.
강직도는 타고나는거라고 해도 애무에 소흘하는 남성분들이 많아요.
특히나 본인 사이즈가 좀 된다 자부하는 분들이 자주 실수하시는게.. 크기만 믿고 충분한 애무 없이 시작하시는데
여성 입장에서는 아프기만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여튼 애무는 충분히 해주시는게 좋고.. 언제까지 해야하냐 하면 가장 좋은 건 여성이 먼저 시작해달라고 할때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여기까지만 하셔도 왠만해선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으실거구요.
위에 제가 언급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에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는게 '크기' 입니다.
크기까지 되시는 분들이 저렇게 하시면.. 상대방이 매달리는걸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속된 말로, 입소문이 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요. 미혼이시거나 여자친구 없으신 분들이라면 의외로 많은 기회가 더 생길수도 있습니다.
시작은 길게 쓰려 했는데 쓰다보니 최대한 간략히 썼네요.. ㅋㅋ
"테크닉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애들은 대부분 크기가 작아."
모두들 침묵하였습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좋아요 수로 증명되는 사이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고
독주 ㄴㄴㄴ
이 부분이 이 글의 포인트네요
근데 이런 글 어디서 봤는데 ㅋㅋㅋ
물론 상호로요
얼굴이 가지는 힘은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다 보는 입장입니다. 기회를 얻기가 좀 더 쉬워지는거죠. ㅋ
물론 실제 관계에서도 나머지 같은 조건일때는 외모차이가 크게 작용하겠지만요. 관계의 만족도에 있어서 얼굴이 최우선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주변에 들어보면 남자가 너무 잘생겨서 관계를 가졌는데 너무 실망해서 바로 차단하는 경우도 있고..
남성 입장에서도 연예인급 얼굴에 목석 같은 여성 vs 얼굴 평범에 반응 좋은 여성 하면 후자를 무시 못할겁니다. ㅋㅋ
본인이 만난 여자들은 애무를 원하지 않고 바로 본게임을 원하던데 정말 애무가 그렇게 중요하냐는 진솔한 질문에 선임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죠.. ㅜㅜ
지금은 학부때 잠깐 사귀던 전 장관 따님과 다시 교제중이라는데 이것도 여자쪽에서 매달려서라고 하네요.. 거의 과학적으로 증명된 애무의 중요성마저 부셔버리는 피지컬이란게 존재하긴 하나봐요
주변에 말하고 다니는군요 ㄷ ㄷ
ㄷㄷㄷ
ㄷㄷㄷ
1. 얼굴/몸
2. 크기/강직도
3. 환경(장소 등...)
애무는 노력상입니다.
애무는 윤활이쥬
얼굴 몸이 준비되면
자동촉촉아닌가요?
ㅋ
크기강직도가되면
지속적으로 자동윤활이구...
스킬은 위의.두개가 안되는
우리같은사람의 필수덕목이긴 한데
어차피 ㅇㅅㄱㅇ
친한사이에서 좋은시간(?)을 보낸 후 편하게 만나는 사이로 지내본 경우가 좀..있는데요.
그 담부터 연락은 먼저 잘 옵니다. 밥도 잘 사주고 술도 잘 사주고..제가 많이 얻어먹습니다.
주 용건은 좋은시간(?)이지만...
근데 입소문은 내긴 하지만 그게(저) 누군지는 안갈켜줍니다.
제가 소개 시켜달래도 않해줍니다. 할꺼면 무조건 자기랑...여자들 독점욕이 그렇습니다 ㅜ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는데 큰 거여봐야 아플 뿐이고 아프면 고통의 순간일 뿐이니까요.
크기가 아무리 작아도 애무가 만능이란건 아니고
보통 사이즈만 되도 굳이 그 이상 사이즈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ㅋㅋ
그 다음 랭크가 얼굴 사이즈 목소리 애무 스킬 등등..
모든유저를 만족시키는것보다
한 사용자만 완벽하게 배려해주면되지않을까요?
그 사용자에 맞게 업그레이드?
전설속의 뼈맛....
라섹수술하고 몸좀 키우니까 10살 아래 여자며, 다양하게 들이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무가 맞는말 같아요.
저는 그냥 애무가 좋아서 , 진짜 혀가 아플정도 전까지는 애무를 하는 편인데, 다들 엄청 좋아했었던거 같습니다.
테크닉이야 제 나이되면 다 쌓이는거라고 생각되는데 애무를 좋아해서 열심히 하는 거랑 빨리 넣고는 싶은데 애무하는거랑은 뭔가 애무스킬 차이가 있을것 같긴 하네요.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된지 30일차인데.. 그냥 써봅니다..ㅠ ㅠ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