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을 보면,
막 완벽주의자라서 패키지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 패키지나 그래픽을 보면.. ㅋ
또, 엄청난 특수 코팅인것 처럼 말하는데, 흔하디 흔한 UV코팅인것 같은데,
영상에 슥- 나오는 이미지에는, 케이스의 상처를 알아서 회복한다고 적혀있네요?! 그래서 3만원인가?
색이 안변한다고 하는데, "PC를 썼기 때문입니다" 이 한마디가 다고,
황변이 뭔지 제대로 알고 있다면, TPU랑 PC의 차이 정돈 설명해줄법도 한데.. 한마디로 끝?
카메라 보다 케이스가 0.1mm 높아 보호해준다면서, 엄청나게 어려운 설계 기술이라고 합니다? 응?
리플들은 어서 빨리 내돈을 가져가라고 난리고..
엄청납니다.
이거 과..
부자되실듯.
저도 이 리플보고 PC케이스로 읽는 사람이 있을것 같아서요 ㅋㅋ
다만 셀프힐링은.. 정말 갈 길이 멀죠.
보통 필름류에서도 셀프힐링 이름달고 나온것들은 PU재질의 연질로 만들어 진것들인데,
눌린거는 되는데, 파단된 상처는 복원을 못하구요.
아무튼 UV코팅은 확실히 내구성을 향상시켜 주기는 합니다.
당연히 다이아몬드, 사파이어급의 긁힘 강도는 아니지만요..
저 광고는 의심스럽죠.. 과하고 ㅋ
/Vollago
저걸 3만원에 살 거면, 2만원 더 주고 애플 투명 정품케이스를 사는게 정답일겁니다.
설계에서부터, 자재관리, 금형기술, 제품 품질관리가 저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니까요.
그냥 생폰 씁니다..
저거 대충 봐도 생산 유통 원가 다 해봐야 몇천원 수준에서 통칠듯 한데
말씀하신 거서 처럼 많~이 버시겠네요 ㅎㅎ
그냥 특정 업체가 만들고 저 테크 유투버 통해서 마치 직접 한거처럼 홍보하게 한거겠죠. 판매금액중 일부를 받는식일거라 보여집니다. 사실상의 유부트 컨텐츠와 채널 자체를 활용한 풀광고
마케터나 유통업자가 하나 붙어서 저렇게 한번 후려치는것 같습니다.
저 태크 유투버는 돈받고, 이미지 와장창 나겠죠.
구독자들은.. 뭐.. 모르고 사주는걸꺼구요.
지금 왠만한 케이스 회사에서는 다 저정도는 만들고 있는 내용이거든요.
중국산 1000원짜리 케이스를 유통업자들이 때와서 한국에 만원에 풀다보니까
사람들이 케이스는 품질이 다 나쁜줄 알고 그래서 더 저런말에 현혹되기 쉬운것 같아요.
아마, 제대로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접해봤던 사람이라면, 저런 물건을 사진 않겠죠.
눈속임인가.
자기건 흰색으로 비교하고 웃기더라구요 ㅎ
다른 회사들 다 가능한 특별한 기술력 하나도 없는데
말하는것만 보면 혹하겠어요.
잘생긴게 최고입니다.
만오천원짜리도 사서 써보기도 했는데
딱히 차이점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싼거 여러번 사는게 좋았습니다
들어가서 보니까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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