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 G8 저희 부부 초기출고가 제 값 주고 잘쓰고 있습니다
G4나 G5가 문제 많았던건 인정합니다
제가 G6쓰면서 미친 내구성과(밀스팩) 사운드(쿼드덱)에 완전 만족해버렸고
육아를 하게되면서 와이프의 갤노트를 G8으로 바꿔줬습니다 와이프도 만족합니다
cpu성능이나 카메라나 꿀릴것하나없고 일단 육아에서 젤 중요한 내구성에서 만족하거든요
아기가 물고빨고 침범벅을 만들어도 들고다니다 떨어뜨려도 고장이 안나니깐요
액정에 보호필름같은거 안붙여도 엣지스크린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하이파이 오디오에 그냥 북쉘프스피커에 엠프만 있으면 휴대폰만 연결하면 다른 네트워크플레이어나 CDP가 없어도 고음질의 사운드를 내줘서 공간활용에도 도움됩니다 av도 블루투스가 대세라구요? 어우 막귀인 저도 블투 스피커 썩는 음질 도저히 못듣겠던데
뭐 여튼 밀스펙이나 쿼드덱이나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는 실사용자들이 있는데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좀 짜증납니다
브랜드 선점효과라는게 있지요
지금 엘지 그램이 뭐 허접하니 뭐니 하는데 경량노트북은 여전히 그램이 잘 팔리죠
많이 팔린 게 좋은 물건이다?
조중동 점유율 압도적이죠 ㅎ
쿼드덱이나 밀스펙은 꼭 필요해서 사는거니깐요
엘지폰 유저중에 밀스펙이나 쿼드덱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퀴드덱이야 음질 그다지 생각안하면 불필요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번들이어폰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요..
그리고 슬프게도 무선이어폰 대세라서요..
V30은 아몰레드 한지 증상
V40도 쓰면서 겪는 아쉬움이 있어요.
다 쓰면서 겪은 건데, LG는 뭔가 아쉬운 게 생깁니다.
제 취향의 디자인, 음질 측면의 장점도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쓰고는 있지만, 남에게 추천하긴 망설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LG폰 쓰는 사람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ㅠ
UI나 소프트웨어로 까는건 모르겠는데 잘 만들어놓은 부분을 까내리니 좀 그래요
이 세상에 완벽한건 없죠 말씀하신대로 불편함과 단점을 감수하더라도 충족하는 기능이 있으니 선택하는거죠
그리고 밀스펙이니 쿼드덱이니 전자기기 관심 많은 사람들한테도 어필 될까말까한 부분들이죠.
UI,UX와 SW가 중요하다는 걸 아직도 모를리가 없죠. 안드로이드 나온지가 몇년짼데요. 제품과 서비스가 사람들한테 아웃오브안중인 상태에서 저런 것들은 전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빼놓아 버리니 당연히 이러쿵저러쿵 맨날 LG모바일 이야기만 나오면 조용할 일이 있나요
LG폰이 문제많았던건 인정합니다 그건 사실이니깐요
그런데 갤S7 무한부팅
갤놋7 폭탄
갤S10시리즈 지문 보안 대사건
S8부터 S10까지 붉은액정
....
이래도 기본기가 탄탄한 기기군요
언제나 나오는건 이제 벌써 4년이 되어가는 무한부팅이네요
무한 부팅 문제만 해도 한 모델에서나 그런거도 아니고 후속기 마저 그래버리는 신뢰를 잃은거죠.
그러니 무한부팅 문제가 머리에 박힌거구요..
추가하면 잔상문제도 계속되었구요..
그게 차이 아닌가요? 갤럭시 이용자는 그거 당해도 여전히 많이 사고, LG 이용자는 많이 돌아선겁니다. 충성도면에서 그만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뭐 애플이라고 이것 저것 문제는 없나요, 애플 충성도는 두말할 것도 없죠.
삼성도 노트7 폭발 문제 해결 못했으면 엘지꼴 나을겁니다..
그건 진행성으로 나온 문제라 비슷한 시기에 나온 라인업에서 같이 나온거죠..
삼성 배터리는 머 한 모델에서만 나왔나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여러 모델에서 다 나왔죠.
언론이 쉬쉬한것 뿐.
이게 엘지에서 일어나면 엄청까이는데 삼성은 배터리 폭탄 말고는 크게 이유가 안나네요.
써주신거 중에 크리티컬한건
폭탄하고 지문보안 뿐이네요.
그 중에도 대부분은 SW업데이트로 해결되서
사실상 문제는 폭탄7 밖에 없어요.
무한부팅의 경우는 판매량을 생각하면
극소수의 불량으로 보는게 맞구요.
붉은 액정도 SW패치로 커버된지 좀 됐어요.
색온도 변경해서 무식하게 처리한거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전혀 문제가 아니게 되었지요.
심지어 폭탄폰 때도 소비자를 블랙컨슈머로 몰아갔으니 겁날만도 하겠네요
S7 3년사용했고, 옆에 4~년 사용중인사람 몇명있고 다른 제품 사용자까지 합하면 더한데요..
나열하시는걸로 불편함 토로한 사람은 주변에선 하나도 없어요.
저도 크게 인지하지 못했는데요
엘지가 문제없다고 한게 있나요?
님의 댓글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안하십니까?
무한부팅 사라니지늠 언제고
G7 잔상 거진 없습니다
50쓰는 맛이 없고... v30쓸때는 그래도 굉장했어요.
v30도 카메라 안좋은데다가 쿼드덱 저항 낮은 이어폰에선 진입도 안되고 나중에는 자꾸 꺼지고 리프레쉬 되고..지금은 아이폰으로 건너왔는데 엘지 페이 그리운거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엘지폰 안좋다고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엘지폰 써보고 하는 얘기일걸요.
그리고 그램에서 브랜드보다 중요한건 제품 퀼리티란걸 보여줬습니다
경쟁사 폰에 비해 두껍게 해서 카툭튀 없앤 거예요
v30 그당시 카툭튀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아무리봐도 카툭튀라 불릴만하게 튀어나오지도 않았네요. g6도 가지고 있는데, g6 부터 카툭튀 없어졌다고 봐야죠, g6이나 v30이나 그러면서 센서 크기를 희생했죠. 그리고 v30 처음 나왔을 당시에 얇으면서 가벼웠던 폰이었구요. 두께는 OLED 써서 g6보다 얇습니다. 그당시 삼성 폰보다 얇았었구요.
일본 불매한다면서 정작 자기들 피 빨아먹는 ㅅㅅ은 더 빨아주죠 ㅋㅋㅋㅋ 보면 참 한심해요
제 기준에서는 삼성폰보단 훨씬 좋습니다 엘지폰이
메신저를 공격해라군요
그 이후에 나아졌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G4 / 넥서스5 이후엔 주변에 LG폰 쓰는사람들 보기도 힘들어져서 LG가 무얼 내던 별 관심도 없네요.
고가의 전자기기인데 당사자에게 그냥 단순히 뽑기문제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갤럭시 아이폰 엘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안써보면 어떻게 압니까? 최소 이틀정도는 써봐야지 알죠.
삼베페이 이제는 엘지페이에서 별차이 없음에도 마케팅으로 인하여 그리고 커뮤니티 상주하는 정직원 및 일베들이 앞장서서 엘지는 구리다 구리다 구리다 구리다 로 장악시켜버렸죠.... 사실 스마트폰은 사용하지만 하드한 사용자는 많지 않기에 폰이 느려진다 액정이 푸르 딩딩하다 이런거 모르고 몇년 쓰다가 다시 구매할 때 유행따라 사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오죽하면 삼베폰 사면서 애국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다는....;
저기네꺼 홍보보다는 남에꺼 까기가 쉽거든요
g,g4,g6,g7+,q7,V30,V50 거쳐온 기기들입니다. 엘지팬도 까도 아니지만, 쓸만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욕먹는 부분도 있죠.
삼성폰도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엘지에 비해 월등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노트4 유격부터... 엑시노스의 저주 ㅋㅋㅋ 이 값주고???라는 의문이 들게하는 것들도 있구요.
엘지폰은 저렴하기라도하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만족도가 가장 높은건 아이폰이었지만, 비싸고... ㅎㅎ
그래서 무난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v50 사용중입니다. 서브는 q9 one 이네요.
조만간 아이폰,애플워치 방출 예정이구요.
과도하게 욕먹는거 안타깝지만, 더 선전해줬으면 좋겠네요.
g9,v60 기대중입니다.
삼성 노트7 배터리 폭발하던 때 소비자를 블랙 컨슈머 몰이하던 것 (덕분에 환불 받은 1인입니다.)
화면 가장자리 붉은 기 정상이라고 우기다가 소프트웨어 패치 슬그머니 낸 것
(삼성 서비스 기사에게 모서리 부위가 새빨개도 삼성 공식 원칙으로 정상이란 말까지 들었었네요. 삼성이란 기업의 오만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이런 것만 봐도 기기 결함과 그에 대한 대처에 대해 까일만한 일은 삼성도 만만치 않죠.
LG가 과하게 까이는 분위기가 있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LG가 경쟁을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점점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
클리앙인가 뽐뿌에서 바이럴 걸린적도 있다죠?
저는 LG CYON 부터 시작해서 옵티머스 GK -> V10 -> V30 -> V40 썼는데 수리센터 딱 한번 갔네요.
V10일 때 디스플레이 문제... 라기 보다는 리콜이였나???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전면패널 교체하러 갔죠.
실제 고장 나서 간건 아니고 새기기 기분낼려고 바꾸었습니다.
아마 뽑기 운이 좋지 않으셨나봅니다.
제값주고 산사람 욕을하네요. 훔쳐서 써야 잘한건가요?
그러나 어쨋거나 뽑기운이든 뭐든 고객 응대 자체가 많이 허술합니다.
비주류 폰도 아니고 메인으로 밀고 있는 폰의 부품 조차도 제대로 구비하고 있지 않으니
더 할말 있으면 해보세요.
'눈'에 힘줬더니…LG 폰 카메라 평가 1~3위 싹쓸이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it/amp/2019062449121
VCX 1~3위 싹쓸이... 제대로 된 리뷰를 가져와야지 말도안되는 싸이트에서.. 쩝 ㅋㅋ
https://vcx-forum.org/ko/score
믿거 입니다.
LG가 뭔가 부족한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세세하게 따지면 SAMSUNG또한 뭔가가 부족한게 맞습니다.
제가 LG 사용한 이유는 SAMSUNG에 없는 무게와 유선음질, 와이드(요즘엔 나오죠) 카메라, 내구성,
그리고 가격!!!에 있습니다.
솔직히 성능이나 UI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며, 소프트웨어적인 업데이트는.... 음..
최신 OS 사용하면 좋긴하지만 OS 바뀐다고 일반적인 사용자가 그걸 체감할 정도 까진 아니라는거죠.
컴터 일을 십몇년 하다보니 집에선 IT기기 쳐다도 보기 싫고 세부 설정 만지기도 싫어서 뭐든 그냥 순정으로
쓰다보니 디테일을 잘 안따져서 그런가 봅니다.
(옵뷰, 지프로2, G5, V40)
뽑기를 유달리 잘 해서인지 항상 큰 문제 없이 만족도 높게 잘 쓰고 있었습니다.
다른 불만은 없고 OS 업데이트나 기타 커스터마이징 소프트웨어 쪽만 좀 더 잘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즈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좋습니다.
배터리 교체되는것도 좋고요.
출시당일 제값주고 사버렸는데 지금까지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ㅠㅠ 좀만 늦게 살걸 하는 후회는 있지만요....
지금이야 뭐 사양들이 상향 평준화되기도 했고, 유선이어폰 음질쪽 파고들어서 성과를 이룬것도 인정합니다.
만듦새는 뭐...쓰시는분들 선택이니 뭐라 할건 모르겟고요 (요즘껀 잘 모르기도 합니다.)
제가 엘지폰 안쓰는건 100% AS 때문입니다.
뭐 문제가 생겨서 가면, 해결할 의지도 그닥 없고, 화면에 떨림증상도 단지 그 폰의 단점일 뿐이다. 원래 그런폰인다.
이딴소리하고, 실제로 해결할 능력도 없어보입니다.
최근엔 좀 바뀌었나 했드니... 작년이었던거 같은데요 (v50 출시되고 한두달 안됬을 시점)
친구 v40 액정 깨먹어서 바꾸러 갔드니, 지난 폰 부품 재고 전부 빼서 새로 주문해야 한답니다....
카메라가 부족해서 엘지는 못가고 있습니다.
V40 이후인가는 괜찮다고 해서 나중엔 갈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구글을 필두로 애플 삼성이 화질개선을 치고나가서 이후에 그럴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아이폰은.. 제가 거지라...
어떤때는 카툭튀라고 까더니 카툭튀 없앤 디자인에선 밋밋하다고 까이더군요.
뭘 못만든건지 모르겠어요
듀얼스크린도 필요에 따라 가끔씩 쓰는데 쓸만하구요
차라리 듀얼스크린을 10인치로 만들어줬음 하는 바램이
LG 예전하고 다르게 사후지원 좋습니다.
이제 그렇게 물어뜯을 정도는 아니에요.
이정도 이슈는 어느 폰이나 다 있어요.
아이폰을 팬덤으로 다른 폰 까는건 이해하겠는데
같은 안드로이드폰에서는 그렇게 비교우위는 없습니다
몇번 떨어지고 아스팔트 바닦에 유리 정면으로 떨어져도 안깨지고 내구성은 인정해야 하겠더라군요.
그리고 요즘 폰 다 그렇고 그렇듯이 기능은 차이 별것도 없습니다...
제 폰도 저녁에 보면 흰지현상 있더군요...근데 사실 별것도 없어요...
다만 아쉬운건 사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고장이 안나서 AS를 안받아 봣는데 AS문제는 많이 소비자가 예기하더군요...
만족합니다...그런데 다음은 삼성으로 다시 가볼려고요...
왜냐? 사후서비스가 영 아니올시다 인것 갓아요...
그리도 타 폰에 특히 삼성,애플에 비해 그다지 특별한 기능도 없고 오히려 떨어지는데 가격은 꼭 10~15만원 정도만
낮춰 판매하는 판매가가를 보면 꼭 LG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요...
폰 기능, 스펙, 사후서비스은 샤오미, 화웨이 급인데 가격은 삼성 애플을 따라가려니 뭔가 비싸게 사용하는것 갔습니다.
바람은 일단 스펙과 가격을 중국폰보다 조금 올려 가성비를 유지해 파이를 늘려 사용자를 늘리고 인정받고 그 다음에 가격 정책으로 나갔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LG폰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잘되기 바래요...
제 사용 환경에서는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게임도 잘 되고, 음악 감상도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며 가볍습니다. 휘어진 액정이 아니라서 케이스만 잘 끼우면 떨어뜨려도 액정이 사망할 확률이 많이 줄어 듭니다.
AS는 한 번 있었으며 초기에 WIFI 문제가 터져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없었네요.
V30 전에는 G3 cat.6를 사용했었습니다. 이 제품은 좀 문제가 많았습니다. 발열도 심하고 배터리도 쭉쭉 나갔죠. 게임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발열로 인해 성능이 낮춰졌어요.
엘지 폰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삽질도 하겠지만 V30 이후로는 괜찮게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좋지 않은 소식은 엘지가 모바일 인력을 대폭 줄여서 사후 지원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기우는 있습니다.
엘지 응원하는 사람많은데 그분들 충언을 왜 안좋게보실까요?
아이폰 쓰다가 고장나면 내손이 똥손, 내가 잘못 그립해서 안테나가 안터지는것, 우리 잡스형이 그럴리없어죠 ㅋ
당직근무하던 그 밤중에 길건너 이마트 달려가서 아이폰se 59만원 주고 사게 만든 헬지.
광각때문에 다시 v30으로 돌아왔지만,
액정파손으로 내 돈주고 한번 교체, 액정불량으로 무상교체 한번.
그리고 없느니만 못한 전면카메라까지...
크기 적당하고 120도 이상 초광각 전후면카메라 지원하는 갤럭시 나오면 그쪽으로 가려고 언제나 준비중입니다.
s10e때 갈아탔어야되는데 지금 못 탄게 아쉽긴 합니다.
안써본 사람들은 찬양하고, 써본 사람들은 욕하는 헬지전자.
특히 ㅅㅅ 쪽~~~
이씨 일가처럼 돈가지고 장난치고 지들만 아는 것들의 물건은 사기 싫어서 10년전부터 불매를 했는데 LG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있어요. 최근은 그나마 쓸만해졌네요.
v20 알뜰폰으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고장나면 새걸 사야하는데 언제살련지...
중딩누나는 아이폰타령하고...
너무 약해요
액정지문인식 아직 멀었습니다
인식이 너무 안되요
초콜렐 샤인폰..옵티머스부터 G시리즈 V시리즈..
이번에 첨 S10으로 넘어왔는데..
흠..DAC라는게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들한테 유용하긴 하죠. 근데 저같이 이어폰 아예 안쓰는사람도 많은지라..
서울권이야 뭐 다들 대중교통 타고 니니 이어폰 많이 쓰지만 서울 벗어나면 자차로 출퇴근에..다들 블투라서..
그리고제가 느낀 양 사의 차이는 UI의 세밀함과..
UPDATE...
아니 최신 플레그쉽을 판올림을 마지못해 딱한번해주고 끝내니...
제품 자체는 크게 불만없이 썼어요. 솔직히 V20아직도쓰고 싶은 기기내요. 지금은 차에 네비로 쓰고있긴 한데.
삼성폰은 모션포토사진을 구글포토에서 움직이는 사진으로 변환되서 올라가는데
엘쥐는 움직이는 사진으로 변환이 안되서 ㅠㅠ 아내폰도 바꿀까합니다.
쿼드댁으로 노래들으면 너무 좋고 게임을 안하니 느린 것도 모르겠고요
아 v20 잔상은 에바였습니다...q9 one은 문제없었습니다
그리고 사후서비스도 좀 제대로 했었으면... G6 플러스 버전의 예만 해도 솔직히 전자사업부 운영 마인드가 궁금할 지경입니다.(발표하고 7개월만에 생산 중단. 이후 플러스 모델 없음.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 플러스 모델.)
그나마 작년 이후로 업데이트 2번으로 하겠다고 약속 했으니, 이제는 어느정도는 믿고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하드웨어가 살짝 아까워서 그렇지(밀스팩 빼고)... 진작이 저런 정책을 펼쳤으면 지금 같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무엇보다 제품 라인업 유지를 순수 매출 기준으로만 유지하다 보니 애착이 오래 갈 수 가 없습니다. vu시리즈도 그렇고, 웨어러블 라인은 그냥.... 삼성은 웨어러블이나 기타 악세서리에도 집중 하는데 엘지는 한번 해보고 매출이나 시장 반응이 괜찮아야 후속작이 나옵니다.
이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게 사후서비스/후속작도 보장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하자니 차라리 다른거 사고 말겠다는 거죠.
초기에 제대로라도 만들던가, 그것도 아니면 QC라도 잘 하던가 하면 싫은 소리 안내는데, 그것도 아니니 신제품 나와도 시장 반응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도 LG다니셨고, 집안 전자기기 대부분은 LG일정도 LG덕후입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LG폰은 유일하게 저 혼자만 쓰는 상황이에요.
어지간 하면 LG폰 사주고싶은데,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는 겁니다. 성능도 퍼포먼스도 다 좋은데 제품 라인업이 유지될까 말까 하니 답답하고 사후지원에 대해 불안해 하며 써야하니... 그럴바에 그럴 걱정 없는 타사 제품 쓰는거죠.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그런데요. 그동안 엘지 무선사업부가 해왔던 행보를 보면, 일본 미네베아 PM9기관단총 수준이에요.
그리고 쭉 LG 쓰면서 딱히 불편한건 없었는데 아이폰메인폰에 비해 카메라가 너무 별로였어요.
그리고 UI나 다른 부분도 딱히 별로였고요...
그런데 작년인가 재작년은 또 G7쓰면서 느낀게 정말 좋아졌구나 근테 카메라는 똥이구나 여전히 그랬는데
G8부터는 또 카메라도 괜찮아졌더라고요
그래서 담엔 안드는 다시 엘지폰 사려고요....
저도 음악이랑 카메라 두개만 쓰는 사람이라 안드에서 딱히 엘지폰으로 부족한게 없네요...
근데 아마 소비자 마음을 찾긴 힘들겁니다 업데이트 팽하던거 그리고 무한부팅전례가 너무 커서요...
그립감 좋다는 거 빼곤.
미끌미끌에... 동영상 볼 때 이동도 어렵고, 화면 말려보여서요.
엘지껀 타 브랜드 처럼 충성(?)할만한 뭔가가 없어요
애플이나 삼성은 꾸준한 지원 이라던가 괜찮은 성능및 사용성 이런걸 신경쓰거나 나름의 기조가 있는데
엘지는 그게 없습니다
그래서 안팔리는거라 봅니다
밀스펙이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까지 사본 폰 중에 잔고장 없이 제일 오래 씁니다
뒷면 카메라유리가 깨져 한번 as받았지만 무상으로 찬절하게 잘 처리해 주셨고
올 여름이면 3년인데 아직 실사용기로 부족함을 못느끼겠네요
다음에 또 엘지폰 사라면 살 용의가 있습니다
조금 사기 꺼려지는...
저거 빠지면 LG는 시체일텐데... 저거 넣으면 가격만 오를텐데... 하는 리플들이 많죠. ㅎㅎㅎ
잘 걸러 듣는게 직원의 일이고 역량이고
역량은... 결과가... 흠 ㅠㅠ
댓글 아우성은, 사고싶은 폰을 만들어주지 않는다가 맞다 싶어요. 저만해도 몇가지 요소가 맘에 걸려 못사고 있었으니... (옛 이야기지만 QHD LCD와 HD 해상도는 무조건 걸렀거든요. = LG폰 전부)
지금은 "못생긴 노치"와 "높이가 두줄짜리인 펀치홀"을 거르고 있습니다... (뭐사죠? ㅠㅠ 지금와서 V30 사야하나...)
V50 화이팅 ㅋㅋㅋ
전 G3cat6, G5도 잘썼고 g5는 동생이 물려받아서(폰을 자주 깨먹어서 맨날 오래되고 싼거 중고만 써요;;)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당장 폰밴드 가격 좀 봐야겠네요..전 노트8 동생은 G5라 둘다 좀 오래된 폰..-_-;;
엘지 직원도 쉴드 안칠듯ㅋ
어차피 계속 이래라 저래라 할테니...
그러니 반발하는 댓글들도 올라오는 거구요.
웃기지도 않는다구요?
데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오류 A에 대해서 본인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것이죠.
제 집에서는 삼성과 엘지를 거의 1:1로 쓰고 있는데...
지금은 그나마 그럭저럭 맞춰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품평하는데, 허위사실도 아니고 팩트 기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뭐라하는 것을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은
결국 분란만 만들 뿐이라고 생각해요/
댓글들 보면 대부분 무한 부팅도 마찬가지고 소프트웨어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옵티머스 써봤었는데, 테스트용으로 쓰기에도 좀 불편하긴 한더라구요.
다만 이제 SW 격차가 쉽게 따라잡지 못할 수준으로 벌어진 것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 매출에 0.1% 만 SW 에 투자 한다고 해도, 이미 수 년째 벌어져 버려서 이걸 하드웨어 장점을 부각시켜서
살려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밀스펙/쿼드덱)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 시장 진입을 하려면 SW 를 삼성 수준으로는 만들어주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보급형 시장을 노리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보급형도 중국이나 대만에서 싸게 잘 만드니 이것도 좀 애매하긴 한데.. 어렵긴 하겠네요
모든 전자제품이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고
전 중고로만 기변했지만
쭉 lg폰 사용합니다
나쁘지 않던데
와이리 불만이 많으신지
그렇게 따지면
저 삼성폰 as 4번받고 빡쳐서 출고가 환불받은적도 있습니다.
lg 힘내라
잘 쓰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무한부팅 겪고있는데 자기들 책임아니라고하고, 물건없어서 as없고, 리콜수리없고, 환불도 당연히 없는 경우 생각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