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그것도 어린이 장난감에 대고 성행위 흉내내는 게 웃고 넘어갈 내용인가요?
제가 보기엔 윤리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데요.
전 어이가 없는게 한국만 성적으로 엄격하다, 엄숙하다 유교탈레반이다 하는데 원래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에는 '윤리적인 가치 판단'이 개입되기 마련입니다.
성도 예외가 아니고요. 왜 성에 대해서 윤리 문제를 제기하면 탈레반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인간에게는 '성적 수치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성인에게 성적으로 착취되지 않도록 사회에서 보호해야 할 필요도 있고요.
이미 지워지지 않았나요?
네 저는 두뇌에 대한 책에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시청등급이 있는 것도 그래서 있는 것 아닌가요??
안 달았다면 사과드립니다
제 논리에 어긋난다고 문제를 제기하셨으니 사과드리는 것입니다.
성인여성이 공공장소인 마트에서
어린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에 대고 성행위 흉내를 내는 영상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와인과 웨하스 사진이지
미성년자가 음주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두 사진이 수위가 같아요?
억지 좀 부리지 마세요.
이건 너무 억지잖아요;;;
저는 저 사진 내용자체가
(마트 아동완구코너에서 성행위흉내)문제가 된다는 것이지 왜 성인인증이 안 되는 이 사이트에 올렸냐고 하는 게 아닙니다.
성행위흉내내는것하고 그냥 와인마시는 것 하고 같아요?
공공장소에서 할 수 있는 행동하고
공공장소에서 할 수 없는 행동하고 구분 못 하세요?
청소년의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묶은 범주하고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면 안 되는 것하고 범주가 같나요?
와인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이
전국에 몇개인지 알아보세요.
억지 좀 그만부리시고요.
전혀요.
외통수는 그쪽이고요.
'와인마시는 것=성행위흉내내는것'
이 둘은 동일한 행동이라고 억지부리는건 그쪽이죠.
제가 과거글에서 청소년의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란 기준으로 묶어서 얘기한 적은 있지만 그것들이 동일한 행동이라고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계속 같은 말 반복하게 하는데
저는 클리앙에 후방이나 술, 담배 사진 이야기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저 짤에 대해서만 공공장소인 마트에서 그것도 아동완구코너에서 완구로 성행위흉내를 내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하는 거고요.
계속 꼬투리 잡는 게
제가 과거에 야한것과 술, 담배 등은 청소년의 뇌에 해롭지 않냐는 글을 썼다는 건데
청소년의 뇌에 해롭지 않냐고 질문을 한 거지
'청소년의 눈에 뛰는 모든 곳에서 치워버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억지도 좀 말이 되게 부리시죠.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술은 진열해놓고 팝니다. 미성년자에게 판매는 하지 않지만요.
저는 술이나 담배이야기, 사진이 클리앙에 올라오는 것에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올라오면 안 된다는 건 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청소년의 뇌에 음주나 흡연이 해롭지 않냐고 질문한 적은 있지만 20살이 될 때까지 술병이나 담뱃갑은 구경도 하지 못하게 하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전 한 적도 없는 주장으로 저를 공격한다는 게 본인이 생각해봐도 우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처음부터 완전 엉뚱한 주장을 하시는데요.
저는 이 글에서 19표시 유무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없어요.
제가 이 글에서 문제를 제기한 건 저 짤의 내용이 문제가 된다는 거지
19를 안 붙였다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19표시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건 그쪽이고요.
청소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물체는 아예 모양을 보지 않게 해야 한다는 건 그쪽 생각인가본데 그건 님이 별개로 글을 파서 주장하시고요.
그럼 또 성행위흉내도 똑같은 거 아니냐고 하실게 뻔한데
성행위흉내를 다른 사람있는 곳에서 하면 성희롱 범주에 들어갑니다.
마트에서 술을 마시면 안되지만 술을 진열해놓을 수는 있고요.
애초에 님이 성행위흉내를 내는 것과 술병을 보이는 것을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에러입니다.
동급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혼자서 그렇게 주장하세요. 몇명이 동조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본인이 말하는 것을 보세요ㅋㅋ
19금 글은 클리앙에 쓰면 안 된다고 저는 한번도 주장한 적이 없어요.
19금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비판한 적도 없고요.
지금 열번도 넘게 말하고 있는데
본문에 캡쳐한 저 짤을 제가 비판하는 건
19금짤이어서 비판한 게 아닙니다.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마트 아동코너에서 아동완구에다 대고 성행위 흉내내는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는 거죠.
지금 전혀 말이 안 되는 논리로 저를 공격하시는 게
저는 19금 글을 클리앙에 올리는 걸 비난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게 술사진이든. 담배핀다는이야기이든.
생활 속에서 성적인 고민이든.
저 짤은 내용이 비윤리적이라 비판하는 거죠.
억지 그만부리세요.
성행위는 비윤리적인 게 아니라 성적수치심을 유발합니다.
부하 직원들한테
회식으로 다같이 와인 마시러 가자고 해보세요. 법으로 처벌될까요?
한번 부하직원들에게
회식으로 다같이 성행위하러
가자고 해보세요 처벌 받을지 안 받을지.
저는 어린아이에게 술을 팔지 않았고요.
'와인과 참크래커와 웨하스'를 찍어서 올렸습니다.
와인, 참크래커, 웨하스는
어린아이도 다닐 수 있는
편의점, 슈퍼, 마트에 다 진열되어 있고요.
저보고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너도 그 마트아동코너에서 곰인형에다 대고 성행위흉내낸 여자짤올린거랑 똑같잖아라고 하는 건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 돼요.
미성년자, 특히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것과
공공장소에서 성행위를 하는 건 문제있는 것 아닌가요??
저게 성행위인가요 ㅋㅋㅋㅋ 바바리맨도 성행위겠네요
요즘은 유투브도 있어서 ... 초등학교 입학하면 ...바로 접할거 같은데 ㅠㅠ
개중 님처럼 조숙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아닌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정직한 분들이네요
게시물은 유머라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저 상황은 유머가 아닙니다.
저도 맘껏 비아냥 하고 싶지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무서워서 피하나요. 쯧쯧
우리보다 개방적인 나라 미국도 본문의 행동은 나쁘다고 가르쳐요. 유교문화에 맹목적으로 반감 가지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