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짓도 광주에서 달걀이나 밀가루 봉변 당하는 것을 유도해서 지역주의를 끄집어내려는 도발로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환영 못받을거 뻔히 알면서 광주에 가서 왜 저짓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지역감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지역에 대한 일방적인 혐오만 있을 뿐입니다.
그것도 특정인들에 의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그에 놀아나 특정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불이익을 주고, 혐오하고, 비하하고...
"홍어 택배"사건은 유명한 일례가 되겠지요.
망국적인 지역혐오.
다시는 선거판에 기어나오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이를 위해 애쓴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게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아래는 펌 글 전문]
부산토박이고 부산 쭉 살고 있는 1인.
영남 호남 갈등조장하고, 전라도를 따 시키는 쓰레기들의 목적은 하나임.
영남의 유권자수(26%)가 호남(10%)보다 많고,
영남 표만 다 가져가면 총선, 대선에서 이김.
수도권 유권자수(50%)의 절반만 부동산으로 꼬시면 됨.
영남표를 다지려면 영남 전체의 공동의 적과 단결이 필요한데,
그것이 전라도임. 다른 이유 없음.
결국 총선, 대선 잡기위해서 나라를 갈라버리고 갈등을 조장하는 쓰레기 새끼들이 있는 것이고,
그것을 타파하자고 평생을 노력한게 노무현 전 대통령임.
그래서 그 쓰레기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고 폄훼하는 것임.
진짜 일할 국회의원이 요즘은 많이 나오지만, 이전에는 지역갈등때문에
개나소나 국회의원하면서 나라발전이 안됐음.
궁극적으로 지역갈등 타파해야 지역갈등코인타는 국회의원새끼들 떨어뜨리고,
진짜 일할 대통령,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는 것임.
1단계로는 많은 분들이 더 널리 아셔야 할 것이고
2단계로는 아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저런 못된 짓을 조장하는 놈들을 엄벌할 법안이 마련되어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인종차별 관련법에 준하는 법이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남홀대론 들먹이면서.. 총선에서 호남 석권..
민주당이 의도치 않게 전국정당이 되었어요..
민주당 , 부산에서 5석 , 광주 전남에서 2석
저와 생각이 "또" 다르시군요.
1. 박통과 DJ, YS의 결과물이라고 하시면 저 상황의 책임이 3명에게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2. 세상 어디에 있는 지역감정이라도 없애야 할 것들이라면 없애기 위한 노력들을 해야겠지요.
그 노력을 하신분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셨던 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겁니다.
3. 해결 불가능이요? 아뇨, 저 어릴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엄청 옅어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적어도 대놓고 지역 멸시 이야길 하면 눈총을 받은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4. 서로간의 생각이 사뭇 다름에도 계속 제 글을 방문해주시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57646CLIEN
네.
"또" 서로간의 생각이 사뭇 다름을 확인합니다.
저를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으로 메모해두시면 어떨까 권해봅니다.
지역간 갈등이야 언제나 있지만 지역간 혐오는 없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간단하게 예를 들면..충청도와 경기도간에 혐오는 없어요. 그냥 신경도 안 쓰죠.. 전라도 경상도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시간이야 걸리겠죠.. 하지만 지역간 혐오는 해결 가능합니다..
3당 합당 후 초원복국 사건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때 활약하던 김기춘이
지역감정을 선거때 활용하려 했다는게 명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른다님은 그걸 들어서 박통과 DJ, YS와 DJ 라고 얘기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https://tinyurl.com/yhwuuasq
악랄하죠..
유럽과 미국은 혐오정서로 정치세력이 득세하고있고
동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은 이미 혐오가 팽배하고
한국은 혐오세력들이 발버둥치고 있죠...
iphoneX
무덤에서 파내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입니다.
장애인차별 인종차별 발언 등과 동일하게요.
영남 사람들의 이기심, 즉 지역 이기주의를 이용하는게 자한당입니다.
그들에게 좀 더 많은 산업 인프라를 깔아줘 인구수를 늘려줬지요.
호남보다 인구수를 늘려 같이 기생 하는 관계가 형성 된거고요.
지금 자신들이 가진 그 인프라를 호남에 뺐기지 않기 위해 열심히 자한당 찍어주는거고요
그러니 호남 사람들을 비하하고 빨갱이라 몰아 부치며 자신들의 이기심을 인정하지 않는거지요.
자한당이 나쁘다고? 천만에 지금의 자한당을 만들어낸 영남 사람들이 나쁜거지요.
그 악마를 만들어낸게 누구인가요?
이런 글이야 말로 상황을 악화시키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상관없는 상당수 영남인들까지 싸잡아 전체를 이기주의자로 몰고 있군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도 박씨 뽑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대중은 박씨를 뽑았고 그게 대중의 뜻이라는겁니다.
지금의 자한당이 저런 정치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싸잡아 비난한다 느끼신다면 죄송합니다만 그게 결과고 현실 아닌가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지역감정을 부추긴다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솔직한 감정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지금도 지역감정 있는데 없다고 덮어두면 그게 없어지나요?
그를 위해 노무현 대통령께서 노력하셨던 일에 대해 우리는 무엇으로 대답할 수 있나요?
여전히 그 지역 기반으로 정치를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자한당은 그 지역 대중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정당인가요?
지역감정은 물타기 단어라고 봅니다..
나라가 망하거나 분단되지 않는 이상은 영원히 이럴듯....
그래서 자기들 끼리 뭉치고 또 가족끼리 더 강하게 뭉치고
이런 경우를 많이 봐서 지역 감정이 분명 존재 했었죠.
지금 30대 아래로는 이런 감정이 많이 없어 진걸로 보이구요
앞으로는 지역 편가르기 이런거 잘 안 먹힐거란 생각입니다.
대신 지역에 따른 빈부 라는 문제가 대두 되겠죠.
펑~
그게 지역 감정이구요 전 지역 감정도 있다는
댓글을 단거구요 실제 50대 이상은 지역 감정이 존재 합니다
펑~
펑~
흠...
제가 다소 흥분한것 같습니다. 사과드리죠.
사과의 뜻으로 댓글은 펑 하겠습니다.
그 생각의 근거를 좀 알려주시죠?
밑도 끝도 없이 둘 다 똑같다? 같은 물타기 식의 댓글 말구요
애초에 서로 싫어한 것이 아니라 본문 내용 처럼 싫어하도록 조작한건 온 천하가 다 아는데
그걸 둘 다 똑같다니...
특정 지역이 뭉치는 것과
특정 지역을 비하 혐오하는 것은 구별해야겠지요.
아닌가요?
제 경험입니다. 물타기도 아니구요.
온 천하가 안다는 생각의 근거는 뭔가요? 황당하네요.
https://namu.wiki/w/%EC%B4%88%EC%9B%90%EB%B3%B5%EC%A7%91%20%EC%82%AC%EA%B1%B4
초원복집 사태를 모르신다면야 더이상 할 말은 없네요
뭉치는 거랑 차별하는 거랑 좀 다르지 않나요.
뭉치는 거는 서로에게 이익을 주는거고 차별은 다른이에 불이익을 주는거자나요.
ㅎㅎ..
이런말도 하면서 얼음 뒤집어 쓰면서 투표 전까지 릴레이 했음 좋겠네요...
진짜 TKPK랑 그쪽 출신들이 안바뀌면 대한민국이 쪽수로 밀려서 또 제자리 걸음 되기 쉽죠...
이번 총선이 전 솔직히 앞으로 백년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곡점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천운의 시작으로 대통령 바뀌고 70년 넘게 뒤에서 군림해 온 검찰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그 마지막 방점이자 시작이 이번 총선이죠...
인터넷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들이랑 서울에 사는 전라도 사람들만 신경쓰는 현실 ㅋㅋ
글쎄요. 어떻게 확신하시죠?
전혀 공감이 안가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저는 전라도에서 518을 겪고 올래 살다 올라온 사람입니다만, 거기서도 신문방송 보고, 정치인들이 하는 망언 듣고, 인터넷에 올라온 헛소리를 봅니다.
그런데 신경 안쓴다고요?
뭘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죠?
우리는 폭력이라 이야기 합니다.
경상도가 다른 곳을 비하 차별은 감정싸움이 아닙니다.
지역에 대한 폭력이라 불러야 합니다.
부모님이 지방 출신이신데도 지역감정 이야기 없으셨죠.(서울 대대로 토박이 비율이 5% 정도라 친구들 부모님들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지방 출신 섞여있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지역감정(지역혐오)을 마주친건 일베충의 각 커뮤니티 게시글과 뉴스 댓글들을 통해서입니다. 일베충들이 거짓말 퍼트리는 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함께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그 전라 경상 지역감정 뿐만 아니라
고도화(?)되서 그 안에서도 종교니 성별이니 소득이니 갖고 쪼개고 또 쪼개고 쪼갤라고 갖은 수 다쓰죠.
근데요.. 여기 클량에서 자기 생각하고 좀 다르면 뭐 말같잖은 소릴 한다느니 선넘는 워리어들 보면..
별로 달라 보이지도 않습니다.
할 줄 몰라서 그렇게 말 못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정치의 수준과 국민의 수준은 한 몸이죠.
주변에서 전라도 사람 싫다고 하는건 몇 번 들어봤어요(경상도 사람도 아니고 다 서울사람이었음)
근데 이 싫다고 얘기한 사람들이 접점이 있는 것도 아닌데, 싫어하는 이유는 다 똑같더라구요;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뭘 또 지역갈라가지고 싸우냐고 말하긴 했는데
비슷한 얘기가 여러번 들리니까 뭔가 있는건가 싶긴 하네요
아무튼 빨갱이고 죽여야 된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싫다 이정도였습니다
전 성격은 지역 특성이라기 보다 그냥 사람마다 케바케라 보는데 비슷한 얘기가 여러번 들리니까 신기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신기했던건 싫다고 한 사람들이 전혀 접점이 없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싫어하는 이유가 비슷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피해의식이 있다, 뭉치려고 한다?...
심지어 한 분은 그런 지역차별을 싫어한다고 하셨고, 전라도분이랑 결혼까지 하신 분인데
같이 살다보니까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위에도 몇 번 들어봤다고 적었구요
자 그럼 위 내용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한테 가서 썰을 풀면 어떻게 될까요?
님은 경상도 사람들은 다 도둑놈이 남의 팬티 양말 훔쳐 간다고 믿겠지요? ㅎㅎ
다 끼리끼리 만나며 끼리끼리 공감하며 사는겁니다.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