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보면 진선미 심상정 같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남성 혐오를 부추기는 페미정치인들을 퇴출시켜야 됩니다. 친일적폐 이명박근혜 페미적폐 진선미 심상정 같은 쓰레기 정치인들 그만보고 싶고 한국도 이제 상식적인 정치인들이 나와서 집권하면 좋겠어요 페미를 부추기는 정치인들이 사라져야 그들의 지원을 받고 날뀌고 있는 숙대페미PC 같은 적폐들 청산이 가능합니다.
무슨 숙명여대 전체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친 것처럼 묘사하고 계시네요. 숙명여대 내부에서도 찬반 의견이 갈라져서 논쟁이 격렬하게 벌어졌습니다. 어느 쪽으로 확연히 기울거나 하지도 않았고요. 다만 언론에서 한쪽 의견만 일방적으로 대서특필해댔을 뿐입니다. 마치 숙명여대 전체가 트랜스젠더 입학을 반대하고 성소수자 인권을 무시하는 것처럼 프레임을 짜놨죠. 덕분에 숙명여대 페미니즘 vs. 성소수자라는 황당한 구도가 만들어졌고 그걸 또 남초 커뮤니티에서 확산시키고 있네요.
그리고 페미니즘이라고 이름 붙이고 아무 주장이나 막 하면 그게 다 페미니스트입니까? 비판을 할 거면 타겟을 제대로 정해서 해야죠. 국내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들 대부분이 동시에 페미니스트이기도 합니다. 페미니즘 운동이 성소수자 인권운동과 함께 성장해온 역사가 있는데, 그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심지어 상반되기까지 하는 주장을 해대는 사람들을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구분할 건 구분해야죠.
@ForMyLife님 https://www.yna.co.kr/view/MYH20190701019600038 애초에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너무 낮아서 생겨난 게 여대인데, 이미 대학 진학률은 여성이 역전한 지 오래죠. 남녀 격차가 갈수록 벌어져서 이제는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8%나 높다네요. 여대는 이미 여성인권이 아니라, 여성이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현재 입시 시스템에서 여대의 존재로 인해 여성은 인서울, 법대, 약대, 의대 진학에 여성우대를 받죠. 이 여성들의 ‘젠더 권력’을 트렌스젠더가 ‘뺏어간다’라며 난리를 친게 이번 논란이구요.
@ForMyLife님 저는 지금 상황에서 생물학적 여성, 그러니까 XX염색체만 들어갈 수 있는 여대는 존재 그 자체로 대학 입시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라고 봅니다. 성평등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 성차별적 요소가 된 지금 상황에서 여대가 트렌스젠더 같은 성소수자들을 배척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10대 남학생, 그 중에서도 입시가 가장 중요한 과제인 인문계 남학생들은 이런 부분에서는 성차별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페미니즘에 가장 반감이 큰 것도 10대 남성 세대군요.
황야의노숙자
IP 117.♡.1.173
02-08
2020-02-08 16:14:16
·
숙대 학생 대부분은 사실 별 관심이 없을겁니다. terf인가 해가지고 극성맞은 것들 무리가 벌이고 다니는 일이예요...
https://v.kakao.com/v/20200208133401811
이와중에 정의당 보세요. 이게 교육당국 책임인가요?ㅋㅋㅋㅋ
좋은 중국인은 천안문에 마지막으로 있었다는 말이랑 똑같죠...
저런식의 주장은 외연확장이 불가능하거든요. 자기편을 하나라도 잃으면 안 되는 소수자들이 오히려 그 안의 소수자를 배척하는 꼴. 저자들은 앞으로 더욱 섬처럼 될 겁니다.
대단합니다 숙명여대 ~~
누구 하나 정신 차린 '어른'조차 없는 학교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동네네요.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고소했음 좋겠네여 쟤들때매 학교 이미지가 바닥을 뚫고 있고만..
이번에첨알았네
페미정치인들을 퇴출시켜야 됩니다.
친일적폐 이명박근혜 페미적폐 진선미 심상정 같은 쓰레기 정치인들 그만보고 싶고
한국도 이제 상식적인 정치인들이 나와서 집권하면 좋겠어요
페미를 부추기는 정치인들이 사라져야 그들의 지원을 받고 날뀌고 있는
숙대페미PC 같은 적폐들 청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페미니즘이라고 이름 붙이고 아무 주장이나 막 하면 그게 다 페미니스트입니까? 비판을 할 거면 타겟을 제대로 정해서 해야죠. 국내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들 대부분이 동시에 페미니스트이기도 합니다. 페미니즘 운동이 성소수자 인권운동과 함께 성장해온 역사가 있는데, 그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심지어 상반되기까지 하는 주장을 해대는 사람들을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구분할 건 구분해야죠.
이미 몇년전에 메갈 워마드 레디컬애들보고 페미니즘이 아니라고했을때 페미스트, 여성학교수, 언론등이 한목소리로 한소리입니다. 그러면서 여성단체 최대행사에서 새로운 3세대 여성운동이라고 추켜 세운지가 몇년전입니다.
논쟁할 거리가 아닌걸로 논쟁하면서도 의견이 입학찬성쪽으로 기울지 않았다는게(풀어서 씁니다) 문제고, 그정도 수준 대학교라는 겁니다.
욕처먹을만한 수준 맞아요. 제 상식에는...
악질입니다
존재의 이유가 없어요.
애초에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너무 낮아서 생겨난 게 여대인데, 이미 대학 진학률은 여성이 역전한 지 오래죠. 남녀 격차가 갈수록 벌어져서 이제는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8%나 높다네요.
여대는 이미 여성인권이 아니라, 여성이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현재 입시 시스템에서 여대의 존재로 인해 여성은 인서울, 법대, 약대, 의대 진학에 여성우대를 받죠. 이 여성들의 ‘젠더 권력’을 트렌스젠더가 ‘뺏어간다’라며 난리를 친게 이번 논란이구요.
그리고 10대 남학생, 그 중에서도 입시가 가장 중요한 과제인 인문계 남학생들은 이런 부분에서는 성차별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페미니즘에 가장 반감이 큰 것도 10대 남성 세대군요.
terf인가 해가지고 극성맞은 것들 무리가 벌이고 다니는 일이예요...
삼촌이랑 셋이서 밥먹으면서 학교 얘기하는데 진절머리 치더라구요 걍 빨리 졸업하고 싶다고
강의실에서 자기들끼리 한남 한남 하면서 웃고 떠드는거 아무대서나 다 볼 수 있다는거 보면 말 다했죠
드문게아니라
여대의 전부가 메갈이라보셔도 될듯
저걸 말이라고..
명박이때 어린쥐가 총장했던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대학딱지는 겉치레인지. 지식은 뭐하러 쌓겠다고.
일개 대학생의 형편없는 말에 대해 대학측에서 어떤 사과도 없는거면 대학자체가 똑같은 천박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