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아스님 대국민 구출쇼였다면, 공주님이 진두지휘를 하지 않고 느즈막히 나오는게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아고라null
IP 202.♡.224.239
02-04
2020-02-04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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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을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대충 머릿속 기억을 더둠어 보면 123정이 사고 현장으로 최초 접근시 기울어진 세월호 선수 우현쪽(앵커가 드러난 부분)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점, 듀라에이스호가 사고 현장에 도착할 당시부터 세월호 좌현 선수 부분 3층 테크 난간이 파손되어 있던 점, 123정 사고 현장 도착 후 세월호가 기울어진 상태로 회전을 할 당시 후미에 듀라에이스호가 보이는 시점에서 123정이 세월호 선수 부분에 접안을 한 후 구명 보트가 세월호 좌현 선수와 123정 사이에 숨어서(듀라에이스호에서 볼 때 123정이 가려서 구명보트로 무엇을 하는지 보이지 않도록) 구조 행위가 아니라고 의심받을 수 있는 모종의 행위를 한 점, 이 때 3층 선수 좌현쪽 객실(S1룸??) 유리창을 깨지 않고도 테크로 연결된 문을 통해 그 객실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한참뒤에 문이 물에 잠긴 후 유리창을 깨고 겨우 6명인가 구조한 점...그리고 구조 영상에 등장하는 마네킹까지...개인적으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상식적으로 볼 때 사고 후 정상적인 구조를 하지 않았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장면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고의 침몰설을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왜 침몰했는지만 정확히 밝혀내면 되는거죠. 덮어두고 안믿을 것까지 있나요? 세월호 항로가 원래 저렇게 다녔는지에 대해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저 날만 항로를 바꿨다면 충분히 고의 침몰도 의심해 볼수 있는 부분이죠.평소와 다른 항로 앵커의 칠 벗겨짐. 이해못할 후속조치.....
그날 바다의 결말은 관성의 법칙만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영화 보고 낸 개인적 결론은 누군가 일부러 침몰시킨 겁니다. 김어준과 김지영 감독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밝혔는데, 언론, 경찰과 검찰이 손놓고 있는거죠. 황교안이 그날 503의 주요 행적을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지정해서 30년간 열람 금지 시킨 것하며, 이 사건에는 최고위층 혹은 최고위 기관이 연루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조앙페레로
IP 121.♡.104.2
02-04
2020-02-04 1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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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유가 뭘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누군가는 꼭 밝혀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은퇴한애송이님 궁금한데 몇명이 필요하나요? 본인이 잘 모르는 걸 가지고 음모론 치부하시려면 전문가적인 증거까진 아니더라도 본인의 이유라도 설명을 해보세요.
IP 117.♡.14.213
02-04
2020-02-04 1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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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11.112
02-04
2020-02-04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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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맥덕스
IP 211.♡.70.78
02-04
2020-02-04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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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애송이님
IP 79.♡.101.34
02-04
2020-02-04 18: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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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애송이님
삭제 되었습니다.
MC나섬
IP 1.♡.76.23
02-04
2020-02-04 1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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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애송이님
loveshot
IP 49.♡.10.25
02-04
2020-02-04 1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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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애송이님 합리적 의심과 음모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이시네요...ㅎㅎ 거참...
내손안에있네
IP 121.♡.249.153
02-04
2020-02-04 1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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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알려준 위치가 저기가 아니였죠 다른곳에서 좌초되었다고 그리고 이상한점이 많은 조작된 자료를 제공하고 애초에 계획된게 있었다면 왜 이렇게 허술하게 조작된자료를 내놓았는지 진짜 구출 시나리오가 있던건지 아직도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고있죠 항적도 좌표는 해군에게 제공받은것과 전세계 위성에 남아있는 자료를 샀습니다 비교도 해봤습니다 정부에서 알려준자료와 다른위치였습니다 어디가 조작일까요
1. 국정원 대선개입 댓글공작에 대한 국민들의 의구심이 높아질 때 였습니다. 2. 이로인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정부 민심 이반이 많았습니다. 3. 세월호는 국정원이 관리하는 선박입니다. 4. 침몰 중인데 선내에서 기다리라고 방송 합니다. 5. 전원구조 뉴스가 나옵니다.
내손안에있네
IP 115.♡.152.192
02-04
2020-02-04 18:15:57
·
@호라곤님 세월호사고 일주일전 청문회가 있었는데 여기서 안민석의원이 정유라를 깜니다 승마시합비리가 있었다 조윤선이랑 온갖 잡것들이 나와서 쉴드를 쳐줌니다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데 그러냐고 그러고나서 쉴드치던애들 장관한자리씩 하고 이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려했는데 세월호가 터져버림...
코난장인
IP 121.♡.128.161
02-04
2020-02-04 16:10:27
·
불고문, 물고문을 해서라도 알아냈으면 합니다.
이파IX
IP 221.♡.165.51
02-04
2020-02-04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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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설.....여전히 밝혀야할 진실이 한 참 남았습니다. 잊지 맙시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DOLMO
IP 39.♡.46.2
02-04
2020-02-04 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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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안님 이 게시글에 캡쳐된 그날바다 다큐도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DOLMO
IP 39.♡.46.2
02-04
2020-02-04 17: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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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안님 아 그러셨군요. 혹시나 아직 못보셨을까봐 말씀드린거에요. 저도 링크 주셨던 뉴스타파 내용 보았었는데요. 당시 정부가 본래 항적을 감추려고 계속 발표 내용을 바꿨던 점들, 위 캡쳐 화면 내용처럼 본래 항적이라 추정되는 것을 해도에 겹쳤을때 섬의 뿌리부분이랑 일치하는 부분들, 그리고 얼마전 감지영 감독이 새로 제작한 메이드 인 차이나 라는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보았을때,( 이 다큐에서는 당시 정부가 어떻게 본래 항적을 숨기려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단순히 음모론에 가깝다라는 판단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항적을 꼭 옮겨야만 했던 이유를 찾아야 이 사고의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을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co-simpler
IP 210.♡.241.230
02-04
2020-02-04 1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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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안님 뉴스타파의 설명 처음 봤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내손안에있네
IP 115.♡.152.192
02-04
2020-02-04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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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안님 밸브고착설도 오류가 있네요 정부가 발표한 ais 자료가 조작되지 않았다는건데 둘라에이스호에서 직원이 세월호를 찍은사진에서 좌표가 조작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한거에서 시작됨니다 사진의 병풍도 위치와 세월호 방향이 설명이 안되니까요 그 이야기가 빠졌네요 설명할수 없으니까요 밸브가 고착되었을때 와리가리 운전이 되며 사람이 튕겨져나갈 정도로 충격량을 발생시킬수있는가에 대해서도 세월호내 cctv로 시간대별 사람이 날아가는현상을 설명못하죠 배가 기울어지기전에 사람이 튕겨나가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그에 대한 설명은 쏙 빼버리죠.. 앵커설에도 오류가 있지만 cctv 현상과 이어지기에 이쪽에 좀더 믿음이 가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이만늬개객끼
IP 61.♡.63.145
02-04
2020-02-04 16:33:52
·
정윤회는 하필 그시간에 역술인이랑 뭔가 하고 있었고 박근혜는 7시간동안 도대체 뭘하고 있었는지
다른건 모르겠고, 정치적 발언을 할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선박 앵커의 페인트 도색은 원래 방청 도료, 색 페인트 순으로 이어지는게 맞지만, 보통은 처음 취역시 혹은 정기수리 때만 방청 도료를 도포합니다. 평시에는 미관를 위해 녹난 앵커나 건현부에 색페인트만 칠하죠. 그리고 대형 선박의 스톡리스 앵커는 보통 정비 용이성 등을 고려해 한쪽만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는 그렇게 운용하면 안되지만요.) 이것도 가정입니다만, 세월호 출항전 도색을 마쳤던 앵커는 평소 계속 사용되었던 앵커이기에 녹난 부분 위에 그냥 색페인트만 칠한상태였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거의 100%라 봅니다. 다 이런 식으로 쓰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세월호가 바다에 침수되는 과정중 색페인트만 칠해졌던 앵커는 단순히 해수에 잠기는 것 만으로도 침하되어 벗겨졌을 것이고 반대쪽 앵커는 계속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에 방청도료와 오래전 단단하게 도포되었던 색페인트가 사용감이 별로 없는 체로 바다에 잠겼을 것이고 녹이 안났던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침몰 당시 앵커가 한번 투하되었다고 반대쪽 앵커와 같은 상태를 유지했었으면서 겨우 그 한번으로 저렇게 녹이 나는 손상이 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잠수함 격침설같은 황당무계한 음모론마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던 참사 직후의 그 광기가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무리한 음모론은 오히려 음모론을 무용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역공의 빌미를 주게 됩니다. 더욱 생각해보고 믿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류넨아이스
IP 58.♡.27.172
02-04
2020-02-04 1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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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ADDER님 제생각에도 급속한 산화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방청한다음 물에 접촉만으로 페인트가 벗겨진다는것은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제생각엔 원래 녹있던 앵커에 방청했지만 사용으로서 벗겨진것이 더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이런저런0
IP 125.♡.128.47
02-04
2020-02-04 1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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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넨아이스님 차 도장 벗겨진데 바르는 터치업 페인트는 세차장 고압수에도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원글 쓰신 분 말씀처럼 녹 까내고 프라이머 칠한 위에 덧바른게아니라 녹 적당히 떨어내고 페인트를 칠한 상황이라면 배가 기울어지는 충격 정도로도 떨어져나가는게 불가능하진 않겠죠
빅장
IP 211.♡.151.99
02-04
2020-02-04 1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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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설명 정부가 무능해서 사태 파악도 안되고 대처가 늦음 단 유능?한 부분이 있었긴 한데 사고 발생 후 언론 통제한 부분. 503 mb때 벌어졌던 수많은 병크가 행정 무능/언론통제 이거로 설명된다 생각합니다.
이런저런0
IP 125.♡.128.47
02-04
2020-02-04 1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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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장님 통제 했었나요? 수많은 허위기사가 난무했는데 아무것도 못 했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223.♡.184.94
02-04
2020-02-04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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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주장일뿐 진실은 알수가 없지만 적어도 그때 확인해보려는 노력은 했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추적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진짜 너무 합니다.
죽기를 바라기라도했던듯이 방치하고 있던건 지금도 납득이 안됩니다.
인양되는걸 보며 이제 제대로 밝혀지겠지... 생각했는데, 누군가 방해하는지 거기서 더는 나아가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그러게요.
구조를 제대로 안한 것은 진심 이해가 불가능하죠...
이런 오보가 나올수가있는건가 싶죠
대국민 구출쇼였다면, 공주님이 진두지휘를 하지 않고 느즈막히 나오는게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대충 머릿속 기억을 더둠어 보면 123정이 사고 현장으로 최초 접근시 기울어진 세월호 선수 우현쪽(앵커가 드러난 부분)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점, 듀라에이스호가 사고 현장에 도착할 당시부터 세월호 좌현 선수 부분 3층 테크 난간이 파손되어 있던 점, 123정 사고 현장 도착 후 세월호가 기울어진 상태로 회전을 할 당시 후미에 듀라에이스호가 보이는 시점에서 123정이 세월호 선수 부분에 접안을 한 후 구명 보트가 세월호 좌현 선수와 123정 사이에 숨어서(듀라에이스호에서 볼 때 123정이 가려서 구명보트로 무엇을 하는지 보이지 않도록) 구조 행위가 아니라고 의심받을 수 있는 모종의 행위를 한 점, 이 때 3층 선수 좌현쪽 객실(S1룸??) 유리창을 깨지 않고도 테크로 연결된 문을 통해 그 객실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한참뒤에 문이 물에 잠긴 후 유리창을 깨고 겨우 6명인가 구조한 점...그리고 구조 영상에 등장하는 마네킹까지...개인적으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상식적으로 볼 때 사고 후 정상적인 구조를 하지 않았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장면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덮어두고 안믿을 것까지 있나요?
세월호 항로가 원래 저렇게 다녔는지에 대해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저 날만 항로를 바꿨다면 충분히 고의 침몰도
의심해 볼수 있는 부분이죠.평소와 다른 항로 앵커의 칠 벗겨짐. 이해못할 후속조치.....
그 사람들 입을 어떻게 다 막나요.
음모론은 음모론 이에요
본인이 잘 모르는 걸 가지고 음모론 치부하시려면
전문가적인 증거까진 아니더라도 본인의 이유라도 설명을 해보세요.
애초에 계획된게 있었다면 왜 이렇게 허술하게 조작된자료를 내놓았는지 진짜 구출 시나리오가 있던건지 아직도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고있죠
항적도 좌표는 해군에게 제공받은것과 전세계 위성에 남아있는 자료를 샀습니다 비교도 해봤습니다 정부에서 알려준자료와 다른위치였습니다 어디가 조작일까요
1. 국정원 대선개입 댓글공작에 대한 국민들의 의구심이 높아질 때 였습니다.
2. 이로인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정부 민심 이반이 많았습니다.
3. 세월호는 국정원이 관리하는 선박입니다.
4. 침몰 중인데 선내에서 기다리라고 방송 합니다.
5. 전원구조 뉴스가 나옵니다.
승마시합비리가 있었다 조윤선이랑 온갖 잡것들이 나와서 쉴드를 쳐줌니다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데 그러냐고 그러고나서 쉴드치던애들 장관한자리씩 하고
이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려했는데 세월호가 터져버림...
밸브고착설도 오류가 있네요 정부가 발표한 ais 자료가 조작되지 않았다는건데 둘라에이스호에서 직원이 세월호를 찍은사진에서 좌표가 조작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한거에서 시작됨니다 사진의 병풍도 위치와 세월호 방향이 설명이 안되니까요 그 이야기가 빠졌네요 설명할수 없으니까요
밸브가 고착되었을때 와리가리 운전이 되며 사람이 튕겨져나갈 정도로 충격량을 발생시킬수있는가에 대해서도
세월호내 cctv로 시간대별 사람이 날아가는현상을 설명못하죠 배가 기울어지기전에 사람이 튕겨나가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그에 대한 설명은 쏙 빼버리죠.. 앵커설에도 오류가 있지만 cctv 현상과 이어지기에 이쪽에 좀더 믿음이 가네요
박근혜는 7시간동안 도대체 뭘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대형 선박의 스톡리스 앵커는 보통 정비 용이성 등을 고려해 한쪽만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는 그렇게 운용하면 안되지만요.)
이것도 가정입니다만, 세월호 출항전 도색을 마쳤던 앵커는 평소 계속 사용되었던 앵커이기에 녹난 부분 위에 그냥 색페인트만 칠한상태였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거의 100%라 봅니다. 다 이런 식으로 쓰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세월호가 바다에 침수되는 과정중 색페인트만 칠해졌던 앵커는 단순히 해수에 잠기는 것 만으로도 침하되어 벗겨졌을 것이고
반대쪽 앵커는 계속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에 방청도료와 오래전 단단하게 도포되었던 색페인트가 사용감이 별로 없는 체로 바다에 잠겼을 것이고 녹이 안났던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침몰 당시 앵커가 한번 투하되었다고 반대쪽 앵커와 같은 상태를 유지했었으면서 겨우 그 한번으로 저렇게 녹이 나는 손상이 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잠수함 격침설같은 황당무계한 음모론마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던 참사 직후의 그 광기가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무리한 음모론은 오히려 음모론을 무용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역공의 빌미를 주게 됩니다.
더욱 생각해보고 믿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방청한다음 물에 접촉만으로 페인트가 벗겨진다는것은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제생각엔 원래 녹있던 앵커에 방청했지만 사용으로서 벗겨진것이 더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원글 쓰신 분 말씀처럼 녹 까내고 프라이머 칠한 위에 덧바른게아니라 녹 적당히 떨어내고 페인트를 칠한 상황이라면 배가 기울어지는 충격 정도로도 떨어져나가는게 불가능하진 않겠죠
정부가 무능해서 사태 파악도 안되고 대처가 늦음
단 유능?한 부분이 있었긴 한데 사고 발생 후 언론 통제한 부분.
503 mb때 벌어졌던 수많은 병크가 행정 무능/언론통제 이거로 설명된다 생각합니다.
수많은 허위기사가 난무했는데 아무것도 못 했죠
적어도 그때 확인해보려는 노력은 했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추적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디가 정치적?
구조하려했는데 철수하라고 지시한 사람만 찾으면 끝나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ㅜㅜ
황교활 개자식이 그때 자료를 대통령 기록물로 봉인해버렸죠
진짜 나쁜새끼에요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아 또 열받네..
이런걸로 에너지 낭비하기보다는 구출 가능한 인원을 구출 안하고 구경만 한 해경과 503정부의 책임을 물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