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X소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문맥을 무시하는 인용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
왜 가짜뉴스 문제에서 표현의 자유가 나오는거지?
포현의 자유에 있어서 거짓 선동을 할 자유라도 있는거냐?
그리고 지금 가짜뉴스 퍼뜨리는 작자들은 '충분히 과학적인 근거'조차도 없이
그저 선동에만 의지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런 것들에다가
리원양을 갖다대는 것 자체가 리원양에 대한 고인모독이다.
그리고 너는 보아하니 윌리엄 블랙스톤의 명언을 인용해서
가짜뉴스 문제에 대입하는 모양인데,
인권 문제를 가짜뉴스 문제에 대입하는 것을 둘째 치더라도
원래 그거 원문은 이거였어.
"한사람의 죄 없는 사람을 처벌받게 하기보다 10명의 죄인이 도망가는 것이 낫다"
즉, 한 사람의 죄 없는 사람을 처벌할 수도 있으니 10명의 죄인이 도망가게 하자가 절대 아니야.
어디까지나 비교법으로서 차라리 이게 낫다고 한 것이지,
1명의 무고한 사람이 생길 수 있으니, 10명의 죄인이 도망가게 해야한다가 아니야.
헌데 너는 1명의 무고한 사람이 생길 수 있으니, 10명의 죄인을 도망가게 하자는 왜곡을 저지르고 있어.
그리고 너는 전형적인 문맥을 무시하는 인용의 오류만 저지른 게 아니야.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깡그리 무시한 과다한 생략의 오류도 저지르고 있어.
언론 시장의 자유경쟁??
이미 캐백수와 연합뉴스는 세금 지원 받고 있는 현실이고,
광고주들에 의해서 놀아나는 너네 언론 시장 현황이
진정으로 독자들에 의해서 없앨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냐???
까놓고 말해서 독자 없어도 지금 언론사가 유지될 수 있는 현실이야.
이런 것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언론시장의 자유경쟁????
궤변 중의 궤변이구나.
여기에서 너의 기레기 기질을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너는 지금 현 기레기들이 저지르고 있는 문맥을 무시하는 인용의 오류랑
과다한 생략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
눈맞고 쇼를 하면 사람들이 너를 영원히 기자로 인정해줄 것이라고 보았냐?
정말 실망이다. 박대기.
이 사람은 인지도에 비해서 기자라는 타이틀이 별로 안 어울려요
뭐 심층취재 하는거 같지도 않고
그냥 짤방 몇개로 유명해져놓고
미디어로써의 가치가 없다고 보는데
기자라는 사람이 1%의 의미를 찾다니...
1%의 효과를 볼수도 있으니 기레기들 전부 죽여도 된다고 할수 있겠네요
시장 좋아하는 걸 보면
언론=일본일수도 있겠군요.
문프께서 "일본 시각에서의 보도 자제"요청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네요.
저번주 댓읽기에 구충제 취재한 기자는 구충제로 살아났다는 누군가들의 증언을 진짜 거의 단정적인 사실로 논하고 상대 진행자가 맞장구를 막 쳐주고 해서 이것들이 무슨 구충제 회사 주식이라도 샀나 아니면 회사를 차렸나 싶을 정도였는데... 보면서 와 이제 여기서도 기레기 놀이를 모여서 하고 있네 싶어지더군여ㅋㅋㅋ
지금처럼 뇌가 없는 산송장들이 많은 시대에는 가짜뉴스가 계속 확대 재생산되서 진짜 뉴스를 잡아먹기 때문에 완전히 틀린말이죠.
시장이라는곳은 진짜냐 가짜냐는 관심이 없고 그냥 더 돈이 되는쪽을 진짜로 "만드는" 곳인데.
처벌당해봐야 정신차리죠
우리는 언제라도 이명박근혜 정권이 재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참 언론인이라면
'우리 언론이 지금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인가..' 하는 우려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딴 글 싸지르기 전에 말이죠.
입이나 글로 뜬게 아니잖아요.
퍼거슨경의 말씀이 항상 맞는 이야기로 킅나네요
현정부 말고, 10년 전 정부와 10년 후 정부를 모두 포함해서요.
박근혜 말고 박정희 정부, 전두환 정부 아래에서도 가짜뉴스 처벌법을 강력하게 시행해야한다고 주장할 수 있나요?
그럴 수 없다면 지금도 안되고 나중에도 안되는거죠
그럴 수 있다고 주장하려면 그만한 시스템을 입증해야하고요
완전자유경제시장, 완전자유언론 이라는 환경은 이론일뿐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유명무실 하죠..
마치 정의당 같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도덕적 우월감에 빠져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100개중에 한개는 맞겠지
뭐 1000개중에 열개는 맞겠지
본인이 그 1%에 해당하는지도 의문이네요
99% 가짜뉴스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을 대충 생각해봐도
억울한 사람이 가짜뉴스에 희생당해 성폭행범이 되고 석고대죄할 죄인 취급받고
진실에 대해 알 권리를 침해당한 많은 국민들이 끊임없이 선동당하고 세뇌당하고
정작 단죄되어야할 기득권 부패세력은 물타기에 비난여론을 피해 스믈스믈 넘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언론 개혁이 본격화되면 저런 논리로 드러눕는 기레기들이 넘쳐날겁니다
말갖지도 않은 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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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졸 전파도 가능'이 가짜 뉴스 일까요?
'에어로졸 전파는 불가능'이 가짜 뉴스 일까요?
아니면 둘 다 가짜 뉴스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