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불매운동(일본, 남양, 삼양, 농심 등)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것같은데 전 이런 기시감이 듭니다. 어떠십니까.
https://encyclopedia.ushmm.org/content/ko/article/the-boycott-of-jewish-businesses
기시감이 들지않나요. 전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Vollago
여기서 불매운동(일본, 남양, 삼양, 농심 등)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것같은데 전 이런 기시감이 듭니다. 어떠십니까.
https://encyclopedia.ushmm.org/content/ko/article/the-boycott-of-jewish-businesses
기시감이 들지않나요. 전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Vollago
일본과 한국사이에 왜 골이 깊어졌는지,
불매운동으로 인하여 한국과 일본의 입장에서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를 조사하고 분석하셔야죠.
그리고 굳이 기시감을 느낀다면
저게 아니라 조선후기 친일파들이
나라를 팔기위해 일본과 손잡고 왕과 조선 정부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저항하는 국민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했던거에서 느끼셔야죠.
혹시 유태인이나 독일인은 아니실거 아닙니까?
말씀대로 강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힘이 아니라 국민과 문화 경제 모두가 강해져야죠.
우리는 주변의 강대국들 사이에서 기를 펴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친일파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과거가 발목을 잡고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는건
현재 제1야당이라는 정당의 행위와 일부 정치인들만 봐도 확실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홀로서기를 하려고 합니다.
불매운동의 빌미는 일본이 제공했고, 우리는 거기에 대항해 자립하는 중입니다.
어르고 달래든, 매질을 하든 부모가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처럼
국민들은 나라가 자립하길 바라며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보태는 것 뿐입니다.
물론 방법에 따라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파시즘을 갖다 붙이기에는 너무나 당연한 국민된 도리아닌가요?
파시즘이라는 말은 내가 공감하지 못한다고 하여 함부로 붙여도 될 정도의 가벼운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당리당략에 따른 보수/진보가 아닌 정말 보수적인 대통령이 다시 나타났고,
다수의 국민들도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운좋게 최우방동맹인 미국과의 관계도 어느때보다 수평적이며 평화롭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혼자서 걸음마 하려는 아기에게 언제까지 보행기를 태우려고 하십니까?
게다가 언제 그 보행기를 뺏어가고 큰돈을 요구하며 협박할지도 모르는 이웃집의 보행기를 말입니까.
우리는 어려울지언정 혼자서 한걸음씩 디디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파시즘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본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님이 애잔하다고 한건데요...!!!
아이고... 우짜나요....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은 절에서나 찾을 일
'똥은 맛있다' 라는 주장엔
'뭐야 이건?' 라는 반응이 자연스럽고 건전한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