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분은 여자친구분이 바람핀것에 대한 원인제공 1도 없구요, 여자친구분의 선택이고 잘못입니다. 글쓴 분 잘못 하나도 없어요. 여친분이 외롭고 남자가 그리우면 본인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시작을 하면 되지 왜 남 등에 칼을 꽂는 행위를 하나요.... 미안함, 죄책감 가질필요 없으십니다. 본인이 제일 중요해요. 슬퍼하되 글쓴님 자기 마음을 최우선으로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위로드립니다. 그러나 마음 굳게 먹고 끊어내셔야지 바람핀사람 붙잡아봤자 다시 예전처럼 지낸다해도 과거의 경험때문에 평소 의심이 늘어 결국 파국을 맞더군요... 네, 제 이야기입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조상신이 도우셨다고 생각하고 이젠 잠금님 스스로에게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양다리는 양심을 팔아먹은거죠. 하늘이 도왔네요. 이미 정분난 분을 붙드는건 님만 상처받아요.
뭐...나중에 지난후에 생각해보면,,,,,아무것도 아닐지라도 현재는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빨리, 손절하시길 빌겠습니다.
바람피는것들은 똑같이 당해야돼요 ㅡㅡ
글쓴 분 잘못 하나도 없어요. 여친분이 외롭고 남자가 그리우면 본인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시작을 하면 되지 왜 남 등에 칼을 꽂는 행위를 하나요....
미안함, 죄책감 가질필요 없으십니다. 본인이 제일 중요해요. 슬퍼하되 글쓴님 자기 마음을 최우선으로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빨리 소개팅을 잡아봅시다.
인생 깁니다.
믿을 수 없는 여자가 알아서 잘 걸러졌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구나
결혼적령기쯤 되면
결혼 배우자문제가 워낙 인생사에 영량력이 크니
(미래가 두려우니)
나랑맞는 사람 고르느라
잠깐 한눈팔거나 다른사람 만날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도 길어야 몇개월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님 모르게 1년을 넘어간거면
많은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상대의 나이든 불안함이든 나의 부족함이든 그게 뭐든....
어떤걸로 최대한 합리화하더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는거고
그 예의와 배려없음이 결혼 후에도 이어지지않을까합니다
결혼 후에 상처받는거보다
지금 상처받고 끝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금만 미워하시고 잊으세요
없던일 처럼 별거 아니였던 것처럼 행복하게사세요
그게 가장 상대에게 잔인한 복수입니다
토닥토닥.. ㅠㅠ
지금 많이 괴롭겠지만
이를 악물고 행복해지세요
그게 가장 잔인한 복수입니다
이렇게 걸러지니 다행입니다.
혹시라도 그녀(ㄴ)가 돌아올까 뒤돌아 보지 마셔요.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