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마스타님 제가보기엔 맛남의광장의 취지에 너무 심화되어 어케라도 활용방안을 늘려보려고 한게 아닌가 하네요ㅎㅎㅎ
nato
IP 210.♡.163.27
02-01
2020-02-01 1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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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부사관들이 일반상식이 부족한건 맞습니다. 거의 80%는 좀 이상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요. 문제는 알려주고 가르쳐줘도 학습이 안된다는거죠. 공부하는 장교는 진짜 드뭅니다. 그리고 그 공부하는 장교가 진급하는건 더 드물더군요.
맥앤치즈
IP 14.♡.31.219
02-01
2020-02-01 1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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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님// 장교는 석박사 안따면 고급장교로 점수 부족해서 진급 힘든게 현실입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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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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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356C
IP 218.♡.255.211
02-01
2020-02-01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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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생활때도 비슷한게 일화가 있었는데 어느날 대대장이 각 생활관별로 쌀밥넣은 플라스틱통 2개씩 준비하라고 하더라고요. 뭐하려고 그러나 보니 한통에는 칭찬만하고 한통에는 나쁜말만 하래요. 그럼 칭찬만 한통에 밥은 늦게 썩고 욕을 들은 밥은 빨리 썩는다더군요.... 결과는 동시에 썩어서 버릴때 아주 고욕이었습니다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사용기
IP 221.♡.167.228
02-01
2020-02-01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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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지만 그래도 사회의 모든분야별로 전공자와 전문가가 있는집단인데. 지휘관이 참모나 전문가말을 씹어드시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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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공식지침아니고
감기예방이 목적이라고..(?)
?!!!!
우리도 방역기 있고
알콜 락스 있고
소독할 줄 안다고
디지털 체온기 마스크 다 있다고ㅋㅋ
그냥 어느 한 부대에서 어느 한 사람이 꽂혀서 그곳만 저러는건지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심지어 양파를 반으로 잘라서 부대 내에 나뒀죠...(심지어 사진까지 보내왔..)
해결책으로 산타는데 장우산 필참으로 만들어서 무전기에 장우산 걸리적 거리는데 들고
산타는거 개빡쳤었던...
제가보기엔 맛남의광장의 취지에 너무 심화되어 어케라도 활용방안을 늘려보려고 한게 아닌가 하네요ㅎㅎㅎ