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아조씨가 어떻게 공주 교대를 들어간거죠?? 아조씨는 왕자교대 아닌가요? 촤하하하하ㅏㅎ핳
('_')
IP 1.♡.171.100
02-05
2020-02-05 1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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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비추버튼 누르러 왔습니다.
mikekim22
IP 58.♡.121.43
02-05
2020-02-05 0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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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다보니 교사의 미래가 어두울듯합니다 그점도 고려하세요
강쌤
IP 58.♡.199.70
02-05
2020-02-05 08: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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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교사 입니다 교대나와서 임용고사 합격 못한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무휴학 반수나 이런건 다니시면서 생각하시는것도 좋으나 최대한 빨리진로를 결정하세요 교사도 공무원이라 1년이 1호봉이고 하루라도 빨리 발령받는것이 자신에게 최선의 길입니다. 군대도다녀오셨으니 대학생활도잘하실거에요 학생들과 생활하는게 적성에맞으면 최고의직장입니다 입학하고나서도 너무오래고민하지마세요
pianopiano
IP 222.♡.15.251
02-05
2020-02-05 08: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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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쌤님 교대 나와서 임용고시 합격 못하는 사람들 은근히 있습니다. 임용고시 떨어져서 계속 기간제 하면서 준비하시는 분 많이 봤습니다. 물론 길어도 3~4년 안에는 붙긴 하더군요;;; 강원도지역 등 비인기지역으로 옮겨서;;;;
강쌤
IP 58.♡.199.70
02-05
2020-02-05 08: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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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입학전이니 쉽게 다합겹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무슨일이든당연히 예외는 있어요. 일반적으로 어떻게든 다합격합니다. 제주위에도 특별한경우아니고서 발령못받은사람이 없네요^^
조언을 해주려면 일반적인 경우를 말해주어야지 극소수의 케이스가의미가있을까하네요
기이타맨
IP 131.♡.160.13
02-05
2020-02-05 08:50:46
·
@강쌤님 어떤 과목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국영수 같은 경우 TO가 많을지 몰라도 역사 같은 학교에 한두명 있는 과목 교사 임용고시는 정말 빡시다고 들었습니다. 임용고시 5수 하다가 사립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근히 지내는 사람 주위에 여럿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일반적인게 다를수 있습니다.
@강쌤님 임용시험 합격해도 발령이 늦어지면 한 학기 ~ 1년 정도 기간제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당연히 응시 지역별 C by C) 의대(의사 집안) 자퇴하고 교대 입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관학교 자퇴하고 의대 가는 경우 역시 .... C by C
삭제 되었습니다.
본부중대장
IP 211.♡.146.123
02-05
2020-02-05 08: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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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직 개발자 입니다 공무원 짱 부럽습니다 짱짱..
아스라희
IP 112.♡.50.254
02-05
2020-02-05 0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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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윤아시우아빠
IP 203.♡.131.142
02-05
2020-02-05 0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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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랑 비슷하시네요. 전자과 나와서 지금은 초등교사합니다. 남자분이시면 지금 임용되면 남자교사라 학교에서 인기는 많지만 열심히 점수 따도 교장까지는 못갈거에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년정도 치대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치대도 나이들면 힘없어서 이 못뽑는다고 싫어하더라는..
거꾸리
IP 218.♡.103.131
02-05
2020-02-05 0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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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교사?가 많습니다. 사명감 없으면 힘든 직업 맞고, 학부형 하소연 애들 뒤치닥거리 그리고....심지어 저학년이면 청소까지 하더라구요. 안정도 좋고 다 좋지만 사명감 없이 정말 안되고 미래의 꿈나무를 만들어가며 다듬어 가는곳이 학교이고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교사라는 것 잊지 마시구요!
부럽네요 전 거기 수시 있을때 붙었다가 수능 언어 망쳐서 그냥 반수 할생각으로 전자과 와서 현재는 전혀 다른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언어영역 을 워낙 죽쒀버린게 제 운명을 바껏는데 교대 갔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물론 중간에 중등 교직 이수 해놓고 학사편입 노렷는데 군입대 하는 해에 편입 제도가 사라져서 ㅠ 어쨋든 교대가 저도 애증이 있죠 ㅠ
이왕 하신김에 교대에서 무용 발레도 배우고 남자는 거의 백퍼 여러번 시시도 한다고 하니 즐겁게 즐기면서 임용준비 하세요
kim9681
IP 116.♡.38.66
02-05
2020-02-05 09:36:43
·
공주교대 가셨군요... 학교가 아주 작습니다. 고등학교 조금 큰 정도.. 그리고 과제가 꽤 되고 피아노 수업이 있으니 미리 피아노 연습해두시구요... 공주교대를 졸업하면 임용고시합격후 충청도 지역 초등학교 발령 납니다. 대부분 읍면 단위의 학교로 초임 발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3학년 2학기부터는 임용고시 준비로 고 3생활로 돌아가신다고 보면 됨니다. 계속 선발인원이 줄기 때문에 임용고시 경쟁율은 그때마다 변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대학교가 아닌 직업학교의 성격이 강합니다.
대기업, 의치한, 교대 를 놓고 고민하신다면 좀 신중하게 교대 진학을 생각하시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워낙 상반되고 다른길이라서 교대를 다니시다가 아니면 교사를 하시다가 후회를 하실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적성을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라-산
IP 70.♡.83.14
02-05
2020-02-05 1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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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일상들님 + 1 글죠! (저학년 : 활동복 입고 학교를 거닐죠? 이유가 있죠!)
jun123123
IP 106.♡.72.248
02-05
2020-02-05 09:39:42
·
공무원이 최고죠...화이팅하세요 ㅎ
기쁜물
IP 211.♡.105.153
02-05
2020-02-05 0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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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기과 대학원생이고 오래만난 여자친구는 교대나와 선생님을 하는 중 이라 요상하게 글쓴이분께 감정이입?이 됩니다. 예전에 저는 교사라면 방학있고, 방학때도 월급나오고 칼퇴인 안정적이고 개꿀인 직업 이라 부럽다라고 생각했는데 ... 교대에서 열심히 다니고 막상 선생님이 되서 올해4년차인 여자친구를 옆에서 지켜보니 해마다 상상 그 이상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교대 추천은 드리지 못할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업무란 업무는(수업말고) 다 젊은 선생님께 몰빵 하지만 성과금은 s안줌, 어리다고 개무시(학부모, 관리자, 동료 연배많은 선생님등등), 예전과는 많이다른 학생들 태도 ,말도안되는 학부모들의 교육청 또는 관리자 민원 러시에 항상 을질 당하는 상황.. 방학이있어 꿀인게 아니라 그나마 방학이있어 버티는 것이더라구요.
물론 지역별 학교별로 천차만별이지만. 주변에 선생님하는 친구들 동생들의 공통된 목소리가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다르다 이네요.
물론 제가 아직 학업중이라 대기업에 근무는 직접하지 는 못했지만...똑같이 직장상사는 존재하고, 내가 돌봐야하는 아이들과, 그 학부모님들의 존재여부, 그리고 방학의 여부가 가장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정말 단순하게 비교해서) 의치한도 생각중이라하셨는데 최선에 선택하시길! 응원합니다!
g4cube
IP 211.♡.73.129
02-05
2020-02-05 1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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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물님 저도 가족중에 초등교사가 있어서 그 어려움은 어느정도 압니다만.. 또한 일반 직장에도 그에 못지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평균으로 재면 거의 동률인듯하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방학과 안정성 그리고 어느정도의 보람도 있는 교육공무원이 낫지 않나 합니다.^^;;
전 경인교대 나왔고 현재 교사 8년차입니다. 남자고요. 교사 좋아요. 부부교사+방학이라 아내와 아이 둘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감사..많이 감사. 8년차에 이제 원천징수 5000 찍히는게 좀 아쉽지만.. 워라벨 상위클래스라 만족합니다.
올해부터 육아휴직 들어갑니다
so007so
IP 117.♡.13.209
02-05
2020-02-05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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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진짜죽고싶냐님 8년차 원천 5000이고 연금 생각하면 역시 갓교사네요....
꼬마별
IP 222.♡.71.148
02-05
2020-02-05 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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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하시고, 공대에 뜻이있다면, 코딩공부를하고 회로공부를 해서 취미로 아이들 가르쳐도 좋을듯하네요
오렌지반쪽
IP 211.♡.151.67
02-05
2020-02-05 10: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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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도 충북대 공과계열다니다가 공군복무하면서 공주교대 재입학 하고 지금 교사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본문 읽으면서.. 제 친구인줄 ㅎ 생각난김에 전화 함 해봐야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nowni
IP 118.♡.116.92
02-05
2020-02-05 1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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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로서는 교대가 더 좋아보이네요. 전자과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선피린
IP 117.♡.114.131
02-05
2020-02-05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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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대다수인 싸이트에 이런 글 쓰면 교사 좋다고 하라고 하죠 교사 많은 싸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곳에 글쓰면 답은 정 반대로 달릴겁니다 ㅎㅎ
고양고냥이
IP 219.♡.240.21
02-05
2020-02-05 10:26:42
·
사명감 없음 힘드실겁니다.
태결파파
IP 61.♡.163.130
02-05
2020-02-05 10:33:39
·
교사하시면서 의대 준비하셔도 될듯 축하드립니다.
클스웨버
IP 211.♡.196.1
02-05
2020-02-05 1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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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어느쪽에 가셔도 힘든일은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더 높은 쪽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라고 생각해 봤을때 교대가 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라운드락
IP 117.♡.2.91
02-05
2020-02-05 1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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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교생 실습 경험이 있는데, 고양고냥이님 말씀처럼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위치가 단순히 정보 전달만 하면 되는 자리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가정 교육과 유사한 점도 있는데, 교사 본인 의지와는 무관하게 학습 외적인 측면에서도 아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무튼 교사라는 직업이 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일인 만큼 고민하실 때 직업의 안정성 측면 뿐만 아니라 사명감 있는 교사가 될 수 있겠는가도 함께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교사
IP 14.♡.237.99
02-05
2020-02-05 11:17:57
·
후배님 축하합니다^^
한국언론사망
IP 223.♡.53.35
02-05
2020-02-05 11:25:45
·
오 축하드려요~~제가 공주교대 바로 앞쪽에 살고 있는데 오가면서 마주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임용까지 응원하겠습니다!
arrowrjs
IP 125.♡.56.112
02-05
2020-02-05 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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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이전에 진로고민 올렸을때 같은 나이라 쪽지 주고 받았던 사람인데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 혹시 과목별 등급이랑 평백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 또한 교대 목표라 올해 입시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dapong2
IP 110.♡.187.20
02-05
2020-02-05 11:49:27
·
축하드려요~ 어디든 힘들지 않은 것을 없을 거지만 그래도 본인이 살아가면서 조금 더 행복할 만한 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죠~! 어디를 선택하시던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가능해
IP 59.♡.143.42
02-05
2020-02-05 11:50:56
·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즐거운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aodoena
IP 223.♡.190.91
02-05
2020-02-05 11:53:41
·
개인적으로 회사 5년차지만, 고용불안정에 시달릴 정돈 아녀도 불안함이 있긴 합니다. 이직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지? 언제 준비하지?등등 저도 취준 단계로 돌아가면 좀 더 안정성으로 선택하고 싶네요.
저는 교사가 너무너무 하고싶었는데, 교대는 정말 넘사벽이라 나중에 교육대학원가서 준비 하려고요 마음먹고있어요.
사범대도아니고 교대면 초등교사니까 더더욱 좋지 않을까요,
무튼 정말 축하드려요 많이 고생하셨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생폰님처럼 교사를 하고싶어하는 분이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ㅠㅠ
아 제가 넘사벽이라고 한건 교사 하고싶은 의지 이런게아니구 입결 말하는거였어요 ㅎㅎ...
직업도 하다보면 맞을 수도 있고 해보시는건 어떨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정적인거 선택하세요. 공무원 아내보면 무척 부럽습니다. ㅠ ㅠ
저도 교대진학놓고 굉장히 심각히 고민하고있는 처지인데 ㅎㅎ..
전형적인 문과 수포자였던(제가 대학교를 언어,외국어,사회탐구-역사3과목,세계지리로 지방 사범대들어갔었습니다) 제가 지금 수능수학에 의외로 할만하다 생각이 들 정도라는게 좀 놀랐어요.. 국어가 상당히 어렵게 나오는 추세 인상을 느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셨음 합니다
아조씨는 왕자교대 아닌가요? 촤하하하하ㅏㅎ핳
그점도 고려하세요
교대나와서 임용고사 합격 못한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무휴학 반수나 이런건 다니시면서 생각하시는것도 좋으나 최대한 빨리진로를 결정하세요
교사도 공무원이라 1년이 1호봉이고 하루라도
빨리 발령받는것이 자신에게 최선의 길입니다.
군대도다녀오셨으니 대학생활도잘하실거에요
학생들과 생활하는게 적성에맞으면 최고의직장입니다
입학하고나서도 너무오래고민하지마세요
말씀드린겁니다.
무슨일이든당연히 예외는 있어요.
일반적으로 어떻게든 다합격합니다.
제주위에도 특별한경우아니고서
발령못받은사람이 없네요^^
조언을 해주려면
일반적인 경우를 말해주어야지
극소수의 케이스가의미가있을까하네요
한 학기 ~ 1년 정도 기간제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당연히 응시 지역별 C by C)
의대(의사 집안) 자퇴하고 교대 입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관학교 자퇴하고 의대 가는 경우 역시 .... C by C
공무원 짱 부럽습니다 짱짱..
전자과 나와서 지금은 초등교사합니다.
남자분이시면 지금 임용되면 남자교사라 학교에서 인기는 많지만 열심히 점수 따도 교장까지는 못갈거에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년정도 치대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치대도 나이들면 힘없어서 이 못뽑는다고 싫어하더라는..
수능 언어 망쳐서 그냥 반수 할생각으로 전자과
와서 현재는 전혀 다른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언어영역 을 워낙 죽쒀버린게 제 운명을 바껏는데
교대 갔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물론 중간에 중등 교직 이수 해놓고 학사편입 노렷는데 군입대 하는 해에 편입 제도가 사라져서 ㅠ
어쨋든 교대가 저도 애증이 있죠 ㅠ
이왕 하신김에 교대에서 무용 발레도 배우고
남자는 거의 백퍼 여러번 시시도 한다고 하니
즐겁게 즐기면서 임용준비 하세요
학교가 아주 작습니다. 고등학교 조금 큰 정도.. 그리고 과제가 꽤 되고 피아노 수업이 있으니 미리 피아노 연습해두시구요... 공주교대를 졸업하면 임용고시합격후 충청도 지역 초등학교 발령 납니다. 대부분 읍면 단위의 학교로 초임 발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3학년 2학기부터는 임용고시 준비로 고 3생활로 돌아가신다고 보면 됨니다. 계속 선발인원이 줄기 때문에 임용고시 경쟁율은 그때마다 변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대학교가 아닌 직업학교의 성격이 강합니다.
대기업, 의치한, 교대 를 놓고 고민하신다면 좀 신중하게 교대 진학을 생각하시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워낙 상반되고 다른길이라서 교대를 다니시다가 아니면 교사를 하시다가 후회를 하실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적성을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업무란 업무는(수업말고) 다 젊은 선생님께 몰빵 하지만 성과금은 s안줌, 어리다고 개무시(학부모, 관리자, 동료 연배많은 선생님등등), 예전과는 많이다른 학생들 태도 ,말도안되는 학부모들의 교육청 또는 관리자 민원 러시에 항상 을질 당하는 상황.. 방학이있어 꿀인게 아니라 그나마 방학이있어 버티는 것이더라구요.
물론 지역별 학교별로 천차만별이지만. 주변에 선생님하는 친구들 동생들의 공통된 목소리가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다르다 이네요.
물론 제가 아직 학업중이라 대기업에 근무는 직접하지
는 못했지만...똑같이 직장상사는 존재하고, 내가 돌봐야하는 아이들과, 그 학부모님들의 존재여부, 그리고 방학의 여부가 가장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정말 단순하게 비교해서) 의치한도 생각중이라하셨는데 최선에 선택하시길! 응원합니다!
또한 일반 직장에도 그에 못지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평균으로 재면 거의 동률인듯하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방학과 안정성 그리고 어느정도의 보람도 있는 교육공무원이 낫지 않나 합니다.^^;;
8년차에 이제 원천징수 5000 찍히는게 좀 아쉽지만.. 워라벨 상위클래스라 만족합니다.
올해부터 육아휴직 들어갑니다
본문 읽으면서.. 제 친구인줄 ㅎ
생각난김에 전화 함 해봐야겠네요.
전자과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교사 많은 싸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곳에 글쓰면 답은 정 반대로 달릴겁니다 ㅎㅎ
어느쪽에 가셔도 힘든일은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더 높은 쪽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라고 생각해 봤을때 교대가 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특히 가정 교육과 유사한 점도 있는데, 교사 본인 의지와는 무관하게 학습 외적인 측면에서도 아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무튼 교사라는 직업이 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일인 만큼 고민하실 때 직업의 안정성 측면 뿐만 아니라 사명감 있는 교사가 될 수 있겠는가도 함께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살아가면서 조금 더 행복할 만한 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죠~!
어디를 선택하시던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직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지? 언제 준비하지?등등
저도 취준 단계로 돌아가면 좀 더 안정성으로 선택하고 싶네요.
일부과목 일정학점 못넘으면 임고 못보게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초등임용도 요즘 TO가 줄어들고 있는추세이구요
아는동생이 경인교대나와서 작년이 1년차였는데 자기때가 거의 마지노선이고
본인후배들부터 to팍팍줄어드는거같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물론 현재 수도권/인기지역에 한해서긴하구요
아무튼이것저것 잘 알아보세요
축하드립니다^^
제 지인중에 초등교사가 6명정도되는데;;; 다 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경인교대 나와서 5년차인 친구말에 의하면
인생의 난이도가 very easy 가 된거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이 제일 부럽습니다 ㅠ.ㅜ
15년전에 사대 합격하고도 선생은 돈 못번다고 인서울 전자공학과 4년제 나왔는데 전공 버렸거든요 ㅡㅡ
1학년때부터 CC추천드립니다.
전역후 교대로 다시 들어간 친구놈 눈만 높아져서 졸업하더니 나이 40 에 장가갔네유.
교대 3대 바보중 2명이
- CC 못해본 남자
- CC만 해본 여자
마지막이 교대 축제 가는 학생.. 이던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