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마스크 등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에 관한 고시' 제정 추진을 논의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2월 초에나 고시를 한다면, 이미 매점매석으로 큰 돈도 못벌면서 사회에 혼란을 부추긴 기회주의자들에 대해
어떤 행정적 조치도 못하는 것이니, 뒷북행정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소잃고 외양간 못고치면 소를 못기른다고는 하지만....
이미 이렇게 된 마당이면, 이후 얼마나 오래동안 지속될지 모르는 신종코로나감염증 사태에 대비해서
마스크 공급에 대한 대책을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요?
외양간은 고치고 있는데 돌아올 소는 없어보입니다.
답답합니다.
http://news1.kr/articles/?3830779
News1은 다른 뉴스 공급사일겁니다.
2011년에 머니투데이가 뉴시스를 인수하지 못하자 따로 차린 민영 통신사다
https://namu.wiki/w/%EB%89%B4%EC%8A%A41
2. 그럼, 절차나 규정 없이 하라구요? 독재 좋아하세요?
1. 네 지금이 2월초인거 알고 있습니다. 마스크 사재기가 발생한 시점은 이미 지난 설연휴 당시부터 였구요. 뒷북인건 맞습니다.
2. 독재 싫어합니다. 하지만, 뒷북이라는 건데 왠 독재타령이십니까. 그럼 한 3월쯤에 규제가 도입되어도 절차나 규정을 따른 것이라면 기다려야만 한다는 것일까요?
와우. 일주일도 안 됐는데... 행정고시를 그럼 하루이틀 안에 해야 하나 보네요.
위대하신 령도자가 계시다면야 가능한 속도일지도 모르지만.
대체 절차나 규정을 무시하고 일 진행하라는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오늘만 살고 죽나요
마스크 생산하는 업체에 금융지원해주기로 했고요. (상환유예등)
생산공장은 51시간 제한 없애서 풀가동할 수 있게 해 주었고요.
정부에서는 목표치도 설정되어있고요.
물론 언론에서는 이런거 보도 안하죠. 정부 물어뜯어야 하니까요.
+1 논의는 벌써 예전에 했는데 뭔소리-_-
그 대책이 금융지원이었군요. 국내 판매를 조건으로 하는 건가요? 그래도 중국에서 돈을 더 준다고 하면 그쪽에 팔겠지요? 아니면 다행이겠지만요.
그리고 아마 제 생각에 더 큰 문제는 원자재 수급일 것 같습니다. 원자재는 중국산일 것 같은데... 과연 어떨까요.
글쓴님은 생각이 다른거 같지만 윗분 말대로 독재국가가 입맛에 맞을듯
소비자만 국민이 아니라 판매자나 제조사 상황도 고려해야죠..
소비자 입장에서의 초조함은 저역시도 체감하지만 그렇게 손바닥 뒤집듯 쉽게 조치 취할수는 없지 않겠어요?
뉴스보고있으면 욕만나옵니다
본인이 걱정하시던 대책도 있었고요.
그냥 본인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하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니까요.
진짜 할 말을 잊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제 생각에 더 큰 문제는 원자재 수급일 것 같습니다. 원자재는 중국산일 것 같은데... 과연 어떨까요.
차라리 반박과 함께 토론형식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친문이라고 밝히셨지만 뭐 불순한 의도 아니라면 친문이든 아니든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형식이어야 하는 것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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