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누구나는어디님 쉐어하우스는 잠자는 시간 빼곤 직원 1명 이상이 상주하며 관리합니다. 단체생활에서 오는 단점 빼면 모두 장점이에요 관리비 없고 요리도 인원이 많으니 요리 잘하는 사람 한명 이상 있어서 재료비 n빵하고 설거지 정해서 하면 요리 잘하는 사람의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빨래 같은 것도 누군가 1명 이상 집에 있기때문에 부탁해서 도움 받을 수 있고 청소는 다같이 구역나눠서 하는 시스템이라 1명당 분량이 많지도 않고
단체생활이라는게 단점이죠
크롬의전차
IP 59.♡.238.151
02-08
2020-02-08 0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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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누리님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돌면 집엘 못들어가겠군요
kyjc1309
IP 175.♡.58.187
02-08
2020-02-08 0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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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없이 35만원인건가요? 어떤 측면에선 고시원보다 나은거 같기도 하고..
IP 182.♡.194.85
02-08
2020-02-08 0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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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숙박업소 신청해서 세금내면서 하는거면 뭐..
그래도 60여명은... 일단 전 못살듯.. ㄷㄷㄷ
오라질
IP 106.♡.65.67
02-08
2020-02-08 0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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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사는데 안전이슈 있지않을까요? 화재나..
도돌돌이
IP 124.♡.26.206
02-08
2020-02-08 0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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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살아 봐서 이렇다 저렇다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고시원 프라이빗 관짝에 들어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독립된 개인공간이 있으면서 여러명이 같이.사는거라면 나름 괜찮을수도 있겠으나 저런방식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살기 힘들꺼같아요 (그래도 고시원보다는 나으려나요??)
IP 14.♡.171.17
02-08
2020-02-08 0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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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있을때 이런집 몇달 살고 했었는데.. 오래는 못 살겠더군요 ㅎㅎ 재미는 있어요
비야a
IP 119.♡.59.201
02-08
2020-02-08 0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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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고시원의 불법영업형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my10043841
IP 221.♡.229.206
02-08
2020-02-08 0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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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a님 쉐어하우스는 불법이 아닌데여
HOTTORI
IP 222.♡.176.229
02-08
2020-02-08 0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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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는 재밌을 거 같지만 뭐 이건 세들어 살면서 남녀의 일은 밖에 모텔가서 치뤄야...
CHILD
IP 58.♡.18.200
02-08
2020-02-08 01: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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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우스.. 맞는 사람은 살만하겠죠.. 그러나 오래 사는 사람들은 보통 남이 뭘하든 신경 잘 안쓰는 성격과 돈때문에 마지못해 사는 걸로 나뉘어집니다 공유주방 청소 해주지 않는 이상 더러워지기 일쑤.. 화장실도 1개에 여러명 쓰죠. 아침이랑 급할때 전쟁 납니다. 저 집이 크기가 어떤지 시스템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맞는 분들은 좋아요. 외로움 많이 타는 분들, 혼자보단 여럿이서 북적북적 살고 싶은 분들. 이런분들은 맞아도 그 외에 분들은 그냥.. 저런곳 살고싶으시면 여럿이서 살지만 나만의 독립된 방이 있는 형태를 찾아보세요. 서울에도 여러군데 있고 가격이 좀 쎈곳도 있지만 협동조합에서 시행하는건 저렴한곳들도 있습니다..
공유하우스 잘된지 오래인데 여기분들 정말 세대차가 많이 느껴지네요 ㅎㅎ 요즘은 굳이 개인공간은 최소화하는 주거형태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죠. 그리고 공유하우스는 비쌀수록 더 진가를 발휘합니다. 비싼데 사는사람들은 사는데 여유도 있어서 커뮤니티 활동이 더 잘되는경향이 크고 저렴한 쉐어하우스는 사느라 바빠서 커뮤니티활동이 잘 안되는편에 속합니다.
어쨌든 저는 쉐어하우스 살았는데 좀만 더 여유있다면 더 비싼 쉐어하우스 살고싶었네요. 강남에 월세 130만원대 쉐어하우스도 많고요. 원룸 50만원 낼바에 쉐어하우스 50만원 내고 들어가는게 훨씬 사용면적이 넓고 편합니다.
괜찮은 것 같은데요? 35만원이면 고시원에도 못들어갈 돈인데.. 라고 하품 홈페이지 보니 40만원부터네요. 아무튼 서울 강남에 35만원이면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한국다람쥐이
IP 61.♡.30.159
02-08
2020-02-08 08:58:54
·
사생활 제로 영역이군요. 강남역 5분 거리라는 점 빼고 무슨 장점이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사람 한명과도 사생활의 벽을 허물로 살수 있을지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입실(?) 하면 내부 규칙도 많겠죠. 저라면 강남 좀 벗어난다고 해도 원룸을 선택하겠습니다. 아니면 주택가에 방한켠 구하거나요..
notnull원해
IP 14.♡.125.203
02-08
2020-02-08 09:12:58
·
사람 냄새... 가 그립다면, 동호회같은게 낫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물론, 정말 정말 잘 맞는 사람 운좋게 그런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있으면 한번 해볼만 하긴 하겠으나, 고게 그렇게 될까싶습니다.
라드카
IP 147.♡.1.1
02-08
2020-02-08 0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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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살고 싶어서 사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잘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댓글 보면 강제로 끌려온거 처럼 보이네요 역시 클리앙
요즘은 저렇게 같은 방을 여러명 쓰는 개념에서 각자의 공간이 존재하면서 공유공간이 공존하는 형태, 코리빙? 이라는 형태가 유행하는것 같더라구요 원룸처럼 각자 철저히 독립적인 공간이 있는데 주방이나 화장실 거실 사무실 같은 공간은 공유하면서 커뮤니티를 만드는 그런 느낌.. 고급 고시원?
psd4209
IP 128.♡.23.103
02-08
2020-02-08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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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핵심은 썸 입니다. 나머진 핑계일뿐....ㅋ
개맛고양이
IP 122.♡.26.216
02-08
2020-02-08 10:10:16
·
직박구리 폴더 봉인..
howdoudo
IP 121.♡.85.144
02-08
2020-02-08 2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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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면 쫓겨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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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가 될까요?
단체생활에서 오는 단점 빼면 모두 장점이에요
관리비 없고 요리도 인원이 많으니 요리 잘하는 사람 한명 이상 있어서 재료비 n빵하고 설거지 정해서 하면 요리 잘하는 사람의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빨래 같은 것도 누군가 1명 이상 집에 있기때문에 부탁해서 도움 받을 수 있고
청소는 다같이 구역나눠서 하는 시스템이라 1명당 분량이 많지도 않고
단체생활이라는게 단점이죠
그래도 60여명은... 일단 전 못살듯.. ㄷㄷㄷ
이게 진짜 매력일거 같아요.
https://www.hapoom.co/gangnam
왜 돈주고... 젊음의 열정 에너지 그런건가...
너무 사람이 많은것 아닌가요 불결하고 참 어려운개 많겠네요
여자방도 내무반 못지않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나름 괜찮을수도 있겠으나 저런방식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살기 힘들꺼같아요
(그래도 고시원보다는 나으려나요??)
오래는 못 살겠더군요 ㅎㅎ 재미는 있어요
공유주방 청소 해주지 않는 이상 더러워지기 일쑤.. 화장실도 1개에 여러명 쓰죠. 아침이랑 급할때 전쟁 납니다.
저 집이 크기가 어떤지 시스템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맞는 분들은 좋아요. 외로움 많이 타는 분들, 혼자보단 여럿이서 북적북적 살고 싶은 분들.
이런분들은 맞아도 그 외에 분들은 그냥.. 저런곳 살고싶으시면 여럿이서 살지만 나만의 독립된 방이 있는 형태를 찾아보세요.
서울에도 여러군데 있고 가격이 좀 쎈곳도 있지만 협동조합에서 시행하는건 저렴한곳들도 있습니다..
비싼데 사는사람들은 사는데 여유도 있어서 커뮤니티 활동이 더 잘되는경향이 크고
저렴한 쉐어하우스는 사느라 바빠서 커뮤니티활동이 잘 안되는편에 속합니다.
어쨌든 저는 쉐어하우스 살았는데 좀만 더 여유있다면 더 비싼 쉐어하우스 살고싶었네요. 강남에 월세 130만원대 쉐어하우스도 많고요.
원룸 50만원 낼바에 쉐어하우스 50만원 내고 들어가는게 훨씬 사용면적이 넓고 편합니다.
궁금한게 저런덴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130만원대 쉐어하우스는 주5회쯤 해주는거 같고 50만원대 쉐어하우스는 주1회에서 2회정도 해주는듯 합니다.
당연하게 개인방이나 개인공간은 개인이 해야죠.
근데 130만원대 쉐어하우스는 각방도 청소해주는경우도 있고 세탁기도 대신돌려주더라고요
설마 청소도 안해주는데 거기 살겠습니까 ㅋㅋ 어쨋든 전 더 비싼 쉐어하우스 살고싶었습니다. 130만원짜리.
2030세대가 개인공간이 크게필요하지않다고요? 지금 1인~2인 빌트인식 주거시설이 제일 각광받습니다. 막말로 공유주택은 others로 분류되는 실험적인 형태일뿐이고요... 돈있으면 소형아파트 오피스텔 들어가살죠...
....... /samsung family out
층별로 하나 아닐지 우려됩니다 ㄷㄷ
이건 뭐 단체 수련회 나온 분위기일거 같네요.
충분히 해볼만하고 괜찮아보이는데
역시 나이많은 사람들이 많는건가 싶네요 ㅎㅎ
거의 잠만 자고 나오는 스타일에 적합하겠네요.
저는 못하겠습니다.
와이프랑 사이가 아주 좋은데도, 옆에 사람 있으면 잘 못자서 각방쓰는데....
다락방도 가끔 가야 좋지... 거기서 계속 산다면 좋을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안타까워 보이네요.
그런데 주택가 한복판에 저게 허가가 나나요..? 건축설계 종사했던 사람이지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제 머릿속에서 자꾸 한 문장이 계속 떠오르네요.
타인은 지옥이다.
하지만 이젠 퇴근하고 돌아오면 혼자만의 충전 시간이 필요해지다보니 엄두도 안나네요
그래도 강남역 도보5분 이게 대박이네요
2. 공용공간(화장실, 욕실, 냉장고, 부엌 등)에 대한 청결을 일정 수준 상시 유지 해 줄 것
3. 문제를 발생 시키는 입주자에 책임지고 적극 대처해줄 사람이 있을 것
이정도 조건만 만족된다면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the-edit.co.kr/27773
저도 일본 가서 캡슐호텔 하루 써보고 힘들어서 안맞았어요
비쌀수록 쉐어하우스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어
전문직이나 고소득직장인들이 살만하대요.
/Vollago
제 경험으론 고시원이 최악이었죠 ㄷㄷㄷ
이제 저런데서 못자겠음 ㅋㅋ
하품 홈페이지 보니 40만원부터네요.
아무튼 서울 강남에 35만원이면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강남역 5분 거리라는 점 빼고 무슨 장점이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사람 한명과도 사생활의 벽을 허물로 살수 있을지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입실(?) 하면 내부 규칙도 많겠죠.
저라면 강남 좀 벗어난다고 해도 원룸을 선택하겠습니다.
아니면 주택가에 방한켠 구하거나요..
물론, 정말 정말 잘 맞는 사람 운좋게 그런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있으면 한번 해볼만 하긴 하겠으나,
고게 그렇게 될까싶습니다.
그리고 잘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댓글 보면 강제로 끌려온거 처럼 보이네요
역시 클리앙
각자의 공간이 존재하면서 공유공간이 공존하는 형태,
코리빙? 이라는 형태가 유행하는것 같더라구요
원룸처럼 각자 철저히 독립적인 공간이 있는데 주방이나 화장실 거실 사무실 같은 공간은 공유하면서 커뮤니티를 만드는 그런 느낌.. 고급 고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