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논란의 싹을 자르기 위해 밝힙니다.
절대 통화녹음이 필요없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ㅎㅎ
전 평생 통화녹음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그게 그렇게 좋은가 궁금하긴 합니다.
- 업무중 논의의 여지가 있는 것은 문서로 받는다.
- 약속이나 스케쥴은 기록에 남긴다.
- 모든 계약과 관련된 내용들은
적법한 서류를 이용하여 기록에 남기고
금액 역시 계약문서에 기재토록 한다
이런저런 싸움이나 거짓말에 휘말리기 싫어서
보통 이 정도는 항상 지키는 편인데
이 정도만 해놔도 크게 뭔가 증빙을 추가해야
한다던가 싸운다던가 그럴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애초에 전화로 일 처리를 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지양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구요...
아이폰에는 절대 생기지 않을 기능이라
어차피 써볼 일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ㅎㅎㅎㅎ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절대 통화녹음이 필요없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ㅎㅎ
전 평생 통화녹음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그게 그렇게 좋은가 궁금하긴 합니다.
- 업무중 논의의 여지가 있는 것은 문서로 받는다.
- 약속이나 스케쥴은 기록에 남긴다.
- 모든 계약과 관련된 내용들은
적법한 서류를 이용하여 기록에 남기고
금액 역시 계약문서에 기재토록 한다
이런저런 싸움이나 거짓말에 휘말리기 싫어서
보통 이 정도는 항상 지키는 편인데
이 정도만 해놔도 크게 뭔가 증빙을 추가해야
한다던가 싸운다던가 그럴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애초에 전화로 일 처리를 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지양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구요...
아이폰에는 절대 생기지 않을 기능이라
어차피 써볼 일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ㅎㅎㅎㅎ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전화로 데인 적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러고보니 요새 스팸전화 받는 일도 드물어지긴 했네요....;
대부분 라벨링되서 이름이 뜨다보니;;;
업무지시를 전화로 받는 경우가 드물었던 것도
제가 잘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네요...
거래처가 와 직접 통화하는 일이 없었고
전화로 지시 받아본 경우가 드물어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다들 엄청나게 기대하시지만
될리가 없는...
부장님이랑 일본 출장 갔을 때 녹음기 샀더랬쥬... 세상엔 참 어메이징한 X들이 많습니다...
세상엔 미친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저도 일할 때는 간혹 겪고있는 문제긴 한데
보통 일의 경우는 협의 과정이 전화가 아니라 회의나
화상미팅 때 이뤄지다보니..
필요를 느낀 적이 없었나봅니다..
앜!
그럴 땐 늦은밤이라도 전화해서 자니? 하면 됩니다!
꿈에라도 들릴까 겁납니다.... ㅋㅋㅋㅋ
저도 사실 그게 싫어서
전화상으로는 일처리를 안하는거라 ...
확실히 받아적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업무상 공문아니면 어차피 인정되지도 않는 거라... 다만 업체쪽이 통화녹음을 할까봐 말은 조심하는 편입니다.
사실 유용하게 쓸 일이 없는게 베스트 아니겠습니까 ㅎㅎ
전화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인 분야입니다
갑이 아니라 ㅋㅋ ㅜㅜ
일하다보면 우기는 사람들은 항상 있죠 😂
제가 필요를 덜 느낀게 애초에
전화로는 업무가 진행되지 않는다는게 제일 큰 것 같네요.
회사 일 이외는 계약이나 그런 것들은 다 문서 위주이고..
2. 통화하면서 메모할 상황이 안 될 때도 유용합니다.
3. 고객과 통화시 잘 못 알아들었다고 몇 번씩 물어볼 수가 없을 때가 있어요.(특히 상대가 사투리를 쓸 때)
통화할 때 메모 해주는 건 정말 어느 것보다 뛰어날 것 같네요..
저도 요새 기억력이 감퇴해서 ㅠㅠ ...
제일 아쉬운점이 통화녹음과 애플페이? 요 두가지만 해결된다면?! 개인적으로는 완전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통녹은 모든 일을 문서와 이메일로 오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바꾸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전 둘 중에 애플페이부터 먼저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ㅋㅋ
모든 내용을 기록에 남길 순 없지만
중요한 부분들은 대부분 기록에 남기게 되더라구요.. 제가 좀 불안하면 굳이 안보내는 메일을 써서라도 남겨서..
애플이 안해줘서 ㅠㅠ
애플이 반영 해주면 써서 손해볼 게 없으니 저도 분명 쓰긴 할 겁니다.. ㅋㅋㅋㅋ
제 경우는 뭔가 자료가 같이 수반되지 않는 이상 전화로는 일 진행 자체가 잘 안되는게
영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을 문서로 남기는건 불가능합니다.
해도 회의나 말이 바뀔만한 부분을 메일로 남겨둬서 불상사를 피하는건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이건 직군이나 사람마다 상황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차이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외부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대부분 메일과 slak사용하고...
계약같은걸 할 일도 없거니와 문제날것도 딱히 없다보니 살면서 또는 업무하면서 통화녹음이 필요한적이 없었네요...
글 맨 앞줄 봐주셨으면....
무언가 의견을 다툴 때 증빙을 들이대야하는 상황에 놓이는게 정말 싫습니다. ㅠㅠ
일부러 말을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건성으로 듣고 자기편한데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계약에 관련 된 일을 하시면 분명히 필요하고도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구두협의를 가벼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참 많긴 해요..
앜ㅋㅋㅋ
그럼 지금은 무조건 지시는건가요...
사실 통화녹음이 있는 폰도 썼었지만 그걸 다시 들을 일이 없어봐서 더욱 그런듯하네요...
전화로 일을 안하는게 가장 큰 것 같은데,
막상 전화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게 되니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전화로 일을 진행할 일은.. 정말 거의 없었거든요.
사실 환경의 차이가 크다고 보네요..저나 백수청년님처럼 업무전화나 계약전화할게 별로 없는 사람에겐 필요성이 안느껴질수밖에없어요..
있으면 좋은 건 뭐 말하기도 입 아픈 것이고..
문제는 애플이 해줄리가 없어요 😂
사고자체를 거의 경험한 적이 없고, 부동산은 전화로 진행한 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
부동산 ... 없어서 그런거군요 ㅋㅋㅋ ㅠㅠ
실제로 제가 녹음 파일 있다고 강력하게 대응하고 내용증명 보내니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녹음 파일 있다고 해도 부동산 xxx는 구두 계약 법적 효력을 몰랐다고 하네요. 할머니라고 불러도 될 능구렁이 경력자가 말이죠. 딸이 대신 중개사 자격이 있음에도 뭘 믿는지..
내용 증명 보내버리니 부동산과 해당인이 깨갱 하더군요.
아.. 그 쪽이 먼저 내용증명 보냈던 것은 함은정. 녹음 파일 없이면 어찌 됐을지..
메모를 하기 위해서나 다시 들어서 사용할 부분에서는 이거보다 좋은 기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있으면 정말 좋긴 좋습니다.
있으면 좋은건 확실합니다.
안 쓰는 사람이 있다고 손해볼 건 없자나요
- 배달 어플로 주문하기 전에 전화로 주문할때는 제가 뭘 주문했나 다시 확인하는 용도로 쓰기도 했습니다.
- 고객센터 전화해서 들었던 내용 다시듣기
다시 듣는 용도로는 정말 쓰고 싶긴 합니다.
굳이 전화하면서 펜 들고 메모 안해도 되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