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facebook.com/photo.php?fbid=2858373454223243&id=100001518504936&set=a.186168751443740&source=48
국토부 장관이 외교적인 사안에 의견 내는것도 이례적이고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와 홍콩 독립은 별개 사안인데
굳이 가져다 붙이는건 중국, 홍콩 양측에 긍정적이지 않을듯 합니다.
최근 국토부 장관 언행들을 고려해 볼때 상당히 경솔한 스타일인듯 하여 안타깝네요.
뭘 그렇게 중국 눈치를 보시나요 그냥 둘다 응원 하는건데
홍콩은 홍콩대로 중국은 중국대로 응원할수 있죠
더구나 중국정부를 응원하기보다 우한시민이나 의료인들을 응원하니 아주 보기 좋은데요??
공무원은 정치적인 의견을 내면 안되죠.
정부의 일원인데요
지금이라도 누가 김현미에게 전화해서 이미지 내리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네요.
자국 항공사 취항은 보장해주려고 하고 이 결과물을 국적사(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 등)에 배분해주는게 국토부입니다.
이거 하려면 상대국 교통부(혹은 항공부)와 협상해야합니다
뭐 솔직히. 한국의 경우엔.
홍콩도 응원했고. 우한의료진도 응원하는게 틀린얘기는 아니니까요.
(그걸 근데. 장관이 눈치없이 했다는건. 살짝 에러긴합니다만)
아무 연관도 없는 두 사건을 붙여서 외부에 화풀이 상대가 필요한 대상을
굳이 자극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누가 주위에 있는지 모르지만 주위 보좌(?)하는 사람들의 수준도 별로, 본인도 별로라는 걸 증명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요 홍콩은 좀 사족 같아 보이긴 합니다. 구지 그걸 저기에 넣을 이유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음... “김피탕” 한번 검색해보시겠어요? :D
미치겠네요.ㅋㅋㅋㅋㅋ
헛웃음이 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도 아니고, 외교부 장관도 아니고, 뜬금없이 홍콩과 우한을 한방에 엮었는데 뭔가 사연이 있을지도?
(순수하게 본문 내용만 보면 지나치게 나대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민감한 부분이고 정부부처의 장관인데..
홍콩의 민주주의는 중국에는 예민한 문젠데 중국에 보내는 메세지에 넣으면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폐렴과 홍콩민주주의의 상관관계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할일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중국 편을 들생각 없고 홍콩을 지지하지만
이 정도면 중국 대놓고 맥이는거네요.
입밖으로 내셔서 일을 크게 만드셨나요.. 가뜩이나 여론도 안좋은데..하아..
이재용 부회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클량을 응원합니다.
정직원 힘내세요
이 정도 느낌이려나요??
많은 사람이 응원하면서 이용하는 이미지네요.
한국일보 기사도 있네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301579356937
개인이 사용하기에도 사안의 충돌이 분명하고
일국의 장관이 메시지로 사용하기에 더욱더 부적절해 보입니다;;;
아픈 상대한테 옆구리 때리는건데 ㅜㅜ
제발 잘못퍼온거라고 주작이라고 얘기해주세요ㅜㅜ
한심...
누구라도 불편한 멘트만 모아놓았네요. ㅎㄷㄷ
중국입장에서는 병준 것만 기억할 것이고 결론은 중국을 향해서 도발한 것이 되겠네요
정치인으로써는 참 생각이 짧고, 전혀 전략적이지 못하네요.
집값이 우상향 추세에 있었지만 정책의 실기로 기름부은건 확실하죠
좀 이상하군요
다만 장관이라면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장관은 공무원이고 또 국가 행정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내뱉은 말이 어떠한 파급력을 가져올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중국은 홍콩의 민주주의 운동에 되게 예민한 상황이고요.
개인으로 홍콩의 민주주의와 독립을 응원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지위에 있는, 이를 테면 삼성전자 사장이나 LG전자 사장, JYP 박진영, 이런 사람들이 그것을 자신의 SNS에 올릴 경우 문제가 되는 겁니다.
국토부장관은 당연하고요.
적어도 제가 알기론 일본불매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지한것인데요
그렇다면 정부부처 장관이 일본불매 지지한다고 저렇게 글 만드는게 적절할까 싶네요
저건 완전 문재인정부에 엿맥이는거죠
항의가 들어올 수 있는 일인 건 맞는데요. 중국보다 우리가 먼저 그걸 지적하고 수정하라고 하는 것은 좀 뒷맛이 좋지 않네요.
홍콩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마음은,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있는 대한민국 시민들은 모두 같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냥 우한 의사 응원한다라고 하면 될걸 굳이 홍콩민주주의 응원과 함께 묶어서 하냐는
일개 시민들도 이런 문구 넣으면 중국정부와 국민들 개지랄 하는데 장관이 저런 표현을 했을니 생각이 없다라고 밖엔
말을 맘속에 담고 있질 못 하는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것은 알겠지만 자신의 위치를 보았을 때 이런 것은 조심해야죠.
우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라면 중국 정부가 싫어하는 홍콩 이슈를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 정부를 응원한다면서 북한의 남침을 도왔던 심정으로 라고 덧붙이는 거랑 똑같은겁니다.
계속 헛짓을 자꾸..
기껏 관계 풀고 있는데 밑에서 똥볼을 차대다니;;
진심이 통할수없죠. 장관이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건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치부를 저렇게 들추고 응원을 보내는건 도대체
뭔 심리인지...
회사에서 회의할 때도 다른 부서, 그 부서장 엿먹이는 아주 쉽습니다. 저렇게 하면 돼요. 오너 앞에서 자기는 욕 안먹을 수 있는 다른 부서와 관계된 일을 그 일이 문제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말해버리면 그 일 때문에 관련 부서 깨지게 되어 있거든요.
제발 눈치 좀 가지고 삽시다. 어려운거 아닙니다.
저거 관련 부서장이면 엄청 빡지는 일입니다. 자기는 저러고 쏙 빠지고 뒷감당은 관련 부서에서 다 해야 하니까요.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응원이네요.
저런 부처에서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을 총괄한다니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집값이 2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홍콩시민들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경솔하네요 ㄷㄷㄷ
나라 팔아먹으려는 토왜들 본토보내기 전에는 비판안합니다.
늘 그렇듯이 둘리배 만지며 기다리면 실체가 드러나지요
제목이 적절하네요 가마니처럼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똥볼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