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서 돌아온 귀국자용 시설(국립보건의료과학원)과 귀국자들을 관리하던 내각관방의 남성 직원이
그 시설에서 뛰어내려서 자살한 것이 이번 코로나 관련 첫 사망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담당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한에서 돌아온 귀국자용 시설(국립보건의료과학원)과 귀국자들을 관리하던 내각관방의 남성 직원이
그 시설에서 뛰어내려서 자살한 것이 이번 코로나 관련 첫 사망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담당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Ph.D.(정치학박사)임.
특히나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도 공무원 1인당 담당해야 할 국민의 수가 많은 나라입니다. 즉, 공무원의 수가 정말 적죠. 거기에 업무 효율화를 제대로 못하다보니, 일은 엉망인데 할일은 많은 그런 나라이기도 합니다.
"가스미가세키(일본의 중앙성청이 많은 동네)의 꺼지지 않는 불빛"은 예전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처럼 잘 나가는 일본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블랙 기업같은 일본 정부의 상징"적인 문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동기, 후배들도 중앙성청에서 갈려 나가고 있습니다. 밤샘이 너무 많다나....
이명박근혜가 롤모델로 삼은 공무원 적은 국가군요. 일본이....
실수할 까봐 또는 감염될까봐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심할텐데
다들 큰일 없이 무사히 종결됐으면 좋겠네요.
안타깝네요
바이러스 관리자 자살 정도로 바꾸심이 어떨까요
내용을 보니 자살이 아닌가 확실하진 않네요 수사중인가 봅니다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