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시의료원에 따르면 첫 번째 확진자인 중국 국적 A(35)씨는 전날 인천시의료원 의료진에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A씨는 영어로 쓴 편지에서 “이 재앙 속 고통 받고 있을 때 당신들이 나에게 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편지를 썼다”라며 “생명을 구해줘 고맙다”고 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고쳐주는 사람에게는 어진 마음이 있다는 뜻의 ‘의자인심(醫者仁心)’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에게 당신들은 그 이상이었다”라며 “당신 모두는 나에게 영웅이고 이 경험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는 “당신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남은 생에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신들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과 전문적인 태도가 없었더라면 나와 우리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방금 뉴스에서는 "인천공항을 경유해서 일본으로 가려던 사람"이라고 나오네요.
(다른 언론매체에서도 모두 인천 거쳐 일본 가려던 사람으로 나옵니다.)
입국하려는 의도는 애초에 없었던 사람입니다.
퇴원을 해도 어디로 가야 할까요
병실에 있을때 한국음식 거부해서 중국음식 사다 날랐던 그분이군요
그 사람 맞다면 저러는 것도 웃깁니다. 저 여자때문에 우리나라 X될뻔 했어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675522
-_-;;;;;;;
뻔뻔하게 입국 강행하려다 걸렸고, 운좋게 완치되었....ㄷㄷㄷㄷ
방금 뉴스에서는 "인천공항을 경유해서 일본으로 가려던 사람"이라고 나오네요.
(다른 언론매체에서도 모두 인천 거쳐 일본 가려던 사람으로 나옵니다.)
입국하려는 의도는 애초에 없었던 사람입니다.
장기화 될수록 국내 의료진들 체력도 한계가 올텐데.. 걱정이네요
방금 뉴스에서는 "인천공항을 경유해서 일본으로 가려던 사람"이라고 나오네요.
(다른 언론매체에서도 모두 인천 거쳐 일본 가려던 사람으로 나옵니다.)
입국하려는 의도는 애초에 없었던 사람입니다.
"화가 납니다. 주둥이만 저렇게 좋은 말로 털었지...
아주 썅년입니다. 호구 잡힌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왜 의료인들이 음식까지 날라야 했는지...저 고맙다는 말 진심으로 안보입니다."
라고 쓰셨군요.
......
욕설, 비속어
혐오표현
으로 신고했습니다.
섬나라는 우리에게 감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