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샤워하고... 의자에 앉아 무심코 제 똘똘이를 유심히 살펴보다... 헉...알들에 웬 흰털이...무성하게... 이거이거...손으로 잘 뽑혀지지도 않아서...쪽집게로 하나씩 잡아 뽑는데...웰케 아프고 따가운지... 그와중 집사람이 문을 화...악 열고... '자기 뭐해 지금????' ㅠㅠ
나이들면 하얗게 되나요
하지만, 운동이라도 열심히해서 힘이라도 기릅시다 !! ㅎㅎㅎ
흰색이든 검정색이든 털이면 다 소중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