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분들 고생하시는거 생각하면..정부대응에 함부로 기사를 써제끼거나 말하면 안된다고 봐요..ㅠㅜ
우당탕탕탕
IP 219.♡.93.49
02-02
2020-02-02 17: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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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해서 나쁠건 없죠
IP 223.♡.173.117
02-02
2020-02-02 1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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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전에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비 발생지역 입국 게이트라 그런지 그냥 가볍게 마스크정도만 착용하셨더군요.
고민●
IP 222.♡.58.37
02-02
2020-02-02 17:53:17
·
@님 광저우 확진자 179명이에요.
IP 223.♡.173.117
02-02
2020-02-02 18: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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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님// 네. 제가 들어온 게이트가 비 발생지역 게이트라는 의미였습니다.
고민●
IP 175.♡.27.244
02-03
2020-02-03 0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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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 제가 잘못해석했네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세이경청
IP 110.♡.210.172
02-02
2020-02-02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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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 하는 분들 예산을 깍은게 자한당
머리에꽃을
IP 124.♡.159.183
02-02
2020-02-02 17:55:06
·
질본과 더불어 가장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leofafa
IP 175.♡.222.90
02-02
2020-02-02 18:25:03
·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본인들의 관리도 철저히 하셔서 탈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doremy
IP 121.♡.25.60
02-02
2020-02-02 20:50:28
·
엄청 더울듯.
zaneiru
IP 58.♡.162.24
02-02
2020-02-02 22:08:50
·
진짜 고생이네요 .
IP 223.♡.158.18
02-02
2020-02-02 22:31:58
·
어우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해요
백미90
IP 222.♡.207.70
02-02
2020-02-02 22:36:25
·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GASGASGAS
IP 223.♡.30.103
02-02
2020-02-02 22:48:11
·
메르스때랑은 비교불가입니다!
단시간휴무자
IP 124.♡.184.205
02-02
2020-02-02 22:57:31
·
저는 몇 년 전에 저 데스크에 저희 아이가 아프다며 질병사실을 신고해 봤는데, 검사하려면 1박을 해야 하고, 골치아프니 나아졌다고 하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군요 뒤이어 입국심사대에서 아이가 주저앉았더니, 법무부 구역에서 이러면 안되니 빨리 나가달라고 했구요 평시에 공무원들은 이런 모습이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메르스때와 다른 정부의 대응력이 팍팍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건 하루 아침에 나온 게 아니기에, 메르스 이후 꾸준히 정책을 만들고 실행했던 공무원들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다룰 수 있는 행정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비슷한 열감지 통제 일을 하다가... 불편하다고 고객에게 멱살 잡힐 뻔 했는데요... 열감지를 해서 해열제 먹고 오는 사람을 걸러낼 수도 없고, 사실상 모두를 추적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진짜 영웅은 이럴 때, 마스크 쓰고 손 열심히 닦고, 외출을 삼가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가 주변에 살다보니, 어제 오늘 개학을 맞은 중국 유학생들이 트렁크를 들고 돌아오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조선족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전쟁은 이제 입국장이 아니라, 지역 곳곳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예산을 깍은게 자한당
검사하려면 1박을 해야 하고, 골치아프니 나아졌다고 하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군요
뒤이어 입국심사대에서 아이가 주저앉았더니, 법무부 구역에서 이러면 안되니 빨리 나가달라고 했구요
평시에 공무원들은 이런 모습이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메르스때와 다른 정부의 대응력이 팍팍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건 하루 아침에 나온 게 아니기에,
메르스 이후 꾸준히 정책을 만들고 실행했던 공무원들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다룰 수 있는 행정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비슷한 열감지 통제 일을 하다가... 불편하다고 고객에게 멱살 잡힐 뻔 했는데요...
열감지를 해서 해열제 먹고 오는 사람을 걸러낼 수도 없고, 사실상 모두를 추적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진짜 영웅은 이럴 때, 마스크 쓰고 손 열심히 닦고, 외출을 삼가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가 주변에 살다보니, 어제 오늘 개학을 맞은 중국 유학생들이 트렁크를 들고 돌아오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조선족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전쟁은 이제 입국장이 아니라, 지역 곳곳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weiwei5146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