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사건도 원점에서 재조사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운전자가 D로 넘어간걸 확인도 안하고 진행하다가 문제가 생긴걸로 되어있었는데
펠리세이드 사건도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보기엔 D로 되어 있고 내부 기어 체결이나 데이터는 R로 되어 있었다면??
사용자야 D니까 앞으로 가겠지 싶어서 갔을 건데........
물론 시동 꺼진걸 못알아챈게 문제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이 상황이 펠리세이드에서 동일하게 발생했다면 제조사도 책임을 피하긴 어렵죠.
사용자의 조작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 때문에 발생한 거니까요.
소리는 기어변속 안될때 소리가 나긴 해서..
제가 운전하면서도 그렇지만 이미 확인한걸 재 확인하려 하진 않죠.
물론 시동 꺼진 걸 모른거야 뭐 애초에 커버 쳐줄 게 없지만.........
어쨌든 제조사도 책임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용자의 조작을 제대로 반영 못한거니....
사용자가 올바르게 조작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가 사용자의 의도까지 반영할 수는 없겠죠
네, 근데 사용자가 올바르게 조작했다는 전제하에서 차량이 사용자의 정확한 조작 대로 동작하지 않은 사례가 나왔다는거죠.
그게 중요한겁니다. 그렇다면 그 사례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례일 수도 있다는 거 아닐까요?
위에 제 댓글 두개는 팰리 사고에 대한 의견이었고요
이번 gv80건은 조사해서 밝혀지면 좋겠네요
이미 안정성 전제가 깨진 현기차가
기어변속 소리가 지맘대로 났을줄 어떻게 알겠습니까? ...
D에 있는데 뒤로가는 차가 있는데요 뭐...
동일 차종도 아니고
두 건으로 현기차의 안정성 전제가 깨졌다고 하긴 이르다고 봅니다
어디 제3의 기관에서 제대로 조사해보면 좋겠어요
이건 그냥 운전미숙 헤프닝 입니다.
GV80 화면상에 저렇게 나와있는 이상 로그 분석도 못믿는 상황이죠.
로그 상에야 내부 데이터로 기록하는거고 사용자에게 보이는 상황은 그 내부 데이터랑 다를 수 있다는 거잖아요.
지금 기계적인 에러 발생한거 떠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 분 차 교환받고 게시물 내렸던데
모르는 거죠. 부품 공유도 많이하고.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문제입니다. 이정도 의견도 말하지못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일은 딱딱 끊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모자동차 다녔지만 실제로 부품 공유도 많이 됩니다.
왜 별개의 건으로 봐야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한데요.
아니 본문이 결함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사건이 생겼으니 새로운 가능성도 있지 않냐 정도인데
왜 이걸 필사로 막는지 모르겠네요. 이정도 의견도 못내나요
아니죠. 펠리세이드 운전자도 명백하게 D로 놓고 주행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그대로 R로 체결 되어 있었다면 그건 제조사의 책임인거죠.
물론 글에 써 논대로 그 상황에서 시동 꺼짐을 눈치 채지 못한건 운전자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운전자가 D로 조작했는데 R로 체결되어 있는 상황에 대한 책임이 제조사에 없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조사가 할 일을 다했다고 하는건 정말로 제조사가 사용자가 조작대로 모든 걸 동작시켰다고 했을 때 얘기할 수 있는 거죠.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나왔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확인해봐야 한단 얘기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ㅋㅋㅋㅋ 기어체결안됐다는 경고음이 뭐 대단하다고 그걸 믿나요? D로놨는데 후진하는 미션을 제조하는 회사라니까요...
이미 그냥 전제적인 안정성이 깨진 상태입니다.
경고음 뜨고 D로 표기 됐어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13분55초에 보시면 R-R이 아닌 R-D를 눌렀으나 D가 안먹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경고음 소리가 다르네요.
다른 결함 사건으로 99에서 98된거죠
충분히 이런 의견 나올수있다봅니다
관계자도 아니고 이 정도 의견 내는것도 막는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멍멍이 소리 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죠
저 마저도 필리 사건은 또 진상이 난리쳤구나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어제 삭제된 결함 사건보고 아 이럴수도 있구나 생각 들던데요. 특히 게시물 삭제 시키는거 보고 언플도 하네하고
운전자가 d를 눌렀으나 변속이 안된거죠. 저속 유턴상황 변속시에 브레이크 밟고 기어노브 조작은 몸이 기억하는 습관적 상황이기에 브레이크 안밟기가 더 힘듭니다.
현다이 진짜 다이하게 생겼어요
신경써서 첫 출시한 제네시스SUV가 이런데 하게된거같아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봅니다.
이 건은.. 변속이 되었다고 버젓이 계기판에 보여줘놓고
사실 변속이 안된거고...(비정상)
/N☢️JAPAN 😱
진상고객으로 몰아가 덮게해서는 안되지요.
1. 왜 시동이 꺼지게 됐는지
2. 시동꺼진후 적적한 알람을 운전자에게 제공했는지
3. 제조사가 이런 문제를 사전에 알았는지
3.1. 알았다면, 이런 문제를 제조사가 사용자에게 충분히 알릴려는 노력을 했는지
3.2. 몰랐다면, 어디서 부터 문제가 발생한건지. 설계의 문제인지, 테스트의 문제인지
4. 앞으로 더 안전한 차를 만들기 위해 법을 바꿀필요가 있는지
다방면에서 검토해봐야하고, 당연히 사고당한 소비지가 충분히 보상을 받을수 있게해야합니다.
팰리는 출시된지도 꽤 됐고 출고도 많이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태껏 운용하면서 저런 문제가 있었다면 설마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을까? 싶긴 합니다.
차에관해 잘 몰라서 궁금해서 질문드리는것입니다.^^a
그걸 그대로 믿는 전제가 깨지는 상황입니다.
D로 정상적으로 표기되는데 후진하는 상황에
경고음 이고 변속표기고
믿을수가 없는 상황이 된겁니다.
경고음이 났지만 정상적으로 D로 표기돼서
그런줄알고 갔을 가능성도 매우 높죠.
하지만 물리적 미션은 R이었고.
물론 진짜 팩트는 아무도 알수없겠지만
우리가 할일은 언제나 조그마한 가능성도 의심해보고 찔러보고 사는거니까요...
같은 변속기 / 소프트웨어 돌려쓰진 않을 확률도 있지만 같은 제조사인 전제가 있으니... QA품질이 저정도 수준인가 하는 의심도 있죠
현대차는 이번거 그냥 죄송하다고 분석 후 전체 수리 진행하겠다고 하면 되지 ㅂㅅ들이 또 삽질하는거보면 멀었습니다.
제네시스 라인의 첫 SUV 인데 큰 이슈가 되어버렸네요. ㅋ
펠리세이드는 기어변속 경고음이 발생했고,
운전자는 무시했잖아요.
이 경고는 소리도 나지만 계기판에도 현시되는 경고입니다.
이미 경사로 진입 전부터 계기판을 안보고 경고도 무시하는데 사고 안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미 그 시점에서 위험른 시작된거에요.
시동 꺼졌을 때 경고음이 강하게 울렸다면 좋았겠지만,
앞의 경고음도 무시한 운전자가 정지하고 점검했을까요?
이걸 gv80건과 엮는건 억측입니다.
글쎄요...
경고음이랑 디스플레이 된걸
너무 신뢰하시고 계신데
GV80이 저상태로 출발해야지! 하며
부웅 밟았더니 후진해서 사고가 난 상황에
계기판을 잘 봤어야지!!
분명 R에 놓고 달렸음이 분명해!!!
할수 있으신가요?
펠리세이드가 경고음이 났으니까 분명 화면에 이상이 떳을거야! D에도 불이 안들어왔겠지?
할수 없다는겁니다.
경고음이 들어와서 미션디스플레이 보니
잘 D로 표기되었는데? 하는 상황이 가능한거죠.
그리고 그이후 상황은 우리가 많이 실험한
R로 넣고 내리막길 가는 실험상태가 되는거구요.
즉 계기판을 잘봐도
이상이 없고 멀쩡히 D인 상황에
실제 물리계통은 다를수 있는 가능성을 전제로
결국 펠리도 D잘눌럿고
경고음이 그거 아이폰 시리 띠딩 하는 수준의
소리가 나서 다시 미션보니 D되어있고...
해서 진행했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차량 상태에 아예관심이 없는 상황이 아니었죠. 쿵소리나고 차량상태가 이상한데? 하며 상태를 살피죠. 계기판 안봤을까요?
D에서 시동이 꺼져있었겠죠??
자 이제 어떻게 보세요?
진짜 무섭네요. 내가 누른 기어가 사실은 다른 기어가 들어갈수도 있다니.
잘못하면 바로 죽음으로 이어질수도 있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