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음식 먹으면서 소비자 가격으로 싸다고 느끼는 브랜드는 손꼽을 만큼 밖에 없으며 대부분은 프랜차이즈가 가격 상승을 주도 합니다.
그런데 소비자가의 50%가 원재료비다라고 한다면, 그 상품이 고가의 디바이스류 상품일 경우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원가 구조 입니다.
하지만 소품이나 액세서리류 또는 음식이라면 당신은 프랜차이즈 본사에게 피를 빨리는 호구 손님이 되었다는 뜻이죠.
프랜차이즈에서 물건을 받아 파는 상인으로 스스로를 알고 있겠지만, 현실은 프랜차이즈에게 피 빨리는 손님 포지션이라는 겁니다.
개소리하고자빠졌네
IP 222.♡.119.231
02-06
2020-02-06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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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치크님 저가 프차라도 음식이면 50%~40%가 맞습니다
오뚜기바몬드카레
IP 110.♡.54.178
02-07
2020-02-07 0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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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치크님 누가 보면 프렌차이즈 하는 사람은 다 개호구인줄 알겠네요. 프렌차이즈를 이용함으로써 맛의 평준화를 지킬 수 있는거고 매장을 운영하는 노하우도 제공 받을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면서 소비자도 그걸 소비할 수 있는 겁니다. 님 기준으로 장사하려면 몇십년 음식 장인들이 사업 수완도 좋아야 하는데 그럼 몇이나 장사 할 수 있을거라 보세요?
상식적으로 최저시급이 8590원인데 한번 와리가리하면 30분은 걸릴건데 빡대가리라서 안돌아가나
IP 115.♡.57.102
02-06
2020-02-06 2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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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음식평이 어떻다 얘기하면 그냥저냥 넘겼을텐데 저거 시켜놓고, 그리고 배달비 나오는거 충분히 고지되었는데 그게 비싸다고 저러니 많이 서운했나보네요..
Skip2MyLou
IP 124.♡.35.76
02-06
2020-02-06 2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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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7900원 해주네요? 제가 사는 동네 맘터는 최소 15000원인데 ㅜ 그래서 혼자 먹기 버거워서 안 시켜 먹는데 ㅡㅜ
priamos
IP 223.♡.41.30
02-06
2020-02-06 22: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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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가 원가를 알필요는 없죠 비싸다면 비싼겁니다
IP 49.♡.33.221
02-06
2020-02-06 22:27:55
·
@Warpage님 정말 공감하기 어려운 댓글이네요. 저렇게 설명해놨는데 비싸다면 비싸다고요???? 그럼 애시당초 시켜먹지 말고 직접 가지러 가야죠. 비싼데 왜 시켜서 비싸다고 징징거립니까
IP 115.♡.57.102
02-06
2020-02-06 22:41:03
·
@Warpage님 비싸면 안먹으면 되는거고 아니면 직접 매장가서 테이크아웃 하면 됩니다..집에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먹길 바라면서 돈 쓰기 싫다는건 도둑놈 심보죠;
영양제
IP 124.♡.131.170
02-06
2020-02-06 2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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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age님 저런 소비자는 이왕 모르는 거 한글도 모르면 낫지 않았을까요..
IP 1.♡.121.10
02-06
2020-02-06 2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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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age님 비싸면 안 사면 되지 왜 사서 난리인가요? 혼자 못 하니까 하기 싫으니까 비용 치르고 맡기는데 어쩌고 저쩌고 비싸다고 뭔 심보입니까? 비싸면 그냥 조용히 이용하지 마세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기운 빠지게 하지 말고
숑숑오빠
IP 110.♡.58.215
02-06
2020-02-06 22:50:41
·
Warpage님// 월급 백만원 주면서 회사에서내가 줄수 있는 최고 비싼 금액이다. 그러자 님이 따지니 비싸다면 비싼거다 라고 하면 오케이 하시나요? /Vollago
TBJL
IP 121.♡.75.136
02-06
2020-02-06 23:35:15
·
@Warpage님 ㅋㅋㅋㅋ 와 단 한문장으로 압도적이시네요
오뚜기바몬드카레
IP 110.♡.54.178
02-07
2020-02-07 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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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age님 원가를 알 필요는 없지만 세상 돌아가는 건 좀 알 필요가 있습니다.
zaro
IP 182.♡.146.22
02-07
2020-02-07 01:55:14
·
@Warpage님 비추기능이 없는게 원통스럽네요
오호라
IP 119.♡.159.191
02-07
2020-02-07 02:26:45
·
@Warpage님 비싸면 안시켜 먹으면 됩니다 이상한 소리를 평점에다 주절주절 떠벌리지 말고요.
배고파요
IP 59.♡.70.239
02-07
2020-02-07 02:55:26
·
@Warpage님 나중에 장사해보시면 다아 아시게 됩니다. 아직 젊으셔서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시는 듯...
삼혼4
IP 175.♡.199.196
02-07
2020-02-07 03:12:22
·
@Warpage님 소비자라고 포장하면서 본인의 노동가치는 높게 받고 싶은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더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친히 장문으로 설명까지 해드렸는데도 저걸 무시하고 비싸다면 비싼겁니다 라고 하면 애초에 무소통으로 가겠다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음식이 비싸다면 이해를 했겠지만 7900원 시키면서 직접 받으러 가기는 싫고 남의 노동으로 배달은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뭔가 갑질마인드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실제로 배달료 비싸다가 아니라 뭔가 시키기 애매하거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귀찮아도 그냥 직접 가서 먹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알바가 만든다고 쳤을때 5분에 800원이랬는데, 알바가 딱 일한시간 돈받는게 아닌 이상 시간이 남아도 고정비용이 발생할 것이고 남는 시간을 놀리는 것보다 7900원짜리 주문으로 고정된 알바 비용 중 650원이라도 충당하는 것이 고용주에겐 이득이죠.
그런데도 주인이 여러비용대비 진짜 손해라고 생각하다면, 메뉴값 최소주문금액 배송비 중 무언가 올려야죠.
또 고객?이 음식이 아닌 배달료 가치에대해 문제(주문비용과 관계없이 3000원이라는 배달 비용이 비싸다)를 말했는데, 그답은 배달료자체는 정가가 3300원이라 배달료는 비싼게 아니라 오히려 300원 저렴한것이다라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7900원이 이익을 보기에 적은 금액이라는 내용은 최소주문 금액이나 메뉴값의 책정에 실패한 식당 혹 프랜차이즈의 문제니깐요
그리고 별개로 배달료로 점수 깍는건 배달앱에 문의로 삭제 가능해야하는게 아닌가 싶긴하네요
IP 76.♡.122.76
02-07
2020-02-07 03:41:58
·
없는 넘들이 더 불평많이하죠. 뽕을 뽑아야되는데 그렇게 느끼지를 못하니까요. 장사를 해보면 절대 저렇게 리뷰 못남깁니다.
래디컬
IP 117.♡.2.140
02-07
2020-02-07 05:45:34
·
배달비가 손님이 온전하게 다 내는걸로 아시는분들이 많긴 하죠.. 실제론 그렇게 하면 배달비가 너무 비싸게 나와서 업주가 반절정도 부담하고 있는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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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주문 금액은 도대체 왜...
위에 써있듯 상황에 따라서
7천원짜리 팔면서 배달료 따로 다 받는다고 음식점이 남는게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음식 먹으면서 소비자 가격으로 싸다고 느끼는 브랜드는 손꼽을 만큼 밖에 없으며 대부분은 프랜차이즈가 가격 상승을 주도 합니다.
그런데 소비자가의 50%가 원재료비다라고 한다면, 그 상품이 고가의 디바이스류 상품일 경우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원가 구조 입니다.
하지만 소품이나 액세서리류 또는 음식이라면 당신은 프랜차이즈 본사에게 피를 빨리는 호구 손님이 되었다는 뜻이죠.
프랜차이즈에서 물건을 받아 파는 상인으로 스스로를 알고 있겠지만, 현실은 프랜차이즈에게 피 빨리는 손님 포지션이라는 겁니다.
프렌차이즈를 이용함으로써
맛의 평준화를 지킬 수 있는거고
매장을 운영하는 노하우도 제공 받을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면서
소비자도 그걸 소비할 수 있는 겁니다.
님 기준으로 장사하려면
몇십년 음식 장인들이 사업 수완도 좋아야 하는데
그럼 몇이나 장사 할 수 있을거라 보세요?
빡대가리라서 안돌아가나
제가 사는 동네 맘터는 최소 15000원인데 ㅜ
그래서 혼자 먹기 버거워서 안 시켜 먹는데 ㅡㅜ
/Vollago
모습이 더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친히 장문으로 설명까지 해드렸는데도 저걸 무시하고 비싸다면
비싼겁니다 라고 하면 애초에 무소통으로 가겠다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음식이 비싸다면 이해를 했겠지만 7900원 시키면서 직접 받으러 가기는 싫고 남의 노동으로 배달은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뭔가 갑질마인드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실제로 배달료 비싸다가 아니라 뭔가 시키기 애매하거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귀찮아도 그냥 직접 가서 먹기도 합니다
귀찮음과 남의 노동력은 비례하는거니까요..
맞습니다 소비자가 비싸다고 하면 비싼겁니다.
그럼 비싸면 안드시면 됩니다.
본인이 직접가는게 싫어서 3천원주고 사람을 부리고 싶으면 비싸도 시키는것이고
직접가는게 싫은데 3천원이 비싸면 안먹으면 되는것이고
3천원이 아까운거면 본인이 직접 매장에 가서 포장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저 글이 올라온 이융를 생각하면 이 논리면...
애초에 배달료에 대해 비싸네 싸게 할 필요가 없어요
안시키면 그만이니까요 뻔히 비싼걸 아닌데 시킨사람이 문제죠
근데 왜 먹죠?
그 만큼의 효용을 주니까....
계산이 틀린게
7900원 짜리 주문은 바쁠때 시켰을때만 손해다가 맞는거 같아요.
사장님이
알바가 만든다고 쳤을때 5분에 800원이랬는데,
알바가 딱 일한시간 돈받는게 아닌 이상 시간이 남아도 고정비용이 발생할 것이고
남는 시간을 놀리는 것보다 7900원짜리 주문으로 고정된 알바 비용 중 650원이라도 충당하는 것이 고용주에겐 이득이죠.
그런데도 주인이 여러비용대비 진짜 손해라고 생각하다면, 메뉴값 최소주문금액 배송비 중 무언가 올려야죠.
또 고객?이 음식이 아닌 배달료 가치에대해 문제(주문비용과 관계없이 3000원이라는 배달 비용이 비싸다)를 말했는데, 그답은 배달료자체는 정가가 3300원이라 배달료는 비싼게 아니라 오히려 300원 저렴한것이다라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7900원이 이익을 보기에 적은 금액이라는 내용은 최소주문 금액이나 메뉴값의 책정에 실패한 식당 혹 프랜차이즈의 문제니깐요
그리고 별개로 배달료로 점수 깍는건 배달앱에 문의로 삭제 가능해야하는게 아닌가 싶긴하네요
장사를 해보면 절대 저렇게 리뷰 못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