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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수박 두개를 샀다.
0) 바나나0 (이름,과일아님) + 수박2 = 총 2개
1) 바나나1 + 수박1 = 총 2개
2) 바나나1 + 수박2 = 총 3개
3) 바나나2 + 수박2 = 총 4개
저는 2번입니다.
바나나와 ^ 수박 두개를 샀다.
추가
이것은 tvN 월화 드라마 블랙독의 한 장면입니다.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문제 제기한 부분은 <성순이가 바나나(사람)와 수박 두개를 샀다>
물론 드라마 안본 사람은 이게 무슨 헛소리야 할수있는데
심화반 선생님이 언어의 중의성을 예시로 들면서
치킨도 사람이름이 될수있다고 가르쳐서
심화반 학생들만 그거듣고 바나나(사람) 이구나 하고 골랐다가
단체로 이의신청하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상에서는
[ 성순이가 바나나(사람)와 ] 수박 두개를 샀다: 수박 2
성순이가 [ 바나나와 수박 ] 두개를 샀다: 바나나1 + 수박1 = 총 2개
이렇게 두가지를 복수정답으로 해줍니다.
제가 생각한 2번은 정답으로 안해줬어요 ㅠㅠㅠ
바나나를 사람 이름으로 볼 수도 있다는 수업 내용이 있어서.
오해없이 글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2번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바나나와 수박 두 개를 샀다: 2번
바나나와 수박을 두 개씩 샀다: 3번
고로 답은 2번... 지는 마 일케 생각합니더
양 손에 각각 수박을 들고, 입으로 바나나를 물고 오는
기예를 부렸을 가능성은 매우 적으므로
수박은 한 개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번을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국문과 나왔습니다.
설득력이 익성!
성순이 : 사장님 배달 되죠?
3번은 각 2개 라고 써야..
바씨성쓰는 나나하고...
성순이가 바나나(성:바, 이름:나나) 와 함께 수박 2 개를 샀다...란 해석이 문제가 되었죠..
제 경험으로는 주변 어르신들이 1번을 의도하고 저렇게 말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네요.
연배의 차이인지, 지역의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사투리랑도 연관이 있을까요?
의미상으로는 2번
그러니 1,2둘다 답으로 가야.....
마트에서 뭐샀어? 응-바나나랑...수박 두개.
그래서 이런 말 누가 하면 항상 다시 물어봐요.
보통 회사 또는 문서로 하면 바나나, 수박 앞에 각각을 써서 구체적으로 쓰고 총 얼마라고 쓸텐데
안그럼 여기저기서 계속 물어봐서 쓴 본인이 아주 피곤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상사가 "그래서 몇 개야?'라고 바로 물어봐서 결재라인도 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애초에 문제가 거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