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상사가 계속 관련건으로 메일을 왔다갔다하는데,
갑자기 메일제목을 변경해서 메일 송부 하라고 하네요...
음... 기본적으로 관련 메일을 이어서 보낼때는 메일제목을 건들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인데요...
그래서, 상사에게 가능하면 Re로 메일보낼때는 건들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고 조언했는데,
상관하지 말라고 자기가 시키는대로 보내라네요...
뭐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메일 관리를 위해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것도 상대방의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음...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ps. 상대방측에는 메일내용으로 제목변경에 따른 안내와 양해을 구했습니다..
참고로 상대는 일본입니다...
상사가 지시했으니 뭐 따르겠지만 음... 좀 그렇더군요. 상대방의 배려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 내용이 무엇이 변했는지 수신자 및 참조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보내줘요
다만 re fwd 가 많으면 하나로 줄이고 숫자를 붙입니다
예로 Re(13): 식으로요
선배가 하도 그러길래 그러지 말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아웃룩 정렬할때 동일 제목으로 그룹핑 해서 보니까요
동일스레드로 묶음표기해주는 메일서비스는 바꿔도 무방하죠.
해당 상사에게 보낼때만 적용해야겠네요.
보통 업무의 순서흐름때문에라도 안 지우는게 좋죠.
전혀 관계없는 얘긴데..
예전에 거래하던 업체에서 저한테 메일을 보낼 때 제가 보냈던 메일의 답장을 눌러서 보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ㅋㅋㅋㅋ
메일주소 입력하고 제목 입력하는 게 귀찮아서 제가 보낸 메일 중에 아무거나 찍어서 그냥 답장 누르고 그대로 보냅니다.
참 없어 보였습니다.
무슨 내용으로 주고 받았는지 보려면 보낸편지함 받은 편지함 다 열어서 시간순으로 정렬한 다음 이 주제에 대해 다시 추려낸 다음 읽습니다.
나중에 검색하기도 힘들어서 짜증납니다.
매 수신 건별로 레이블 붙여줘야 하고 진짜.
레이블 한 번 놓치면 위에 과정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