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박스를 치우는줄 알았는데
포장용 테이프와 노끈을 치우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개인 테이프를 차에 들고다녀야겠다..
했는데..
어제저녁
일부러 가져온건 아니고 집에 갖다놓을 테이프를
깜빡하고 그대로 가방에 둔게 생각나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마감이 다가오는 시간때라 사람이 없어
주변분들 반응을 살필수는 없었는데요..
문뜩 이거 진상짓 인건가?
싶어 사진찍어서 글써봅니다ㅎ
진상짓이 아닌거 같다면
진심 테이프 차에 하나 갖다놔야겠어요ㅎ
근데 포장하고 있으면 옆에서 저도 쓸수 있을까요 하곤
빌려가서 하루종일 쓰는 진상이 등장할수 있습니다
잘 안챙겨보믄 ㅋㅋㅋㅋ
다음에 사람많을때 써보고 후기남겨보겠습니다ㅎㅎ
장바구니를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장바구니가 좋긴한데 차에서 짐을 들고 집에간다음 차에 다시 갖다놓거나 마트갈때 챙겨가는걸 까먹더라구요ㅜㅜ
/Vollago
저희 동네 마트는(편의점 보다 큼) 박스를 안까고 둬서 그냥 그거 쓸수있게 제공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